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견뉴스】
지난번 달 탐사에 관한 내용 중 우리는 ‘아폴로계획’의 우주인들이 달 표면에서 비행물체를 보편적으로 목격하거나 사진을 찍었다고 말했다. 미국 항공우주국은 1972년 제 6차 달에 사람이 상륙하는 임무를 완성한 후 달에 가려던 계획을 급히 중단했다. 하지만 관계당국이 제출한 원인을 많은 이들이 믿지 못한다. 그 원인은 3년간의 탐사 중에 많은 수수께끼 같은 일들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시청자 여러분들과 이 아름다운 달이 얼마나 많은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지 말해보고자 한다.
사실 과학자의 눈에는 달은 본래 바로 ‘영리’한 ‘괴물(怪物)’이다. 그것의 기이한 점은, 기존 천문학 상식 중, 위성과 주성(主星 지구)과의 비례에서 달처럼 이렇게 큰 게 어디 있는가, 또 인공 위성을 제외하면 어느 위성의 궤도가 똑바른 원이 되는가? 때문에 달의 많은 데이터가 이상할 정도로 너무나도 공교로워 마치 정확히 계산해서 설계한 것 같다.
예를 들면 태양과 지구의 거리는 지구와 달의 거리의 395배인데, 태양의 직경은 바로 달의 직경의 395배다. 때문에 지구에서 사람들이 볼 때 달과 태양의 크기가 같게 보이고 또 이 때문에 일식(日蝕)이란 천문현상이 나타난다.
달과 태양, 지구 사이에 기울어진 각도가 있는데 밤에는 태양의 빛이 반사하여 지구에 도달하고 지구인의 밤을 비추어 준다. 또한 달은 시간당 16.56킬로미터의 속도로 자전하는 동시에 지구를 둘러싸고 공전한다. 그래서 자전 주기가 바로 공전 주기와 같다. 그래서 달은 항상 한쪽 면만 지구를 향하는 것이다.
이런 ‘기묘한’ 특성은 과학자들은 이미 해석할 방법이 없었고 특별히 우주인들의 직접 방문을 통하여 신비한 면사포를 벗기기를 기대했던 것이다. 뜻밖에 우주인들은 더 많은 수수께끼를 발견했으며 더 놀라게 만들었다.
수수께끼 1: 달은 앞면과 뒷면이 전혀 다르다
전에 천문학자들은 달의 뒷면이 앞면과 별로 차이가 없을 거라 추측했다. 즉, 많은 운석 구덩이와 용암의 바다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우주선이 보내온 사진은 전혀 달랐다. 달의 뒷면은 울퉁불퉁했으며 상당히 험했다. 절대다수는 작은 운석 구덩이와 산맥이었고 매우 작은 용암 바다가 있었다. 달이 양면의 차이에 대해 과학자들은 대답을 내놓지 못했다. 만일 과학자들의 천체에 대한 일반 상식에 따르면 달은 우주 공간 중에서 자연스런 성체(星體)로 장시간에 걸쳐 형성되었으니 어느 면이든 우주의 운석에 충격을 받을 기회는 꼭 같아야 한다. 어떻게 앞뒤 구분이 있는가?
더욱 놀라운 것은 수천 년 전에 달의 뒷면을 보지 못한 마야인들이 달 뒷면의 모양을 그들이 숭배하는 신의 달의 사당의 문에 새겨놓은 것이다. 설마 마야인이 우주에 날아가서 달의 뒷면을 보았다는 말인가?
수수께끼 2: 달은 속이 빈 금속구
지진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통상 지진파를 이용해 지구 내부의 성질을 알아낸다. 마찬가지로 달의 진동파인 ‘월진파(月塵波)’는 과학자들이 달 내부를 연구하는데 사용한다. 1969년 이래 아폴로 11호에서 17호까지 미국은 8차례 우주선을 달에 보내어 과학연구를 진행했다. 그들은 달 표면을 기지로 삼아 매우 민감한 지진계를 설치해 달에 지진이 일어날 때 신호를 지구로 보내도록 했다. 그중 한 대는 아폴로 11호의 우주인이 달의 표면의 분지 조용한 바다에 설치해 놓은 것이며, 다른 한 대는 아폴로 12호가 폭풍의 바다에 설치한 것이다. 이 폭풍의 바다는 광활한 회색 평원이며 달의 서반부에 위치해 있으며 달 표면의 가장 큰 바다이다. 달의 남북축을 가로지르는 2500킬로 선에 걸쳐 있다. 면적은 약 400만 제곱킬로미터이며 달에서 유일하게 ‘대양’으로 불리는 곳이다.
