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예술 : 대법도(大法徒)
작가:청색
【정견망 2006년 6월 28일】
애초에 다짐했던 맹세의 말 중생은 진동하고 하늘도 놀랐으니
무수한 눈들이 당신을 보냈나니 다만 고생만 할뿐 즐거움은 생각도 못했네.
층층의 산이며 층층의 고비를 한 발 한 발 걸어 오늘까지 걸어와
아직도 수많은 고통이 있지만 고개를 들어보니 지척이 집이구나.
마음을 써서 세 가지 일을 하고 인간 세상 사계절 고달픔 웃으며 맞네.
남은 악을 제거하고 생각이 바르니 중생은 구도되고 마음속 소원을 이루리라
눈이 다 녹아 푸르른 봄이 오면 미소를 머금고 사부님 따라 돌아가리라
當初擊掌有誓言 震撼眾生驚破天
無數目光送你去 只為吃苦不思甜
層層山啊層層關 一步一步到今天
縱然還有千般苦 抬頭咫尺是家園
用心做好三件事 笑對人間四季寒
除余惡,念正酣 救眾生,了心願
雪域化儘是春綠 只待含笑隨師還
발표:2006년 6월 28일
정견문장: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6/6/28/383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