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의 말: 새로운 眞善忍 국제미술전 작품들이 세계 각 지역의 미술관에서 속속 전시되고 있습니다. 정견망에서는 오늘부터 대법제자들의 새로운 미술작품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피드백을 보내거나 보다 많은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은 다음 주소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editor@zhengjian.org
둥시창,《병보석》,유화,48인치x48인치 (2005년)
파룬궁 수련생들은 감옥이나 노교소에서 늘 혹형과 학대를 받는데 종종 생명이 위험한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 노교소에서는 자신들이 책임을 질까 두려울 때에만 비로소 병보석에 동의해 가족들더러 수련생을 데려가라고 한다. 박해로 사망한 많은 수련생들은 직접 화장되었다. 그림에 나오는 노부인은 병보석 통지를 받고 박해를 받아 생명이 위태로운 아들을 데려가고 있다. 노부인의 눈빛에는 그 어디에도 하소연할 곳 없는 슬픔과 분노가 담겨 있다.
발표시간:2008년 5월 6일
정견문장:http://www.zhengjian.org/node/52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