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소설: 아미산 기인 양천기
작자:청문(淸文)
【정견망 2007년 6월 19일】
사천성 아미산(峨嵋山) 자락에 성이 양(楊)이고 이름이 천기(川棋)라는 사람이 있다. 그는 학교를 다닌 적이 없지만 많은 전서(篆書)를 읽을 수 있어 다른 사람들이 기이하게 생각한다. 그는 늘 일반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올챙이 모양의 과두(蝌蚪)문자 같은 전자(篆字)로 된 고서를 본다. 그가 보는 고서가 출처를 알 수 없는데 그의 말에 따르면 자신의 사부가 전해준 것이라 했다. 어쩌면 그가 글자를 아는 것도 그의 사부가 가르쳐 준 것이 아닐까 한다. 어쨌든 많은 일은 달리 고증할 방법이 없다.
현지 백성들은 양천기가 세상의 음양이치를 안다고 한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그는 사람들이 믿지 못하는 귀신의 일을 많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또 일부 사람들의 전생과 미래도 내다볼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어떤 사람의 운명은 그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인근 마을에 사는 파룬궁 수련생의 운명은 보지 못한다. 양천기의 말에 따르면 일곱 가지 색깔로 된 광채처럼 대단한 보물 갓이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의 신체를 에워싸 늘 보호해주기 때문에 그 안의 정황을 뚜렷이 볼 수 없다고 한다.
양천기는 파룬궁 수련생을 매우 존중하는데 그는 수련생들이 모두 대법을 지닌 고덕지사(高德之士)라고 여긴다. 때로 자기 마음에 답답한 문제가 생기면 그는 파룬궁 수련생을 찾아가 가르침을 청하는데 매번 뜻밖의 수확이 있어 그가 전에 알지 못했던 많은 도리를 알게 되었다. 하지만 그는 정식으로 파룬궁을 배우려고 하진 않았다. 그는 여기에도 도리가 있다고 했다. 보아하니 많은 일은 똑똑히 말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 같다.
양천기는 일부 사물을 주의 깊게 관찰하기를 즐긴다. 그가 발견한 바에 따르면, 인간 세상에서 중공악당의 형식은 하나의 정당이지만 그것이 하는 짓은 종교와 유사하며 늘 살인으로 공포분위기를 조성해 공포로 나라를 다스린다. 중공은 사실 하나의 사교(邪敎)이며 늘 운동을 한다는 구실로 살인을 저지른다.
정권을 건립한 초기에는 “공유화(公有化)”라는 구실로 다른 사람의 재산을 뺏으면서 지주와 자본가를 살해했고 “문화혁명” 때 지식인을 죽였으며 “89년 민주화 운동” 때는 학생들을 도살했다. 또 지금은 파룬궁 수련생을 학살하는데 중공은 거의 1억에 가까운 중국인들을 살해했다. 다른 공간에서 중공 사령(邪靈)의 표현은 피에 굶주린 한 마리 붉은 악룡(惡龍)이다. 악룡은 무수한 귀신, 뱀 등 각종 요괴와 잡동사니로 이루어진 괴물이며 전체적으로 보면 한 마리 붉은 악룡이다.
양천기는 또 다음과 같은 것을 발견했다. 만약 어떤 사람이 공산악당이나 공청단에 가입해 당기나 단기 등 붉은 깃발에 손을 들어 맹세할 때면 이들 당원이나 단원의 몸 뒤에 중공사령의 몸에 있던 뱀같은 괴물이 순간적으로 벌떼처럼 이르러 당원의 신체를 감싸고 그 사람의 이마 부위에 낫과 도끼 형상의 도형을 만든다. 이들 괴물은 이 기호가 있는 사람들을 자신의 노예라고 부른다.
