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위안밍(遠明)
그림 : Kathleen Gillis 《우주의 소리》유화,32in X 58in (2004)
【정견망】
這是一場最終的交戰,이는 최종의 교전이다
從遠到近, 먼 곳으로부터 가까운 곳까지,
從天到地,하늘부터 땅까지,
一陣陣烏雲翻滾,한바탕 검은 구름이 휘몰아치는데
一隊隊英雄顯威。영웅의 대오가 위엄을 드러낸다.
這是一次萬古的輝煌,이것은 만고의 휘황이다
電閃雷鳴,번개치고 우뢰 울어
石破天驚,너무나 기이하고 놀라운데
生命和歷史,생명과 역사
一切都在更新。일체가 모두 갱신된다.
這是一個巨大的激盪,이것은 하나의 거대한 격동이다
乾坤旋轉,하늘땅이 선회하고,
大地春回,대지에 봄이 돌아오는데,
真理之光在蒼茫中升起,진리의 빛이 창망속에서 솟아 오르며,
宇宙之聲在天地間奏鳴。우주의 소리가 천지간에 울려퍼진다
문장발표 : 2004년 8월 10일
문장분류 : 【시사산문】
원문위치 : http://www.zhengjian.org/node/28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