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견망】
캐나다 NTDTV가 제작한 대형 판타지 영화 《다시 신이 되다》(Once We Were Divine)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영화는 NTD ‘대륙뉴스해설(大陸新聞解讀)’ 프로그램의 사회자 엄진(嚴真 옌전)이 감독을 맡았고 강광우(姜光宇), 세실리아 숑 및 션윈(神韻) 무용가 ‘무용삼총사’의 일원인 박주(博主 보주) 등이 출연한다.
이 영화는 뭇 신[衆神]들이 세상에 내려오고 붉은 마귀의 재앙과 인류 구원과 같은 웅장한 주제들을 다룬다. 시공을 초월한 다양한 스토리로 관객들이 보고 즐기는 가운데 생명의 의미 및 미래의 출로를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엄진은 “다큐멘터리 풍인 이전 두 편과 달리 이번 영화는 판타지 색채가 짙고, 다양한 공간을 다루기 때문에 환상적인 기법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형적인 판타지 영화는 또 아닙니다. 왜냐하면 ‘허구’나 ‘멋대로 꾸민’ 이야기가 아니라 어느 정도 ‘진실’에 기반 했기 때문인데 말하자면 ‘사실적인 판타지’라 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개봉이 당초 계획보다 늦어진 이유는 특수효과를 제작하는 양과 어려움이 예상보다 컸기 때문입니다.”
엄 감독에 따르면 “많은 도시에서 여러 번 시사회를 했는데 관객들의 반응이 예상을 훨씬 뛰어넘어 큰 격려를 받았습니다. 이 영화가 여러분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리라 확신합니다.”
제작진은 이 영화를 11월 중순 동영상 플랫폼 깐징월드에 세계 최초로 개봉할 예정이다. 후속 보도에 주목해주기 바란다.
캐나다 NTD와 신경계(新境界) 영화사가 합동 제작한 3부작 영화는 2019년 출시된 장편 영화 ‘당신을 위해 왔습니다(爲你而來)’, 2020년 6월 완성된 ‘영원한 50분’을 포함하는데 이번 작품이 마지막이자 세 번째에 해당한다.
첫 두 편의 영화는 다양한 해외 플랫폼에서 백만 관객이 시청했고 십여 가지 언어로 번역되었다. 중국 대륙에서는 이 두 편의 영화를 CD나 USB로 만들어 배포되어 수천만 명의 중국인들이 영화를 관람했다.





(캐나다 NTD)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6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