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림/ 청련(青蓮)
【정견망】
꼬마동수 진진(真真)은 저녁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나와 함께 법공부를 한다. 한번은 진진이 막 잠이 들 무렵 하나의 큰 파룬(法輪)이 머리 위에서 도는 것을 보았는데 우리를 천상에 데려갔다고 한다. 또 아주 많은 파룬이 내려와서 수많은 수련인을 맞이해갔는데 수많은 오색찬란한 파룬들이 천우(天宇) 사이에서 돌고 있는 것을 보았다. 이 그림은 꼬마 동수가 본 것에 근거해 창작한 수채화 작품으로 제목은 ‘파룬쓰제(法輪世界)’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6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