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简体 | 正體 | English | Vietnamese

사진보도(1):자전거구원여행

사진보도(1):자전거구원여행

─중국대륙에 대만 여성을 석방시킬 것을 호소한다

【정견망 10월 30일】지금 아직까지 중공에 체포되어 판결을 받은 대만 법륜공 수련생을 구원하기 위해,대만 법륜대법학회에서는 자전거를 를 이용한 섬 순회활동을 발기하여 전 대만동포들이 서명을 해 지지해줄 것을 초청하고, 중공이 국제인권조약을 준수할 것과 무고하고 선량한 대만여성을 빨리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

자전거여행기자회견을 28일 중정기념당에서 거행하였다.여러 입법위원회 위원들이 와서 인사말을 하고 현장에서 연속 몇일간 계속된 인권서명(人權征签)을 전시하였다.기자회견을 시작하자 대만 법륜대법 짱칭시( 张清溪 )이사장이 좋은 소식을 공포했다.린쇼카이는 이미 27일 밤,석방되어 대만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신분증을 획득한 대만국민을 포함한 대륙의 몇몇 새색시들도 여전히 구원해주어야 한다.

짱칭시(张清溪)는 말하기를 “법륜공수련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여태껏 중국정부를 반대한 적이 없는데 이렇게 함부로 대만국민을 체포하였는바 참으로 사람들로 하여금 받아들이기 힘들며, 양안(兩岸)인민들의 감정에도 손상을 주었다. 현재 대만에는 법륜공수련생이 30 여 만 명이 있는데다가 친척들까지 하면 모두 백 만 명이 있다. 이러한 단체마저도 감히 탄압하는데 또 무슨 양안의 통일을 이야기할 수 있겠는가? 중국정부가 능히 중국인의 미래를 깊이 생각해 볼 것을 희망한다.

그는 말하기를,중공이 태공선(우주왕복선을 말한다)을 발사하여 국력을 과시하기는 했지만 인권을 무시하는 정도는 낙후한 나라보다도 못한데 정말 불가사의하다.하지만 인권은 국제사회로 들어가는 입장권인데 현재 각국에서는 경제발전으로 인해 인권의 존엄을 버리고 중공에 타협하고 있다. 짱칭시는 이에 대해 걱정스러운 마음을 나타냈다.

법륜공대표인 양유궈가 표시하기를,섬을 순회하는 활동에 참가하는 것은 정의감 및 인권을 성원하는 것에 기점을 둔 것이라고 했다.그는 법륜공은 다만 수련하여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며,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것은 반드시 나쁜 사람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그는 전세계 사람들이 모두 알게 되고 또 지지를 하여 박해가 빨리 결속되기를 희망했다.

이번 섬 순회 자전거타기구원활동은 20명의 법륜공 수련생들이 동, 서 두 갈래 노선으로 대만 각 현,시를 돌게 된다.서쪽 선은 대북에서 남하하여 꼬슝(高雄)에 이르며,동쪽 선은 대북에서부터 지룽(基隆)을 거쳐 핑둥(屏东)에 이르는데 11월 10일에 중정문회중심에서 회합(會合)할 예정이다.

발표시간:2003년 10월 30일
문장분류 : 정견신문>사진보도
원문위치 : http://www.zhengjian.org/node/24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