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림/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작품설명: 만화 《선택(選擇)》은 열을 지어 공산천당으로 달려가는 열차를 그렸다. 흑색과 홍색 두 유령이 ‘분투종생 봉헌일체(奮鬪終生 奉献一切 평생을 분투해 모든 것을 바친다)’가 적힌 깃발을 손에 들고 견인하면서 사람들을 싣고 질주하고 있다. 열차는 이미 벼랑 끝에 이르러 추락 직전이다. 차량 아래로는 무수한 백골들이 있고 절벽 아래로는 이미 끝없는 암흑으로 떨어진 사람들이 있다. 좌측에 빛나는 것은 ‘진상(眞相 파룬궁 진상 박해진상 역사진상)’이다.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보고 하차를 선택했고 위험에서 벗어나 광명을 향해 나아간다.
이 만화에 담긴 의미는 중국인들이 공산악당 관련 조직에 가입할 때 “중공을 위해 평생을 바친다”고 맹세하는데 이는 자신의 운명을 중공과 하나로 묶은 것이다. 하지만 무수한 중국인들을 박해해 죽인 중공은 절벽을 향해 달리는 열차처럼 결국에는 (천벌을 받아) 복멸(覆滅)될 것이다. 이런 진상을 앞에 두고 제때 중공에서 벗어나는 선택을 해야만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킬 때 중공의 순장품이 되지 않을 수 있고 광명한 미래가 있을 수 있다는 뜻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39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