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의 탄환인가, 코스타리카 밀림의 돌공
[정견망] 미국의 어느 과일회사가 1930년대 남미 코스타리카에 바나나를 심을 때 삼림 속에서 수십 개의 거대한 돌공을 발견했다. 이런 돌공은 큰 것은 직경이 수십 미터에 이르고 만든 기법이 매우 정밀해 직경 오차가 1%도 되지 않았다.
이들 돌공은 고고학자의 흥미를 불러 일으켰다. 자세히 측량한 결과 구면 각점의 곡률이 매우 일정해 거의 완벽한 구체였다. 고고학자들은 이 돌공의 용도에 대해 어떤 그럴싸한 해석을 내놓지 못하고 그저 일종의 토템이라고 추측했으며 어떤 사람은 우스갯소리로 거인의 탄환이라고 했다.
이 돌공은 화강암 재질로서 그것을 만든 사람들의 문명이 탁월함을 더욱 증명한다. 왜냐하면 그곳에는 화강암이 없고 사람들이 먼 곳에서 이 거대한 바위를 운반해 와야 했기 때문이었다. 그 밖에 화강암은 재질이 단단해 매우 좋은 공구도 필요하다.
사실상 고대 남미 인디언은 원래 뛰어난 석장 공예로 소문나 있다. 하지만 이렇게 방대한 돌을 정교하게 깎아 만드는 일은 불가사의한 일이다. 신비주의를 믿는 사람들은 인디언에게 구형 비행체에 타고 내려온 외계인 전설이 있으니 자연히 이 돌공과 우주 문명은 관계가 깊다고 말한다.
발표시간: 2012년 9월 21일
정견문장: http://news.zhengjian.org/node/14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