괴물들은 뿔이나 이빨 같은 것을 노예의 심장과 척수에 밀어 넣어 수시로 사람의 정화(精華)를 빨아먹는다. 힘들이지 않고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괴물들은 매우 득의양양한 모습을 드러낸다. 시시각각 미친 듯이 웃고 때로는 뿔을 사람의 대뇌 속에 깊이 넣어 이 사람의 사상을 조종한다. 때문에 그것이 많은 당원과 단원들에게 늘 “당성(黨性)수양”을 중시하라고 한다. 사실 이것은 공산 사령이 사람을 자신의 꼭두각시로 만드는 것이며 이런 사람은 자신의 선량한 인성이 사라진다. 마치 공산당 당조직이 스스로 일을 하지 않으면서 국가 기구에 달라붙어 민중의 피와 땀을 무상으로 향유하며 득의양양해 하는 것과 같다.
양천기가 보니 현재 많은 사찰이나 도관(道觀)의 신상(神像)에 진정한 정신(正神)이 없으며 귀신이나 요괴같은 뱀 및 여우 종류의 요괴들이 점거했다. 만약 사람이 이런 곳을 찾아가 절을 하고 명리를 구하면 사찰이나 도관의 요괴들이 참배하는 사람의 몸에서 정화물질을 빨아먹는데 마치 중공 공산사령과 마찬가지로 매우 득의양양해 한다.
1999년 강택민과 중공 사악이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한 이후 양천기는 또 많은 오묘한 비밀을 발견했다.
양천기가 보니 중공의 붉은 악룡은 늘 다른 공간에서 빽빽한 요괴 같은 것을 방출해 도덕이 나쁜 사람을 조종하고 중공 당원을 조종하기를 좋아하는데 파룬궁에 대해 거짓을 날조해 죄를 뒤집어씌우고 말살하며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소위 합법적으로 탄압할 구실을 만들어 냈다. 또한 다른 공간의 많은 요괴들이 중공 사령의 명령을 받은 것처럼 미친 듯이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했다. 하지만 진정으로 대법 수련생의 원신을 상해하려 할 때는 일단의 강력한 에너지가 나타나 흑색물질을 가로막기 때문에 요괴들의 흑색에너지로는 파룬궁 수련생의 근본을 해치지 못했다.
양천기는 일부 정황을 보았고 때로는 백성들에게 일부 일들을 이야기해준다. 그는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중공의 박해를 받아 죽었지만 그들의 원신은 중공의 사령에게 빼앗기지 않았으며 공능이 매우 강한 대신선이 아주 대단한 에너지로 감싸 천상으로 데려간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천상의 어디로 가는지는 그도 잘 볼 수 없는데 천상의 매우 높은 곳이다. 그가 알 수 있는 것은 단지,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 수련생의 원신을 아주 크고 아주 높은 신선이 맞이해 천상에 데려가기 때문에 아무도 지옥에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반대로 인간 세상에서 중공의 졸개나 흉수를 했던 사람들은 그들의 원신이 이미 지옥에 떨어져 불과 기름에 지지는 고통을 당하고 있다. 보아하니 단지 인간 세상에서 그것들의 수명이 아직 다하지 않았을 뿐 그것들은 사실상 걸어 다니는 시체에 불과하다.
양천기는 또 늘 마을에 있는 파룬궁 수련인들과 대화를 나눈다. 2005년 7월 그는 파룬궁 수련생이 보내준 “9평 공산당”이란 책을 선물 받았다. 그가 이 책을 받아보니 책에서 순수하고 바른 에너지가 나왔으며 백색 에너지 빛이 아무 많은 층의 하늘을 뚫고 올라갈 수 있었다. 그런데 이 에너지는 직접적으로 중공사령을 흩어버리고 없앨 수 있었다. 그야말로 보서(寶書)였다. 그가 이 책을 집에 가져가 읽어보려 했으나 봐도 이해할 수 없었다. 이 책은 간체로 쓰여 있었는데 그는 전자체만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매우 유감스러워 하면서 책을 탁자에 내려놓았다.
