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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 미술작품 (2) 『돌아갈 집이 없네(無家可歸)』

선다츠(審大慈)『돌아갈 집이 없네(無家可歸)』(36×48 inch)(2003)

【정견망】

편집자의 말: 1999년 7.20 장씨 일당이 중국대륙에서 파룬궁에 대한 전면적인 탄압을 시작 하면서부터 지금까지 5년 사이에 1094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박해를 받아 사망하였으며 수많은 수련생이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불법가택수사, 노동교양, 판결, 혹형고문의 시달림을 받고 있다. 파룬궁 수련생의 아이들은 이때문에 큰 시달림을 받고 있으며 심지어 박해로 사망한 경우도 있다. 이 아이들 중에는 부모가 모두 잡혀가 거리에서 떠돌아다니는 신세가 된 경우도 있고, 연로하신 조부모와 같이 힘든 나날을 보내거나, 심지어 어떤 아이들은 부모와 같이 감금 생활을 하고 있으며, 부모가 모두 박해받아 사망하여 돌아갈 집이 없는 고아가 된 경우도 있다……. 파룬궁 수련생 중 예술가들은 자신들의 그림을 통해 세상 사람들에게 무고한 아이들까지 잔혹한 박해를 받는 비인간적인 행위에 대하여 규탄하고 세상사람들의 양심을 불러일으켜 이 잔혹하고 비인간적인 박해가 중단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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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은 선다츠(審大慈)의 2003년 작품 『돌아갈 집이 없네(無家可歸)』(36×48 inch)이다. 이 작품에서는 한 여자 어린이가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자 부모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잡혀가고 집은 강제로 봉폐된 것을 표현하였다. 문에는 “610”이라는 차압딱지가 붙어 있다.(주 “610”은 장××가 파룬궁을 탄압하기 위해 만든 전문기구이다.)

문장완성: 2004년 11월 8일
문장분류: 대법진상 > 대법진상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9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