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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블로거: 사람들은 모두 파룬궁에 “미안함”을 가져야

【정견뉴스】

영상 캡처

중국의 유명 블로거 ‘모세자주(摩西煮酒)’가 최근 X(옛 트위터) 플랫폼에 세상 사람들은 파룬궁에 “미안하다”라는 한마디를 빚지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왜 이런 말을 했을까? 그를 직접 인터뷰해 보았다.

2006년 3월, 에포크타임스는 두 명의 증인에 대한 단독 인터뷰를 게재했다. 그중 애니라는 증인과 그녀의 전남편은 1999년부터 2004년까지 요녕성 혈전 중서의결합병원에서 근무했다. 애니는 신경과 의사였던 전남편이 2001년부터 2003년 사이에 약 2,000명의 파룬궁 수련생(동수)의 안구 각막을 적출했다고 폭로했다.

생체 장기 적출 증인 애니: “가족이 말하기를, 당신은 내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모른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파룬궁 수련생들이 살아있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장기가 적출될 때 아직 숨이 끊어지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이들의 장기를 적출한 후 어떤 이들은 그대로 소각로에 던져져 화장되었고 아무런 흔적도 남지 않았습니다.”

인류의 도덕적 한계를 이토록 강렬하게 타격하는 일에 대해 당시 많은 사람은 믿지 못했다. 유명 블로거 모세자주 역시 솔직하게 자신도 그중 한 명이었다고 고백했다.

모세자주: “수년 전 생체 장기 적출에 대해 들었을 때 저는 믿지 않았습니다. 당시 마음속으로 아주 소박하거나 간단한 생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중공이 비록 중국에서 가장 나쁜 자들로 구성되었을지라도 그들도 사람이고, 머리 하나에 다리 두 개, 손 두 개가 달린, 우리와 겉모습이 비슷한 존재들인데 어떻게 그런 짐승만도 못한 짓을 할 수 있겠느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믿기를 거부했습니다.”

20년이 흐른 올해 2월 19일, 모세자주는 자신의 X 플랫폼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세상 사람들은 파룬궁에 ‘미안하다’라는 한마디를 빚지고 있다. 그들은 수십 년간 중공의 생체 장기 적출을 폭로해 왔으나 오히려 오명을 뒤집어쓰고, 포위 공격당하고, 비웃음을 샀다. 증거가 없었던 것이 아니라, 아무도 감히 믿으려 하지 않았던 것이다.”

모세자주: “나중에 점점 더 많은 조사 보고서와 의학적 증거, 증인들의 증언이 나타나면서 나는 서서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많은 진상이 이토록 비현실적으로 들리는 이유는 바로 현실 그 자체가 인간이 받아들이기 너무나 힘들기 때문이라는 것임을. 대다수 대중은 정보에 대한 정상적인 접근 경로가 없었고, 중공의 이러한 부정적인 선전 때문에 많은 이가 파룬궁에 대해 오해하게 되었습니다. 파룬궁이 생체 장기 적출을 말하는 것이 단지 반공을 위해 공산당을 모함하려는 것이라고 여겼는데, 당연히 이는 중공의 선전이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이제 이 일의 진실성이 증명되었기에 저는 마음에서 우러나와 이런 글을 썼습니다. 우리 대중은 확실히 이런 말을 해야 합니다. 이는 객관적 사실에 근거한 것이며 결코 과장이 아닙니다.”

수년간 대량의 증거와 증인이 끊임없이 나타났고 대만 입법원, 유럽 의회, 호주 상원, 그리고 이탈리아, 아일랜드, 미국, 캐나다의 정부 기관들이 잇따라 결의안을 통과시켜 중공이 파룬궁 수련자와 같은 양심수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행위를 규탄했다.

중공은 이러한 혐의를 부인하면서도 유엔이 요구한 관련 데이터 공개를 거부하고 있으며, 외국 조직의 독립적인 조사 요청도 거절하고 있다. 한편, 중국 사회의 인구 실종과 의문사는 점점 더 흔해지고 있으며, 당 두목이 작년 열병식에서 “150세까지 살 수 있다”라고 주장한 것 또한 보편적인 의구심을 불러일으켰다.

모세자주: “최근 몇 년간 우리는 보이스피싱 단지 등 소름 끼치는 일들을 보았습니다. 학생들을 포함해 수많은 젊은이가 실종되고 있습니다. 제가 어제 올린 X 게시물에 ‘송평(宋平 쑹핑)은 109세에 타계했고, 호흠우(胡鑫宇 후신위)는 15세에 타계했다’라는 단 두 문장을 썼는데 조회수가 거의 30만에 달했습니다. 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오직 사실만을 말했을 뿐입니다. 이것이 무엇을 설명합니까? 생체 장기 적출이라는 일이 현재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고 받아들여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모세자주는 이제 중공의 생체 장기 적출이 더는 금기시되는 화제가 아니며, 사람들이 이에 대해 보편적으로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모세자주: “우리가 반성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우선 정보 환경에 대한 반성입니다. 수년 전 사람들의 이 일에 대한 판단은 조사가 아니라—저를 포함해 저 역시 그런 독립적인 조사 능력이 없었습니다—중공이 통제하는 정보들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인 결과였습니다. 파룬궁은 이 일에 대해 거의 30년 가까운 긴 시간 동안 활동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에야 대중에게 널리 받아들여지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반성할 문제는 이것입니다. 한 사회에 오직 한 가지 목소리만 존재할 때, 참말과 진상이 나타나면 흔히 오해를 받게 됩니다. 거짓말의 가장 위험한 점은 그것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아니라, 천 번 반복된 후에 그것이 상식으로 여겨진다는 점입니다.”

모세자주가 X 플랫폼에 올린 이 게시물에는 병원이나 군대에서 근무하며 생체 장기 적출의 내막을 아는 지인들의 댓글도 달렸다. 그들은 실상을 알고 있지만 감히 목소리를 내지 못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샤오펀훙(小粉紅)과 우마오(五毛)들이 그의 게시물 아래에서 욕설을 퍼붓기도 했다.

모세자주: “제가 이 문제를 제기하자 트위터에서 수많은 우마오가 욕설을 하고 친공 분자들이 공격을 퍼부었습니다. 이는바로 그들의 가장 아픈 곳을 찔렀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이것이 이 게시물을 올린 후 나타난 가장 진실한 반응입니다. 중공의 상처를 들춰냈기에 그들의 반응이 가장 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세자주는 기독교인으로서 “빛이 어둠 속에 비치되 어둠이 빛을 이기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역사의 비극은 흔히 신호가 없어서가 아니라, 그런 신호가 나타났을 때 아무도 믿으려 하지 않았기에 발생한다. 인류의 이러한 맹점이 역사의 진보와 시대의 발전에 따라 점차 변화하기를 희망한다.

(NTD 전재)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