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심해(莫心海)
【정견뉴스】
허블 망원경이 촬영한 사진에서 보석처럼 빛나는 은하가 밝게 빛난다.
NGC 4689로 알려진 이 나선 은하는 지구에서 약 5,400만 광년 떨어져 있다. 머리털자리는 라틴어로 “베레니케의 머리털”이란 뜻으로 이집트 여왕 베레니케 2세를 가리키는 별자리다. 전설에 따르면 그녀의 궁정 천문학자들은 베레니케의 머리카락 한 가닥이 신들에 의해 ‘별들 사이에 놓여졌다’고 믿어 이런 별자리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허블 망원경이 NGC 4689를 촬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이미 2019년에 이 나선 은하를 연구한 적이 있다.
허블 망원경과 그 후속인 웹 망원경은 우리가 시간과 관측 간격에 따라 은하가 어떻게 형성되고 진화하는지에 대한 이해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자료출처: https://www.space.com/bejeweled-galaxy-sparkles-hubble-photo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