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문안인사】 여성 독창: 법선이 사람을 구하러 왔네

【천음(天音)】

작사: 만고연(萬古緣)
작곡: 명심(明心)
편곡: 환귀(喚歸)
노래: 덕음(德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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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서 즐거운 중추절 되시길!

가사 및 해석

만고의 천문(天門)은 언제나 열리려나?
중생들 주불(主佛) 오시길 기다려왔네
봄기운 봄을 더욱 빛나게 하고
새벽 봄바람은 홍음대를 스쳐가네

萬古天門幾時開？
眾生祈盼主佛來，
春意鬧春光彩，
春風拂曉洪吟台。

만고의 천문을 성왕께서 여시니
유유한 법선(法船)이 사람을 구도하러 왔네
한 권의 책에 한 마디 사랑.
심혈을 기울여 삼재를 기르셨네.

萬古天門聖王開，
法船悠悠度人來，
一本書一聲愛，
一腔心血育三才。

만고의 천문이 지금 열렸으니
법선(法船)이 중생을 가득 싣고 오네.
사부님의 고도(苦度), 사부님께서 함께 하시니
사부님의 성스러운 은전 영원히 기억하리라.

萬古天門今日開，
法船滿載眾生來，
師苦度師同在，
恩聖典永記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