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음(天音)】
여성 독창: 동수여 편히 가시길
작사/작곡:양범(揚帆)
노래:원항(遠航)
가사 및 해석
온 들판과 하늘에
큰 눈이 내리고
백 년에도 보기 드문
겨울 천둥 치네
사악한 당 잔인하게
대법도를 해쳤구나
고문과 박해
때려죽여도 자살이라 하고
또 자살이라 우기니
죄악이 천우(天宇)에 닿아
신불(神佛)이 슬퍼 우시네!
盈野漫天
大雪飛
百年罕見
震冬雷
邪黨殘害
大法徒
酷刑迫害
打死算自殺
還要算自殺
罪惡貫天宇
神佛悲
중원에서 당한 수난에
창천은 눈물 흘렸네
동수여 동수여
부디 잘 가시길
동수여 동수여
부디 잘 가시길
蒙難在中原
蒼天淚
同修啊同修
您一路走好
同修啊同修
您一路走好
창작 배경:
2009년 10월 31일 밤, 동수 왕강(王剛)이 하북 보정(保定) 감옥에서 사악한 악경들의 박해를 받아 사망했다. 시신을 매장하던 당일, 하북에선 50년 만에 보기 드문 큰 눈이 내려 사람과 차량 이동이 어려웠다. 사람들은 모두 대법제자가 박해로 사망했기 때문에 창천(蒼天)의 신불(神佛)이 흘린 눈물이라고들 했다. 나는 동수가 박해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슬픔의 눈물을 흘리며 그를 추모하기 위해 이 곡을 썼다.
사부님께서는 《정진요지 3》 〈정념으로 악행을 제지하라〉에서 말씀하셨다.
“현재,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악의 요소는 과거에 비해 이미 적어졌고 또 적어졌다. 그러나 나쁜 사람과 악경(惡警)은 아직도 대법제자에게 악행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사람이 직접적으로 신에게 죄를 짓는 것이다. 그러므로 각종 방식을 이용하여, 예를 들면, 사악행위를 폭로하고 진상을 명백히 밝히거나 직접 전화하는 등의 방식으로 제지할 수 있다.”
“4.25”를 맞아 나는 최근 이 곡을 완성해서 20년이 넘는 중국 공산당의 박해를 폭로하고 중공의 박해로 세상을 떠난 대법제자들을 추모하고 이 천고의 억울함을 위해 이 곡을 발표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6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