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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대법제자가 본 다른 공간의 아름다운 장면

어린이 대법제자가 본 다른 공간의 아름다운 장면

글: 하북대법제자

【2006年12月16日】우리 아들은 금년 열 살 된 어린이 대법제자이다. 작년부터 내가 전법륜을 외울 때 아들의 천목이 열려 늘 다른 공간의 아름다운 장면을 본 것을 글로 작성하니 동수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내가 막 전법륜을 아들에게 읽어 주었을 때 아들은 천목이 열려서 “엄마, 무수히 많은 법륜이 내 눈 앞에서 돌고 있는데 나중에는 금색, 은색, 금광의 원보(元宝)가 번쩍이다가 보살, 부처로 변했는데 온 하늘이 다 금광이예요. 그들은 분홍색의 연화반에 앉아서 하늘을 날고 있어요” 나는 호기심이 들어 물어보았다. “관음보살은 몇 살 쯤 되어 보이니?” 그는 “관음보살은 특히 젊고 아름다운데 보기에는 열한 두 살밖에 안 되요” 내가 또 무슨 옷을 입고 있냐고 묻자 그는 “옷도 모두 금빛으로 빛나요, 본홍색 연꽃쟁반에 앉아 단수 입장하고 다른 손에는 꽃병을 들었는데 병 속에는 또 화초가 있어요, 그들은 위로 나는데 정말 보기 좋아요!”

며칠 뒤 나는 아들에게 홍음을 외우도록 했더니 아들은 열심히 해서 많은 것을 외울 수 있었다. 어느 날 아침 아들은 “엄마, 내가 막 눈을 떴을 때 온 하늘에 보살, 부처를 보았는데 그들은 연화보좌에 앉아 있고 매 보좌에는 “법륜대법은 좋다” 라고 쓰여 있어요. 그리고 매 연화보좌마다 홍음 한 수가 있는데 어떤 것은 그 아래 책이 하나 있어요. 그 책을 펼쳐봤는데 내가 한 페이지를 읽자 책이 저절로 다음 페이지로 넘겨졌고 내가 모르는 글자도 있었지만 저절로 읽혀졌어요.” 그가 다른 공간에서 본 것은 이것 외에도 많이 있다. (사부님이 거주하는) 대궁전, 소궁전, 무지개 다리, 연못 등이며 늘 사부님이 다른 공간에서 가부좌 하거나 설법하고 때로는 원신이 몸을 떠나 다른 공간의 작은 아이들과 놀았다.

아들은 또 나쁜 것도 본적이 있다. 한 번은 우리 가족 셋이 친정에서 돌아오는 저녁 아홉시 무렵에 큰 숲을 지나야 했다. 집에 돌아오자 아이는 “엄마, 아까 그 숲을 지날 때 양쪽에 흑수들이 가득 차 있어서 발정념으로 흑수를 해체했더니 지금은 숲에 있던 흑수 전부 다 죽어버렸어요.

또 어느 날 저녁에는 내가 법공부를 하다가 잠을 자는데 아이는 나를 깨우며 “엄마, 흑수가 교란해요. 내가 방금 흑수 몇 마리가 엄마 옆에 있는 것을 보았으니 빨리 발정념 하세요!” 그래서 아들의 깨우침 하에 나는 재빨리 흑수를 제거했다. 정진하지 못하는 나로서는 아들이 늘 내게 대법이 실재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며 이 때문에 사부님과 대법을 굳건히 믿으며 정념이 강해진다.

존경하는 동수님들, 대법을 널리 전해지고 있는데 천년, 만년에도 만나기 어려우며 쉽게 얻었다고 쉽게 잃어버리지 않도록 합시다. 대법이 우리에게 일체를 주었고, 대법이 우리를 새로 태어나게 했으니 최후로 갈수록 정진하여 수련의 길을 잘 걸어 사부님께서 안심하시도록 합시다.

문장발표:2006년12월16일
원문위치: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6/12/16/413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