우주인이 설치한 이런 고민감도의 지진계는 심지어 우주인이 달 표면에서 걸어다니는 발자국 소리도 기록할 수 있었다.
미국 중부 표준 시간으로 1969년 11월 20일 4시 15분 경 아폴로 12호 우주인이 착륙선의 계단을 달의 표면에 충격했을 때 달에 지진이 일어났다. 이때 달은 55분 이상 요동쳤다. 진동은 작았지만 점점 크게 변하여 최대 강도는 약 8분 후에 도달했고 그 후에 진폭은 점점 감소하더니 소멸했다. 이 과정은 약 한 시간이 걸렸고 또한 여음이 매우 길었으며 오랫동안 끊이지 않았다.
이번의 월진 기록에 과학자들은 깜짝 놀랐다. 어떻게 이렇게 오랫동안 진동할 수 있을까?
지진 연구소 책임자 모리스 빈클러는 당일 오후 텔레비전 뉴스에서 이렇게 묘사했다.
“이 진동을 직관적으로 묘사하면 교회에서 큰 종을 치는 것처럼 울렸습니다. 지진파는 진동 중에 달의 표면에서 사방을 향해 전파되고 달의 내부로 전파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완전히 빈 금속구에서 발생한 것과 같습니다.”
과학자들은 몇 차례 실험을 더 하기로 했다. 그래서 아폴로 12호가 기적을 일으킨 후 아폴로 13호의 우주인들은 무선 조종으로 비행선의 3번째 로켓을 달 표면에 충돌시켰는데 그 지점은 아폴로 12호의 우주인들이 설치한 지진계에서 87마일 떨어진 곳이었다.
여러분, 한번 추측해보라. 이번에 달 지진계가 얼마나 오래 울렸을까? 지진은 무려 3시간 20분 후에야 서서히 끝났다. 달 지진의 심도는 22~25마일이었다. 만약 달이 지구처럼 속이 꽉 차있다면 아마 지진은 일분 정도만 지속했을 것이다.
미국 항공우주국의 지진 전문가는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번에 달 지진계가 왜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울렸는지 과학적으로 해석할 방법이 없었다. 오로지 가능성은 달의 속이 비어야 하는 것이었다.
과학자들은 차마 이런 결론을 내릴 수 없어 또 아폴로 14호의 S4B 다시 말해 엔진의 세 번째 보조 로켓의 상승단을 달에 부딪히도록 했다. 그 결과 또 무려 세 시간에 걸친 지진이 일어났고 심도는 35-40마일이었다. 이때 이후 또 아폴로 15호의 로켓을 이용하여 달 지진을 만들었는데 지진파는 1100 킬로미터 떨어진 폭풍의 바다에 도달했다. 심지어 진앙에서 더 멀리 달의 구릉지대-프라 마우로(Fra Mauro) 고지에 설치된 달 지진계는 이번의 지진을 측정할 수 있었다. 만일 같은 방법으로 지구에서 지진을 만든다면 지진파는 단지 100킬로미터만 전해질 수 있었다.
미국 항공우주국은 ‘아폴로 16호와 달 표면’이란 보고서에서, 달 지진을 연구한 결과 달 껍질 내부에 40마일 두께의 단단한 층이 있다고 했다. 과학자 폰 브라운 박사의 말에 따르면 40마일 깊이에서 진동의 전파 속도는 매초 6마일로 이것은 암석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물리학 핸드북에 따라 조사해보면 소리의 속도는 오로지 금속이나 금속질의 암석에서만 이렇게 빠른 속도로 전달될 수 있다.
때문에 이런 명백한 사실 앞에서 가장 보수적인 과학자조차 비록 달 내부가 완전히 비어 있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없을지라도 달 내부에 일부 빈 공간의 존재를 증명한다고 인정한다.
