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견뉴스】

우주의 신비는 영원히 사람들을 끌어당겨 탐색하게 만든다. 과학자들이 2017년 8월 천왕성과 해왕성에 ‘다이아몬드 비’가 내린다는 것을 발견했다. 과학자들은 ‘펨토초 하드 X-선 레이저 장치’(Linac Coherent Light Source, 약칭 LCLS)를 사용하여 수년간의 관측 데이터를 분석했고, 우리가 매우 잘 알고 있는 듯한 이 두 행성에 뜻밖의 천문 현상이 존재한다는 것을 기쁘게 발견했는데, 왜냐하면 이 행성들이 ‘다이아몬드 비’를 생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즈모도(Gizmodo)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독일 헬름홀츠 연구소의 과학자 크라우스(Dominik Kraus)는 “이 행성들에는 다이아몬드 침전물이 생성될 수 있는 조건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이러한 조건에서 생성되는 다이아몬드가 순수한 다이아몬드가 아니라, 암석의 외주를 감싸는 다이아몬드 층을 형성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과학자들은 먼저 유사한 조건을 가진 목성과 토성을 분석하여, 이 두 행성의 번개가 대기 중 메탄 분자의 탄소 원자를 분리해 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대기 중에 모인 탄소 원자는 다시 온도가 조금 낮지만 압력은 점점 더 높아지는 조건에 처하게 되고, 이에 따라 탄소 원자가 흑연을 형성했다가 나아가 다이아몬드를 형성한다는 것이다. 이 다이아몬드들이 공중에서 떨어지며 다이아몬드 비를 형성한다.
그 후 과학자들은 천왕성과 해왕성을 연상하여, 이 두 행성의 대량의 고온 메탄이 고압의 원인으로 인해 메탄 중의 탄소 원자가 분리되어 나와 다이아몬드를 형성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과학자들은 극한 조건의 실험 모델을 사용하여, 압력이 최고 150기가파스칼(148만 기압에 상당)에 달하고 온도가 섭씨 5726도인 조건에서 메탄 중의 탄소 원자가 실제로 분리되어 나와 나노 크기의 다이아몬드 입자를 형성한다는 것을 검출해 냈다.
과학자들은 또한 천왕성과 해왕성의 메탄 바다에 다이아몬드 빙산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도 계산해 냈다.
과학자들은 천왕성과 해왕성이 다이아몬드 비가 아니라 단지 다이아몬드 덩어리를 형성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밝혔으나, 관측된 데이터에 따르면 다이아몬드 비가 나타날 가능성이 극히 크다.
크라우스는 “우리는 단순한 X선 회절 분석을 진행했고, 그곳에 다이아몬드 신호가 존재한다는 것을 놀랍게 발견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다이아몬드 비’를 직접 볼 수 있는지 확정하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간 관측을 계획할 예정이다.
(에포크타임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391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