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견뉴스】
역주: 장대천(張大千 장다첸)은 1899년 출생해 1983년 4월 2일 사망한 중국화가로 본명은 원(爰)이고 호가 대풍당(大風堂)이다. 사천성 강현 출신으로 대만에서 활동하다 대만에서 사망했다. 상해에서 이서청(청도인), 증농염 등을 사사했고 1941~43년 돈황에 가서 200여 면의 벽화를 모사하며 유명해졌다. 전통적인 문인화 화법에 표현주의 회화의 필치를 가미하여 산수, 인물, 화훼화에 독자적 화풍을 창출했으며 팔대산인, 석계, 석도에 사사했다. 대표작은 《황산기경도》, 《장강만리도》 등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4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