이상의 몇 차례 실험으로 여전히 최후의 결론을 내릴 수 없다. 왜냐하면 달 지진의 횡파(橫波)는 완전히 문제를 설명할 수 없고 인류가 달에 설치한 지진계는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달의 종파를 측정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 아마 여러분들은 무엇 때문에 달 지진계 간의 거리가 더 떨어져야 하는가 물을 것이다. 우리가 이전에 말했는데 달은 영원히 한 면을 지구에 등지고 있으므로 달 뒷면에 지진계를 설치할 수 없고 설사 놓더라도 신호를 지구로 전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계속해서 종파(縱波)를 말하자. 만일 달이 확실히 속이 빈 것이라면 종파는 달의 중심을 통과할 수 없다. 하지만 횡파는 달의 껍질에서 반복해서 울려 퍼질 것이다. 과학자들은 비교적 큰 운석의 충격이 일어나기를 기대했다. 이 측정을 통해 달 지진의 종횡파가 전하는 시간 차이를 측정하여 달 내부가 비었음을 증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일은 추구할 수 없는 것이며 극히 확률이 낮은 사건이다. 하지만 어쩌면 하늘이 일부러 달의 미혹을 풀어주려고 했는지 곧 과학자들의 소원이 이루어졌다.
1972년 5월 13일 비교적 큰 운석이 달 표면에 부딪혔는데 그 에너지는 200톤 TNT가 터지는 위력과 맞먹었다. 아폴로 계획에 참여한 과학자는 이 운석을 ‘거상(巨像)’이라 불렀다. 거상이 만든 거대한 달 지진은 확실히 달의 내부까지 전달되었다. 만일 달이 중심이 꽉 찼다면 이런 진동은 몇 차례 반복되어야 했다. 그러나 사실은 또 다시 과학자들을 실망시켰다. 거상이 일으킨 달 진동은 달 내부로 들어간 후 마치 진흙이 바다에 들어간 듯이 완전히 소식이 없었다. 이런 일이 발생할 가능성은 한가지 밖에 없다. 진동의 종파가 달 내부로 들어간 후 거대한 공간에 먹혀버린 것이다.
수수께끼 3: 암석의 연령
달의 기원에 대해 전에 과학자들은 3가지 가능성을 주장해왔다. 하나는 “지구 포획설”이다. 바로 달은 원래 우주의 성체(星體)였는데 지구 부근을 지나갈 때 지구의 인력에 사로잡혀 위성이 되었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같은 기원설”인데 태양계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우주는 하나의 운무처럼 천천히 응고되어 하나의 지구가 되고 그 옆에는 하나의 달이 나타나고 함께 돌게 되었다는 것이다. 세 번째 설은 “폭발설” 또는 분열설이다. 지구가 갑자기 폭발하여 일부분이 밀려 나와 달이 되었다는 설이다.
이 세 가지 학설을 한번 분석해보자. 먼저 지구포획설은 직경이 지구의 27%에 해당하는 달이 만약 쉽게 지구의 궤도에 이끌려 들어온다면 이것은 천문학자들이 보기에 극히 불가능한 현상이다. 하물며 달이 행성 궤도에 들어온 각도가 매우 정확해야 되며 조금만 차이가 나도 안 된다. 매우 조심하지 않으면 쉽게 태양계의 다른 큰 행성에 포획된다. 설사 달이 공교롭게 정확한 각도로 지구권에 진입한다 해도 지구에 둘레에서 돈다면 타원 궤도여야 하지 지금의 원 궤도가 될 수 없다.
그렇다면 “같은 기원설”과 “폭발설”은 가능성은 얼마나 큰가? 그것은 달 암석의 수수께끼와 관련이 있다.
지구에서 발견되는 가장 오래된 암석은 35억년이다. 그것은 동아프리카의 대협곡 지구에서 발견되었다. 처음에 달의 조용한 바다에 내린 우주인 암스트롱은 가볍게 달 표면을 날듯이 걸었다. 그가 허리를 굽혀 달 표면에서 한 덩이 암석을 집어 들었을 때 그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겠지만 이 암석은 36억 년이 넘는 것이었다. 이후 여러 차례 달에 갔을 때 우주인들이 달 표면에서 가져온 암석의 연령은 같지 않았는데 43억 년 전이나 45억 년 전의 것도 있었다. 아폴로 11호 비행선이 가져온 달의 토양표본은 역사는 46억 년이 되었다.
이것은 태양계가 막 형성 될 때의 연령이다. 이치대로라면 이런 오랜 암석은 달의 표면에 나타나지 말아야 하는 것이었다.
