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림/ 대법제자
【정견망】
‘일로풍진(一路風塵)’의 소재는 화가가 다른 동수들과 2012년 12월 진상을 알린 경험에서 취한 것이다. 그날 화가는 다른 동수와 함께 거주지 인근 지역 시를 찾아가 진상을 알렸다. 이들은 눈이 내리는 한밤에 차를 타고 다니며 끊임없이 현수막을 걸고 진상스티커를 붙이고 진상자료를 나눠주었다. 연도에서 지나치는 곳마다 끊임없이 진상을 알렸고 결국 준비해간 15박스의 진상자료를 모두 배포했다!
이 그림은 바로 이날 진상을 알리며 느낀 소감을 표현한 것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118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