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천외객(天外客)시/ 견선(見善)
【정견망】
수미산에 정좌해 속세를 보시니붉은 마귀 세상 어지럽혀 어질지 못하구나.장차 큰 난 닥치면 누가 구하러 오랴?중생은 구원의 주신(主神)을 기다리네.창세의 법주(法主) 속세에 들어오시니피눈물 모두 씻어 단비로 변하게 하셨네.명예와 이익 미혹의 자물쇠 풀어주고자비로운 구도로 천문을 활짝 여시네.
靜坐須彌看紅塵 정좌수미간홍진紅魔亂世行不仁 홍마난세행불인大難將至誰來救 대난장지수래구眾生得救待主神 중생득구대주신創世法主入寰塵 창세법주입환진灑盡血淚化甘霖 쇄진혈루화감림解開名利迷中鎖 해개명리미중쇄慈悲苦度敞天門 자비고도창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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