놀라운 것은 이뿐이 아니다. 과학자들은 달 표면 암석을 칼륨-아르곤 측정법을 사용하여 어떤 표면 암석은 70억년에 달한 것을 발견했다. 아폴로 12호 비행선이 가져온 암석 중에 두 덩어리는 나이가 200억 년이나 되었다. 또 이 200억년은 지구 나이의 4배에 달한다. 이것은 우리가 우주에서 발견한 것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우주의 나이도 200억년이 안 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달은 지구나 태양보다 더 오래되었으며 우주의 나이와 거의 같다는 말인데 불가사의하다. 설사 가장 보수적으로 연대를 추정하더라도 달은 50억년~100억년의 역사가 있다. 이 나이로 보면 달은 근본적으로 태양계 내의 물건이 아니라는 말이다. 자연히 그것은 지구와 같은 기원일 수 없다. 다시 말해 지구에서 분열되어 나간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시간 관계상 우리는 이후의 프로그램에서 더 많은 달의 수수께끼를 소개하겠다. 예를 들면 달의 낮은 자기장, 달의 인력이 밀도나 질량과 관계가 없는 사실, 달에 자연에서 존재할 수 없는 금속이 있는 것, 달에서 나는 연기 냄새, 달에서 전해져오는 신호 등이다.
이런 여러 기괴한 현상의 발견과 사람을 의아하게 만드는 과학 연구결과는 모두 달은 극히 보통의 천체가 아님을 알려준다. 만약 달이 중심이 텅 비었고 인간이 만든 천체라면 우주인들이 발견한 여러 가지 수수께끼를 대답할 수 있게 해준다.
소련의 저명한 천체물리학자 바실리와 체르바코프는 신문에 글을 실어 이렇게 말했다.
“달은 속이 비어 있고 그것의 표면층 아래에 극히 선진적인 문명세계가 존재한다.”
사실 우리가 협애한 사상의 틀을 열어놓고 이지적으로 분석해보면 이해하기 힘든 많은 일과 현상은 매우 간단하다. ‘진리’를 탐구하는 정신은 마땅히 과학연구의 최고 원칙이어야 한다. 만일 우리가 앞선 사람의 사상의 틀을 벗어난다면 많은 과학자들이 연구에 매우 빠른 비약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상상할 수 있다.
만일 달이 정말 사람이 만든 것이라면 도대체 누가 만들었는가? 또 어떻게 만들었고 달을 만든 목적은 무엇이었을까? 달을 하늘로 올려 보낸 첨단 과학기술 문명의 인류는 어디로 갔는가? 달은 무엇 때문에 지구 나이보다 더 오래된 암석이 있는가? 인류는 한차례가 아니다. 이것은 고고학자들의 최신 관점이다. 비록 많은 대중이 이 관점에 대해 아라비안나이트와 같은 불가사의라고 느끼겠지만 많은 고고학 증거는 유력하게 이 학설의 과학성을 증명하고 있다. 우리 이후 프로그램에서 사전문명에 관련된- 사람이 달을 만든 신화 같은 이야기를 화제를 말해보겠다.
2019년 5월 23일 NASA는 2024년 다시 달에 우주인을 보내겠다고 발표했다. 남성 한명과 최초 여성 우주인을 달에 보내어 각자 다른 임무를 수행한다는 것이다. 만약 2024년의 계획이 성공한다면 그것은 1972년 이래 다시 우주인이 달 표면을 걸을 것이다.
어쩌면 그들은 일부 수수께끼의 답안을 가지고 올 수도 있고 어쩌면 더 많은 놀라운 수수께끼를 가져올 수도 있다.
사실 고대인이던 현대인이던 모두 이 비밀에 대한 답을 제시한 적이 있고 또 서로 일치한다.
당나라 시인 이백은 <술을 들고 달에 묻네> 라는 시에서 이렇게 감탄했다.
“오늘날 사람은 옛날의 달을 볼 수 없어도 오늘의 달은 옛사람을 비추었네.”
송나라의 유명한 학자이자 화가였던 소동파는 이런 말을 했다.
“달은 언제부터 있었는가? 술을 들고 푸른 하늘에 묻네”
오늘날 보기에도 정말 보통 일이 아니다. 이백과 소동파 두 사람은 모두 수행인이며 그들의 작품은 흔히 천기(天機)를 포함하고 있다. 어떤 사람은 프랑스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가 <제세기>에서 네 구절의 시에 달의 수수께끼가 20세기 말이면 풀릴 거라고 했다.
