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정견망】
B동수는 금년 82세다. 그는 큰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데 가끔 큰 오토바이도 탄다. 고령임에도 타고 내리는 게 익숙해서 보는 사람들이 부러워한다. 그는 1995년부터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아래에 그가 수련 중에서 소업한 몇 가지 이야기를 기록한다.
(1) 세 사발의 가래를 토하다
B는 대법을 수련하기 전, 심한 기관지염과 천식을 앓았다. 며칠 간격으로 발병했으며 병이 발작하면 숨을 쉬지 못했고 밤에 바로 누워있지도 못했다. 하지만 그가 대법을 수련한 후 완전히 나아졌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기침을 했는데 기침 소리가 멈추지 않았고 잠을 자도 기침을 했으며 3일간 가래를 세 사발이나 토했다.
이 기간에 기침이 아주 고통스러웠지만 그는 사부님께서 소업해주시는 것이라 믿고 견뎌보기로 했다. 결국 나흘째 나았으며 나은 이후 그는 공기가 깨끗하고 호흡하는 공기가 달콤하게 느꼈으며 전신이 편안해졌다. 그 이후 지금까지 그는 기관지와 천식은 발병한 적이 없다 사부님께서 근본적으로 떼어주신 것이다.
(2) 허리에서 신기한 북소리가 나다
그는 또 수련하기 전에 요추 3번 추간판이 돌출되어 있었는데 대법을 수련한 후로는 아프지 않았다. 그러나 한번은 그의 딸을 대신해 채소 한 마대를 짊어졌을 때 허리를 삐끗한 후 몹시 아팠다. 다음날 아침 단체 연공에 갈까 말까 고민할 정도였다. 하지만 그는 연공인은 병이 없다고 생각하고 참고 나가기로 했다.
연공 중에 그는 아픔을 견뎌냈다. 법륜주천법(法輪周天法)을 할 때 그는 간신히 허리를 붙잡고 천천히 내려갔다. 그가 두정포륜(頭頂抱輪)을 할 때 자기 허리에서 북채 하나가 두드리는 듯하더니 둥둥거리는 북소리가 들리면서 아주 편안해졌다. 이렇게 허리를 따라 허벅지까지 내려갔다. 그의 허리는 아프지 않았다. 너무나 신기했다!
그러나 밤이 되자 또 오른쪽 다리가 아프기 시작했는데 죽을 것처럼 아팠다. 그는 통증으로 밤새 잠을 이룰 수 없었다. 그는 이것도 사부님이 소업해주시는 것이라 생각하고 아무리 아파도 견지했다. 그는 견정한 신사신법으로 삼일 만에 나았다.
(3) 법공부 팀에 참가
2003년 경의 일이다. 당시 B동수는 오직 돈벌이에만 관심이 있었고 법공부와 연공은 거의 잊고 있었다. 누가 이렇게 하면 돈 벌수 있다고 하면 마음이 근질근질하여 곧 투자하여 벌려고 했다. 그러나 돈을 벌지 못했고 오히려 수십만 위안을 날렸다.
B동수는 손해를 보고 나서 병에 걸렸다. 그는 심장이 두근거리다가 또 갑자기 박동이 정지하는 것을 느꼈다. 이럴 때면 숨조차 쉴 수 없었고 걸을 수도 없었다. 이것이 바로 의사들이 말하는 심방세동인데 한마디로 말해 심박동이 몹시 불규칙한 병이다. 가족들은 그가 돈을 손해 본 것을 잊지 못해 그런 것이라 하며 마음을 좀 풀어주면 나을 것이라고 여겼고 사위가 그를 데리고 해외여행을 갔다.
그들이 마카오를 갔는데 B는 마카오에서 3일간 입원한 후 좀 완화되었다. 또 광주(廣州)로 갔으나 증상이 도져서 그곳에서 5일간 입원해 5만 위안을 썼으나 치료되지 않았고 어쩔 수 없이 집으로 돌아왔다.
동수들이 B의 이런 상황을 알고 그를 불러 법공부 조에 참가하라고 권고했다. 법공부에 참가한 후 B는 외지에서 가져온 그렇게 많은 한약을 모두 쓰레기통에 던져버렸다. 그는 그 무엇도 자신을 구할 수 없고 오직 사부님과 대법만이 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법공부 조에서 그들은 법공부, 연공하고 교류했다. 그는 관념이 바뀌어 점점 금전이나 질병의 고뇌 속에서 벗어나왔다. 동수들도 그가 병을 얻은 원인을 찾도록 도왔다. 사람의 재물은 자기의 명(命)에 정해진 것으로 자신의 것이라면 잃지 않는다. 그러므로 지나치게 재물을 추구하는 것은 업력을 추구하는 것이며 그래서 병을 얻은 거라고 했다. 그는 동수들과 서로 비학비수(比學比修)하면ㅅ 수련했다. 이렇게 하자 B동수의 소위 심방세동이 좋아졌다.
광주병원에서 5만 위안을 쓰고도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는데 다시 법공부 조에 참가하여 법공부와 연고 및 마음을 닦자 다 나았다. 이것은 의학상의 기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4) 9자 진언의 효과
이것은 최근의 일이다. B는 어느 음식점에서 열린 가정 만찬에 참여했다. 음식점에 막 도착하자 그는 눈꺼풀이 뜨겁고 머리가 어지러우며 토할 것 같았다. 사지가 떨리고 서 있을 수 없었다. 그의 두 딸이 얼른 부축하여 밖에 있던 차에서 바람을 좀 쏘였다.
차 안에 들어간 후 딸은 입원하라고 했다. B는 이것은 소업하는 것이니 괜찮다고 하며 조금 있으면 나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딸들에게 함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 하오”를 외우라고 했다.
사람들이 함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 하오”를 외웠다. 잠시 후 그의 증상은 사라졌다. 정말 신기했다. 모두 기뻐했다.
그는 이번 차 가정 연회에 특히 맛있게 먹었다. 그는 “소업은 고통스런 것이지만 고통 속에 즐거움이 들어 있으니 소업을 하고 나면 더욱 즐겁다. 오늘이 바로 소업의 즐거움이구나!”라고 했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68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