그날 밤 꿈속에서 양천기는 자신의 사부를 만났는데 사부는 불진(拂塵)을 들어 그의 머리를 문질렀다. 다음날 그가 “9평 공산당”을 보니 뜻밖에도 표지 글자를 알아볼 수 있었고 책을 열어보니 그 안의 간자체를 전자체처럼 똑똑히 알아볼 수 있었고 발음도 분명했다. 그는 이틀 동안 이 책을 다 읽었는데 자신이 발견한 사실이 정확하다는 것을 더욱 확신할 수 있었다.
중공은 바로 뱀모양의 사령으로 그것은 악마의 화신이자 우주의 쓰레기였다. 중공은 역사적으로 중생, 신(神), 불(佛)에 대해 하늘에 사무칠 정도로 큰 죄를 지었기 때문에 신은 반드시 이 중공악마를 청산할 것이다. 지금 이 중공 쓰레기는 더 이상 윤회환생할 수 없는 무생지문(無生之門)에 들어갔기에 중공 사령을 확고히 따르는 당원이나 단원은 매우 위험하다. 공산악당 및 다른 관련조직에 참가한(사악에 의해 짐승의 수인을 받은) 모든 사람들은 빨리 탈퇴해 사악의 수인을 없애버려야 한다. 만약 이들이 탈퇴 성명을 하지 않으면 영원히 생명을 잃는 비참한 지경에 처할 것이다. 그는 이것이 바로 중국대륙에서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하니 탈당하여 생명을 지키자”는 말이 널리 퍼지는 이유라고 보았다.
양천기는 “9평 공산당”을 다 읽은 후에 또 많은 것들을 보았다. 중공 붉은 악용은 수년 전에 법력(法力)이 극히 큰 한 천상의 신(神)에 의해 강력한 신검(神劍)으로 목이 잘렸다. 이때 악룡의 몸뚱이가 파괴 되었으나 많은 미세한 파편들이 흩어진 후 각종 작은 요괴로 변해 인간세상을 해치고 있으며 세상의 나쁜 사람을 조종해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할 뿐이다. 하지만 그것들은 감히 파룬궁 수련생들 가까이 다가오지 못한다. 왜냐하면 수련생들의 몸에는 강대한 에너지가 있으며 이 에너지는 직접적으로 쓰레기같은 이들 요괴를 박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공 사령의 종말이 곧 도래할 것이고 중국 대륙의 수천만 명이 이미 중공사당을 탈퇴해 새 생명을 얻었기 때문에 양천기도 매우 기뻤다.
2007년 5월 양천기는 파룬궁 수련생에게 파룬궁의 주요 서적인 『전법륜(轉法輪)』을 청했다. 그가 『전법륜』을 받았을 때 이 책에서 오색의 금광이 찬란하게 반짝이는 것을 보았다. 책을 가지고 집에 돌아와 진지하게 본 후 그는 감탄해마지 않았다.
“세간의 많은 현상과 사물들은 결국 모두 사람이 수련해 올라가는 것에 귀결되는구나. 세상 일이 보기에는 아주 복잡하고 질서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고증해보면 대부분 사람의 수련과 관계가 있구나. 알고 보니 사람의 진정한 생명은 바로 원신이며 사람은 모두 천상에서 온 생명으로 사람의 본성은 선량하고 사람의 선량한 본성으로 되돌아가 반본귀진(返本歸眞)하는 것만이 비로소 사람이 된 진정한 목적이구나. “眞善忍” 우주특성만이 좋고 나쁜 사람을 가늠하는 유일한 표준이며 한 수련하는 사람이 우주의 “眞善忍”에 동화된다면 그가 바로 수련 득도한 사람이구나.”
양천기는 자신도 파룬따파에 들어와 대법 중의 생명이 되겠노라고 말했다.
발표시간 : 2007년 6월 19일
정견문장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7/6/19/444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