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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과 착실한 수련에 대한 작은 체회

글/ 신명(新铭)

【정견망】

수련하지 않는 속인은 무엇이 깨달음인지 이해하기 어렵다. 기점이 사람의 층면에 있을 때 사람이 감수할 수 있는 것은 주로 현실의 일면이다. 수련인이 자신을 성취하려면 법을 많이 배워야 하고 또 착실히 수련해야 한다.

수련 중에서 곤란에 부딪칠 때면 나는 신통을 운용할 생각을 한다. 처음엔 어떻게 운용해야 하는지 몰라 단지 이런 약간의 바람만 있었다. 하지만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지자 많은 때 내가 아주 곤란한 일에 부딪칠 때면 사부님께서는 꿈속 장면으로 나를 점화해주셨다. 일반적으로 나는 깨어난 후 사부님의 설법과 꿈속 점화를 회상해서 같이 사고했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 나의 오성이 제고된다. 주된 표현은 일에 봉착해 신통을 동원하는데 더 이상 주저하거나 의심하지 않는다. 또 자신의 정념이 환경이나 들뜬 사람마음에 의해 흔들리지 않도록 비교적 쉽게 통제할 수 있다.

오성이 높아지면 또 쉽사리 상대방의 미장(迷障 미혹의 장애)에 빠지지 않을 수 있고 자신을 속인과 분리시켜 뛰쳐나와서 자신을 보고 현실 속의 사람을 볼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비교적 빨리 정사(正邪)와 선악(善惡)을 구별할 수 있으며 사람을 구하는 효율이 크게 제고된다. 또한 사람은 왜 그렇게 나쁜가? 왜 사람은 그렇게 구하기 어려운가? 하는 밖으로 구하는 문제에 쉽게 곤혹되지 않는다. 우리의 착실하고 착실한 수련을 좋은 사람은 보아낼 수 있지만 나쁜 사람은 두려워함을 체험할 수 있는데 우리는 바로 사람에게 희망을 가져다주는 한 가닥 맑은 흐름이다.

수련의 길은 같지 않고 개인의 작은 체험이니 법을 스승으로 삼기 바란다. 부족한 곳은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75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