고락
【정견망】
“밝은 아침 화원을 거니니 봄이 온 것을 급히 알리네. 꽃은 밤새 피워야지 새벽바람을 기다려서는 안되네.”(랍일선조행상원《臘日宣詔幸上苑》)
아마 이 시의 출처는 모르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무측천이 영을 내려 모든 꽃이 섣달에 함께 피었다는 진기한 이야기는 들어보았을 것이다. 물론 많은 사람이 이를 비웃을 수 있지만, 역사와 현실을 결합하면 가장 평범해 보이는 꽃과 풀들에도 많은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는 것을 발견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식물의 초능력
요 임금 재위 시절에 시간을 잘 지키는 풀이 있었는데, 이름은 평(蓂)이었다. 매월 초하루부터 15일까지 평은 매일 한 잎씩 자라고, 16일과 월말에는 매일 한 잎씩 떨어졌다고 한다. 당시 사람들은 잎의 수로 날짜를 추산할 수 있었기 때문에 역협이라고도 불렀다. 꼬투리, 일명 역협, 층계에서 사에서 생겨나 하루에 한 잎, 삭(朔-초하루)에 생겨나 망(望 보름날)에서 그친다. 16일간 하루에 한 잎, 달이 작으면 한 잎이 시들지만 떨어지지 않다. 시간을 알고 계단에 자란다. <송서>
또한 역엽과 동 시대의 식물이 더 신기했는데, 그것은 굴일(屈逸)이라고 하며, ‘요임금 때 풀은 정원에서 생겨났는데 나쁜 사람이 입조하면 이 풀은 굽혀 그를 가리키므로 굴철(屈軼)이라고 한다. “(야선명《夜船明》)
간특한 소인이 와서 조견하면 이 풀은 잎을 구부려 그를 가리키며 요 임금을 도와 충신과 간신을 구분하게 했다.
어떤 사람들은 작은 풀 한 그루에 이런 능력이 어디 있느냐, 정말 터무니없는 말이다 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한 현대인의 과학 실험은 식물의 이러한 ‘초능력’을 확인시켜 주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 거짓말탐지기 연구와 응용 전문가인 백스터와 그의 우설란 이야기다.
1966년 2월 2일 아침, 백스터가 우설란 화분에 물을 주고 있을 때, 갑자기 거짓말 탐지 장비를 사용하여 우설란 잎의 저항 변화를 측정하려는 영감이 떠올랐다. 그 결과 우설란 잎은 놀랍게도 곡선을 그렸는데, 이 곡선은 사람이 기뻐할 때의 반응 곡선과 유사했으며 약 1분 동안 지속되었다.
백스터는 매우 충격을 받았고, 그런 다음 거짓말 탐지기 전극 사이에 연결된 잎을 불에 태워 어떤 변화가 있는지 보려고 했다. 이 생각이 떠오르자, 도면을 기록하는 13분 55초 만에 거짓말 탐지기 전자펜이 급격히 변했다. 전자펜은 빠르게 도면의 꼭대기로 치솟았고, 그려진 곡선은 사람이 두려움에 떨 때 반응하는 곡선과 유사했다.
이 실험의 결과는 식물이 인간과 마찬가지로 사상 감정뿐만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통찰하는 초능력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만약 그렇다면, 그 고서에 기록된 신기한 식물들은 아마도 고대인들의 상상만큼 간단하지 않을 것이다.
감정이 있는 자형(紫荊)나무
백스터는 정말 대단하지만, 우리에게 식물이 감정이 있다고 말한 첫 번째 사람은 아니다. 《속제해기(續齊諧記)》에 기록된 이러한 이야기는 이미 이 문제를 설명한 것 같다.
한나라 성제 때 전진(田真)을 비롯한 형제 세 사람이 있었는데, 비록 재산은 많았지만 매우 화목하지 않았다. 어느 날, 형제들은 재산을 균등하게 나누기로 합의했지만, 집 앞의 자형나무 하나만 나누기 어려워서 그것을 세 부분으로 자르기로 결정했다. 상의가 끝나고 내일 행동하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그날 밤 이 자형나무의 가지와 잎은 시들었고, 그 뿌리줄기는 불에 탄 것처럼 초췌해졌다. 형제들은 보고 아연실색했다. 전진은 감탄하며, 자형수조차도 형제애의 정을 안는구나. 헤어지자는 말을 듣자마자 곧 시들어버리다니. 우리는 이 나무만도 못하구나. 형제들은 매우 부끄러워서 분가할 생각을 포기했다. 그러자 그 나무는 뜻밖에도 살아서 잎이 다시 푸르고 무성해졌다. 그리고 삼형제는 이 일에 감명을 받아 모두 사심을 버리고 화목하게 지내다가 효의 가문으로 유명해졌다.
흥망을 알 수 있는 향나무
산동성 곡부의 공자묘에 있는 향나무 한 그루는 더욱 놀랍다. 전설에 따르면, 그것은 공자가 직접 심은 것으로 전해지며, 여러 차례의 죽음과 부활을 겪었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은 그 한 그루의 번영 사이에 왕조의 흥망의 비밀이 숨겨져 있음을 발견했다.