확실히 이렇다. 다만 아직 대다수 사람들이 모를 뿐이거나 혹은 많은 과학자들이 인정하지 않을 뿐이다. 답안은 대체 무엇인가? 우리 비밀의 여행을 먼저 수수께끼에서 출발해보자.
수수께끼 4: 달의 기이한 밀도・질량・인력
여러분들은 처음 달에 도착한 우주인들이 미국 국기를 땅에 꽂기 위해 무척 많은 힘을 들인 사실을 아는가? 두 사람이 교대로 땅을 팠다. 그러나 단지 깃발은 몇 센티미터만 꽂을 수 있었다. 이후 몇 차례 우주인은 모두 전동 드릴을 갖고 달에 갔다. 하지만 아무리 깊이도 겨우 75센티만 팔 수 있었다. 지구였다면 힘들이지 않고도 360센티 정도는 팔 수 있었을 것이다. 이는 달의 표면의 밀도가 대단히 높음을 뜻한다.
또한 아폴로 11호, 12호 우주인들이 가져온 달 암석 표본을 보면 그 밀도가 지구 암석의 밀도보다 훨씬 높다. 지구 암석의 밀도는 2.7~2.8gram/cm3인데 달 암석의 밀도는 3.2~3.4 gram/cm3에 달했다.
이것으로 추산하면 과학자들은 달이 속이 꽉 차 있다면 달의 전체 밀도는 지구보다 많이 높으므로 달의 총질량과 인력은 지구보다 더 커야 한다. 하지만 실제는 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추산에 따르면 달의 평균 밀도는 3.33gram/cm3이며 지구의 평균 밀도 5.5gram/cm3보다 상당히 낮으며 거의 반밖에 안 된다. 달은 상상보다 가벼울 뿐 아니라 그것의 인력도 지구 표면의 1/6 밖에 안 된다.
미국의 저명한 과학자이자 노벨화학상 수상자 해럴드 유리(Harold Urey)는 이것은 달의 중심이 비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영국 왕립 천문학회 회원이자 달 권위자 휴즈 윌킨스 박사는 ‘우리의 달(Our Moon)’이란 책에서 추측하기를 심지어 달 체적에서 약 1,400만 세제곱마일의 빈 공간이 있다고 했다.
콜롬비아 대학의 행성과학자 션 솔로몬(Sean Solomon) 교수 역시 이렇게 쓴 적이 있다.
“달의 궤도 비행의 관측에 근거하면 우리는 달에 관련된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더욱이 중력에 관해서, 다시 말해 달의 내부는 아마 비어 있을 가능성이 아주 크다…..”
수수께끼 5: 달 내부의 매우 단단한 껍질
과학자들은 달 표면의 구덩이는 운석과 혜성이 충돌하여 생긴 것이라고 한다. 지구상에도 운석구덩이가 있는데 연구에 따르면 만약 직경이 수 킬로미터에 달하는 운석이 매초 3만 킬로의 속도로 떨어지면 백만 톤 화약의 위력에 상당하여 속이 찬 행성에 부딪힌다면 뚫는 깊이는 직경의 4-5배여야 한다. 지구상의 운석구덩이는 모두 그렇다.
그러나 달의 운석구덩이는 이상하게 모두 매우 얕다. 달 표면에서 가장 깊은 가가린Gagarin 구덩이(또는 분화구라고 불린다)는 달 뒷면의 남반부 오래된 거대한 운석 구덩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시간의 우주비행을 한 가가린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것이다. 그것의 직경은 265킬로에 가운데의 깊이는 겨우 48킬로밖에 되지 않는다. 가가린 구덩이의 깊이는 직경의 12%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달의 운석구덩이는 아무리 커도 깊이는 가장 깊은 것이 6킬로미터이다. 이것으로 볼 때 달은 매우 단단한 껍질로 싸여진 것 같다.
