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简体 | 正體 | English | Vietnamese

대법제자 미술 작품(3): 『금련(金蓮)』

선다츠(沈大慈), 《금련》, 유화, 69인치 x43인치 (2004년)

<정견망>

편집자의 말: 1999년 7월 20일 장쩌민 일당이 중국대륙에서 파룬궁에 대한 전면적인 탄압을 시작한 이후, 5년 사이에 1094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박해를 받아 사망하였으며 수많은 수련생이 파룬궁을 수련한 이유로 불법수사, 강제노동, 징역, 혹형고문 등의 고통을 받고 있다. 파룬궁 수련생의 자녀들은 이로 인해 큰 고통을 받고 있다. 어린이들 중에는 부모 모두가 잡혀 거리에서 돌아다니는 신세가 되었는가 하면, 연세가 많은 보모와 같이 힘든 나날을 보내거나, 심지어 어떤 어린이들은 부모와 같이 감금 생활을 하게 되었으며, 부모가 박해로 사망하여 집을 잃고 고아가 된 어린이도 있다……. 파룬궁 수련생 중에 예술을 전공한 수련생은 자신의 그린 그림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무고한 어린이들까지 잔혹한 박해를 받는 비인간적인 행위를 규탄하고 세상사람들의 양심으로 이 잔혹하고 비인간적인 박해를 중지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 ◇◇◇ ◇◇◇

이 작품은 파룬궁을 수련한 이유로 박해를 받아 치사한 어머니와 어린이를 묘사하고 있다. 이 작품은 중국 대륙에서 발생한 진실한 사건을 바탕으로 수련생을 묘사하고있다.

왕리쉬안(王麗萱), 여, 27세, 아들 멍하오(孟昊), 8개월 미만 산둥성 옌타이 치샤쓰커우진 난헝거우촌 대법제자

왕리쉬안은 1999년 7월 20일 이후, 베이징에 8번이나 상급기관에 청원하러 갔었다고 한다. 그 중(3번 임신 중에 갔고 2번은 아들을 안고 갔다) 2000년 10월 21일 왕리쉬안은 8개월 미만인 아들 멍하오을 데리고 역시 파룬궁 탄압사건 때문에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 2000년 11월 7일 오전, 그들은 텐안먼광장에서 경찰에게 불법적으로 감금되었다. 왕리쉬안은 옌타이 경제 개발지역의 기업에서 일한 적이 있어 당일 오후 옌타이 개발지역 경찰서 경찰 머우(牟)에게 옌타이 개발구 베이징주재 사무소 – 화오(華澳)센터 18층에 감금되었다. 감금을 책임지는 경찰은 머우(牟)였다. 오후 4시 쯤에 왕리쉬안 모자는 갑자기 화오센터 18층에서 떨어져 사망하였는데 참혹한 광경은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였다.

왕리쉬안의 어머니 리슈샹(대법제자)과 남편 멍씨는 통지를 받고 베이징에 갔지만 본 것은 왕리쉬안 모자의 시체 뿐이었다.

왕리쉬안이 어떤 상황에서 18층에서 떨어졌는지 지금도 상황을 알 수 없으며 조사가 필요하다.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장쩌민 일당의 거짓날조 선전과 언론통제가 끝나는 날에 일체 진상은 모두 드러날 것이다. 어떠한 사연으로 사망을 하였든지 간에 장쩌민 일당이 저지른 죄악은 갚아야 할 것이다.

문장 작성: 2000년 11월 9일
문장 분류: 대법진상 >박해진상
문장 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9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