이 향나무는 주(周)나라, 진(秦)나라, 한(漢)나라, 진(晋)나라의 천백여 년을 거쳐 진회제(晋懷帝) 영가(永嘉) 3년에 시들었다. 이렇게 시들자 309년이 되었다. 수나라 공제(隋恭帝) 의녕(義寧) 원년에 다시 부활하여 51년 동안 부활했다. 당 고종 건봉 3년이 되자 다시 시들어 374년 더 시들었다. 그러다가 송 인종(仁宗) 강정(康定) 원년에 향나무가 다시 살아났다. 금 선종(金宣宗) 정우(贞祐) 3년에 이르러 나무는 불행히도 전쟁 중에 파괴되어 가지와 잎이 모두 타버렸고, 그 나무줄기만 남았다. 다시 81년이 지나 원세조(元世祖) 31년에 다시 살아났다. 명 태조 홍무 22년에 이르러 향나무는 새 가지가 자라 매우 무성했지만, 건문제 4년에 이르러 다시 시들었다.
진 회제 3년, 향나무가 시들었다. 이때 서진이 멸망한 지 채 10년도 되지 않아 동진 이후 전쟁이 끊이지 않던 남북조 시기가 시작되었다. 수나라 공제 시기에 향나무가 부활했을 때, 바로 진왕 이세민이 영토를 개척하고 개척할 때였다. 이 성주가 얼마나 현명한지는 말할 필요도 없다. 그리고 송인종, 원세조, 명태조 때 향나무가 다시 살아났다. “공씨 자손은 향나무의 번영과 쇠퇴를 항상 지켜보며, 세상의 운을 점쳤다.” (도암몽억《陶庵夢憶》)
공씨 집안의 후손들은 향나무의 번영과 시듦으로 세상의 흥망을 판단했다.
대각자가 세상에 내려옴을 예지하는 불가의 꽃
공묘 향나무의 신비로움은 세상에 드물지만, 불전에 기록된 한 종류의 성화는 더욱 희귀하고 희귀하다. 전설에 따르면, 그것의 등장은 사람을 제도하는 각자가 세상에 내려와서 중생을 널리 제도함을 의미한다. 1997년 한국 언론 최초로 청계사의 금동여래좌상 앞가슴에 우담바라라는 성화가 피었다는 보도가 나온 뒤 세계 곳곳에서 우담바라 꽃이 만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법화경에는 “우담화, 이 말은 신령하고 상서롭다. 삼천 년에 한 번 피며 나타나면 금륜왕이 세상에 나온다.” ‘혜림음의’에서도 우담화는 ‘하늘의 꽃이다. 세상에 이런 꽃은 없다. 만약 여래가 태어나 금륜왕이 세상에 나타난다면, 대복덕력에 감화로 꽃이 나타난다. 석가모니는 그의 제자들에게 우담바라화가 대대적으로 피면 바로 이는 사람들에게 전륜성왕이 세상에 머물며 법을 전하며 사람을 제도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우담바라 꽃에 대해 보도된 많은 사진에서 우담바라 꽃은 작고 하얀색이며 꽃 모양은 고대 종과 같고 줄기는 실크처럼 가늘며 주변에 희미한 후광이 퍼져 있다. 뿌리 하나, 줄기 하나의 옥체가 나타난다. 가장 특이한 것은 이 꽃은 줄기는 있지만 뿌리는 없으며, 어디든지 영양분이 필요없이 과일, 유리, 쇠파이프, 창문, 옷걸이, 종이, 낙엽, 벽, 타이어… 등 어디든 자랄 수 있다는 것이다. … 불가사의한 신비로움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신기한 성화가 중국 공산당의 입에서는 풀잠자리의 알이 되었다. 중국 공산당의 거짓말은 사람들을 웃게 만든다. 비록 풀잠자리 벌레의 알이 겉보기에는 성화와 다소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구별해보면 그들의 차이를 발견할 수 있다. 첫째, 풀잠자리 벌레의 알은 꽃잎과 수술이 없는 타원형이며, 배아가 발달함에 따라 알의 색은 2~3일 이내에 흰색에서 어둡고 회색으로 변하며, 심지어 검게 변한다. 알의 겉면에 가는 털이 있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중국 공산당은 왜 눈을 뜨고 거짓말을 할까? 이는 중국 공산당이 거짓말을 일삼는 무신론 사이비 종교 조직이기 때문이며, 사람들의 올바른 신뢰를 파괴하여 중국인을 부패로 이끄는 사악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중국 옛사람들은 만물에는 생명이 있다고 했다. 당신들은 위의 이 신기한 식물들을 보고 나서, 생명의 형태에 대해 다른 인식을 갖게 되었나요? 그리고 그 고서에 기록된 다양한 신비로운 식물들이야말로 복잡한 세상 속에서 우리의 진정한 현실일지도 모른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92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