수수께끼 6: 낮은 자기장
또 한 가지 특징이 있는데 이 역시 설명하기를 달의 내부는 비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달의 낮은 자기장이다. 자연계에서 우주 천체는 모두 각기 자기장이 있다. 연구에 다르면 달은 자기장이 거의 없다. 과학자들은 지구의 자기장은 내부의 지구 핵 때문이라고 믿고 있다. 지구핵은 내핵과 외핵으로 나뉜다. 내핵은 고체이고 외핵은 액체다. 액체상태의 외각은 빨리 움직이며 감응 전류를 생기게 한다, 그래서 자기장이 생기며 지구 자기장의 강도는 0.35 –0.7 에르스텟(oersted) 사이다. 그래서 이것으로 유추하면 만일 속이 차 있는 구체라면 마땅히 자기장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달은 지구와 완전히 달라서 아폴로 우주비행선이 가져온 달 암석 샘플과 지구 표면 자기장의 직접 측량하면 달 주위 자기장의 강도는 지구 자기장의 1/1000에도 못 미친다. 다시 말해 달에는 거의 자기장이 없다. 이로부터 달 내부에 지구와 같은 내핵이 없다는 말이다. 그래서 추측하면 역시 달은 속이 비어야 한다.
수수께끼 7: 존재할 수 없는 금속
달의 운석 구덩이에 극히 많은 용암이 있는데 이것은 이상하지 않다. 하지만 이상한 것은 이런 용암은 지구에 극히 희소한 금속원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예컨대 티타늄, 크롬, 이트륨 등이다. 이런 금속은 매우 단단하여 고온에 견디고 부식에 견딘다. 과학자들이 측정한 바에 따르면 이런 금속을 녹이려면 적어도 2~3 천도 이상의 고온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달은 우주 중에서 ‘죽어버린 차가운 성체다.’ 과학자들의 추산에 의하면 달은 적어도 30억년 이래 화산활동이 없었다. 그러면 달에 어떻게 이런 고온이 필요한 금속 원소가 존재할 수 있는가? 게다가 과학자들은 우주인이 가져온 380킬로그램의 달의 토양을 분석한 후 순철과 순수한 티타늄을 발견했는데 자연계에서는 순금속의 광물이 있을 수 없다. 그러면 설마 어떤 생명체가 달에서 이런 금속을 제련했다는 말인가?
여기까지 말하여 아폴로 우주인은 또한 달에 높은 지혜를 가진 생명의 활동이 존재하거나 적어도 존재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그들은 달 표면의 크레이터의 사진을 찍었는데 크레이터에는 분명 인공 구조물의 흔적이 있었다. 가령 달 정면의 고클레니우스(Goclenius) 내부에 각이 반듯하고 한 변의 길이가 25킬로이며 동시에 지면이나 둥근 벽에 뚜렷하게 수리한 흔적이 보인다.
달에 관해 더 많은 수수께끼가 있지만 여기서는 일일이 다 말할 수 없다. 사실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모든 이런 수수께끼는 한 가지 가설로 향한다. 바로 달은 절대 우주에서 자연적으로 생긴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럼 달은 누가 만들었는가? 우리 먼저 중국의 옛사람들이 어떻게 말하는지 보자.
당나라 때 《유양잡조(酉陽雜俎) 천척(天呎)》이라는 책에 이런 기록이 있다.
당나라 대화(大和) 연간에 정인본(鄭仁本)과 그의 사촌 동생 왕(王)수재가 중악 숭산(崇山)에 놀러갔다. 당시 하남 경내의 숭산은 나무가 무성했는데 두 형제는 덩쿨을 헤치고 계곡을 건너가다가 깊은 골짜기에서 길을 잃었다. 이미 해는 거의 저물었고 두 사람은 이리저리 헤매고 있을 때 어떤 사람이 정결한 하얀 옷을 입고 수풀 속에서 코를 골며 잠을 자고 있었다. 그래서 그에게 길을 물었는데 몇 번이나 물어도 그 사람은 본척만척했다. 다시 부르니 비로소 일어나더니 형제들에게 오라고 했다.
두 사람이 다가가서 그에게 어디서 온 사람이냐고 물었다. 그는 “당신들은 달이 칠보(七寶)로 이루어진 것을 아시오? 달의 모양은 탄알 같아서 위쪽의 밝은 곳은 태양이 달의 볼록한 곳을 비추어 뚜렷한 것입니다. 한 때 8만 2천 호의 사람들이 달을 만들었는데 내가 그중 한사람이오!”
말하면서 온 몸이 하얀 그 사람은 보따리를 열었는데 그 속에 끌, 도끼 등이 있었고 옥 부스러기가 있었다. 길을 잃은 두 사람에게 주며 말했다. “그것을 먹으면 불로장생은 보증 못하지만 병에 걸리지 않을 것이오.” 말을 마치고 산을 나가는 길을 가르쳐 주고는 곧 사라져 보이지 않았다.
