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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문 《깨어나라》 학습소감: 사부님 따라 법정인간은 대법제자의 수승한 영광

글/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사부님께서는 신경문 《깨어나라》에서 “법이 천체를 바로잡는(法正天體) 것은 이미 끝나고, 지금은 법정인간세상(法正人間)으로 넘어가고 있다. 대부분의 대법제자가 법으로 인간세상을 바로잡는(法正人間) 사부를 따르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내가 이해하기에 이는 얼마나 수승한 영광인가!

《구평(九評)》은 원래 속인이 전파하도록 배치된 것이었지만 속인이 해내지 못하고 다른 방법이 없자 대법제자가 이 무거운 책임을 떠맡은 것이다. 지금 사부님을 따라 법으로 인간세상을 바로잡는 것을 속인은 여전히 해내지 못하는데 다시 말해서 오직 우리 대법제자만이 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하지 않으시는데 이 때문에 지난 22년간 제자들은 겉보기에 정상적인 수련상태가 아니었다. 그런데 미래에 필요한 것은 정상적인 수련상태이며 법정인간시기에는 모든 사악한 세력의 힘이 약해지는 정상적인 수련상태가 될 것이다. 우리 대법제자들이 정상적인 수련상태로 들어가니 이 얼마나 기쁘고 축하할 만한 일인가!

사부님께서 과거에 이미 몇 차례에 걸쳐 법정인간의 시간을 연장하시자, 일부 동수들은 이를 과거 설법에 대한 부정으로 여겼다. 때문에 이 법이 진짜인가 가짜인가? 하는 의심을 낳았는데 이는 법리에 대한 이해가 너무 얕은 것이다.

우리가 법에서 모두 이해할 수 있다시피 구세력의 정법에 대한 파괴는 극히 엄중하고 사부님께서는 설사 시간을 되돌린다 해도 사부님의 일을 완성하려 하신다. 지금은 사부님께서 아직 되돌리지 않으셨고 단지 수련하고 사람을 구할 시간을 연장하셨을 뿐이다.

수련인이 박해 환경 속에서 하루가 1년처럼 느껴지고 하루 빨리 정법이 결속되길 기다리다보니, 또 일부 동수들이 원망을 품는 원인의 하나는 사실 수련에 대한 오해 때문이다. 즉, 수련을 간단하고 행복한 일로 간주한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역사상 각문각파(各門各派)의 수련을 돌이켜보면 수련은 곤란이 중첩되며 평생을 다 소모해도 완성할 수 없었다. 수련이 언제 끝나는가는 엄숙한 것으로 그가 일생 또는 여러 생을 고생하며 표준에 도달해야만 비로소 끝난 것이다.

우리 대법수련은 일생에 수련 성취할 수 있는 것으로 이는 항고(恆古)이래 극히 드물고 가장 큰 자비다. 하지만 우리는 이제 겨우 30년도 못되게 수련했을 뿐인데 일부 동수들은 받아들이지 못한다. 설마 우리가 과거 문파(門派)의 수련자들만도 못하단 말인가? 그들은 생생세세 수련했고 여러 세(世)를 수련해야만 하지 않았는가!

다음 일보에 우리가 사부님을 따라 법정인간시기로 들어가겠지만 아마 신통(神通)이 크게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때가 되면 또 어떤 이는 사부님을 의심하지 않겠는가? 하지만 만약 신통이 크게 드러난다면 그럼 여전히 수련환경이 존재할 수 있겠는가?

정법(正法)은 중공의 박해가 시작된 후부터 지금까지 이미 22년이 지났는데 그렇다면 법정인간은 또 몇 년이나 걸리겠는가? 1999년 이전에 법을 얻은 대부분의 노제자들에 대해 말하자면 이는 모두 인류의 수명을 뛰어넘는 것처럼 보이지만, 다른 제자들에 대해 말하자면 일생일세(一生一世)가 아닌가! 사실 관건적인 문제는 바로 “수련시간에 대한 우리의 집착”이다. 만약 과거 석가모니의 제자들이 시간에 집착했다면 그럼 그들은 인생 100년에 집착했을 뿐만 아니라 2500년에 집착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수련은 집착심을 완전히 내려놓았는가 여부를 보아야 하며 집착심이 하나도 빠짐없이 닦여졌는가를 보아야 하는데 시간에 대한 집착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아무런 소용도 없을 뿐만 아니라 또 자신을 해친다.

“연공인(煉功人)은 유심연공(有心煉功), 무심득공(無心得功)을 주장한다. 일종의 무위(無爲) 상태의 수련으로서, 오직 당신이 心性(씬씽)을 수련하기만 하면 당신의 층차는 돌파되며, 당신에게 있어야 할 것들이 당연히 있을 것이다.”(《전법륜》)

본문에서 사부님과 법에 대한 이해는 모두 개인의 인식이며 사부님의 대법에는 또 보다 높은 내함(內涵)이 있을 것이다.

 

원문위치: http://zhengjian.org/node/27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