그가 한 말 중에 “한때 8만 2천 호의 사람들이 달을 만들었다”는 것이 있다. 만일 당시 한 집이 현재 중국의 적어도 3인이라고 쳐도 24만 6천명의 사람들이 달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상상해보자. 이 얼마나 방대한 공사인가.
이때부터 중국 고전문학에 “옥도끼로 달을 수리하다(玉斧修月)”, “달을 수리한 도끼(修月斧)”, “달을 수리하는 집”, “달을 수리하는 손” 등의 표현이 있게 되었다.
이 뿐만 아니다. 현재도 어떤 수련인이 있는데 그는 특이한 능력이 있어서 자기가 여러 차례의 윤회한 일을 보았다. 전에 우리는 많은 윤회 이야기들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 이 수련인의 이야기는 더욱 특별하다. 그는 어느 한 세에 1억 년 전 사전(史前)시기에 살았는데 이 때 8만 2천호의 중의 한명이었다. 그의 경험은 현대인에게 말하자면 확실히 신화이야기다.
그의 말에 따르면 자기는 한때 과학기술이 상당히 발달했던 사전 시대에 살았으며 현재의 발달 정도를 훨씬 초월했다. 많은 현대인들이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과학기술이 당시에 아주 쉽게 발달했고 당시 과학기술의 발달한 정도를 달을 만들어 하늘로 올려 보낼 수 있을 정도였다. 달이 어두운 밤하늘을 비추게 하려던 것인데 이 수련인은 당시 엔지니어로 달을 만드는 일에 참여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달의 중간은 비었을 뿐 아니라 또 각종 정밀한 제어 기기나 정밀한 기어로 가득 차 있다. 기계의 정밀도는 지금의 최첨단 과학을 훨씬 벗어난 것이다. 이런 기계들은 달이 정상적으로 지구를 주위를 돌도록 유지하고 있다. 사람들은 초고밀도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달의 자전과 공전을 유지하며 이 때문에 달이 오늘에도 떨어지거나 멈추지 않고 있다. 당시 달의 정면은 완전히 반짝거려서 밤이면 빛이 사방으로 비쳐 환했고 뒷면은 각종 제어 설비를 설치해 두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정면이 영원히 지구를 향하도록 설계했고 뒷면은 지구에서 볼 수 없도록 했다.
아울러 이 수련인은 사전 인류는 현대인에 비해 정신의 힘을 중시했으며 그들은 정신과 물질이 한 가지임을 알았고 오늘날 사람들의 기술의 진보와는 달리 늘 자기의 정신력을 이용하여 물질 발전을 강화했다고 한다. 또 달을 만드는 과정에서 이런 강력한 정신의 힘이 불가사의한 작용을 일으켰다.
당시 사람들은 자신의 사상을 정화할 수 있었고 마음을 아주 순수가헤 만들어 모종의 에너지원을 강화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지구상에서 달의 골격을 조립한 후 한 무리의 사람들이 수정과 유사한 순정 무구한 광석 기계장치를 둘러싸고 지상에서 가부좌하여 의념으로 이 광석의 에너지를 강화하여 그 방대한 달을 공중에 띄워 궤도에 진입시켰다고 한다.
이어서 궤도에 진입한 후 조립 작업을 했는데 그들은 거대한 비계를 만들었고 무수한 소형 금속 우주선으로 왕복했다. 이런 소우주선은 1인용 혹은 2인용으로써 사람들은 간편한 우주복을 입고 밤낮 휴식 없이 일을 했으며 몹시 시끌벅적했다.
얼핏 황당한 아라비안나이트처럼 들리는 이야기지만 현재 달의 기원에 대해 유행하는 설은 모두 한 가지 점에서 일치한다. 다 시말해 달은 고급 과학기술을 가진 사전의 인류가 만든 것이며 처음에는 단단한 인조 금속으로 만들었고 속이 빈 구체다. 직경은 현재에 비해 조금 작았다. 나중에 긴 세월 동안 우주의 각종 먼지가 점점 표면에 쌓이고 누적되어 현재 우리가 보는 달이 되었다. 하지만 외계인이 온 후 그들이 달을 이용했고 그것을 지구와 인류를 관찰하는 기지로 삼은 것이다.
여러분들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봅시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667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