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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념으로 다시 빛을 보다

일념으로 다시 빛을 보다

작가 : 성련(聖莲)

【정견망 2007년 12월 9일】

소평은 어려서부터 매우 심한 눈병이 있었다. 여러 해 동안 눈에서 한 자 떨어진 물건도 똑똑히 보지 못했으며 책을 보는 것은 감히 생각하지도 못했다. 눈에 병이 있는데다 고도근시라 설사 도수가 천도인 근시안경이 있다 해도 물건을 똑똑히 보지 못했다. 적지 않은 돈을 썼으나 치료하지 못했다.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는 어느 친척이 그녀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 하오”를 염하면 의외의 결과가 있을지도 모른다. 눈이 광명을 찾을지도 모른다고 알려주었다. 이 친척은 대법 사부의 녹음을 듣게 하고 비록 똑똑히 보지는 못하지만 진상CD와 자료 등을 보게 하며 들을 수 있는 만큼 듣고 볼 수 있는 만큼 보라고 했다. 이리하여 소평은 진정으로 진상을 알게 되었고 대법수련으로 걸어 들어오기로 결심했다. 그 후 그녀는 주동적으로 법을 듣고 공을 배우기 시작했다.

금년 이래 그녀는 늘 생각했다. “만약 내 눈이 책을 볼 만큼만 좋아지면 매일 법공부를 할텐데.” 이전에 여러 병원에 가서 레이저로 치료하는 방법이 있는지 물어보았으나 모두들 치료하지 못한다고 하며 망막이 떨어질지도 모른다 하며 그냥 있으라고 했다. 그러나 마음은 공부를 하고 싶어 조급했으므로 상해로 가서 레이저치료를 해보기로 결정했다. 상해로 가는 길에 그녀는 내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 하오”를 염하며 성심성의껏 사부님에게 도움을 청했다. 그녀가 병원에 도착하자 의사는 레이저로 불과 이분도 안 되는 시간 동안 치료했는데 그는 시력표의 아홉 번째 줄까지 읽을 수 있었다.

병원을 나온 후 눈앞에는 이전에 가려졌던 세계가 광명으로 변했다. 몇 십년 이래 그녀는 처음으로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을 보았으며 심정은 매우 감격하였다.

집으로 돌아와 소평은 사부님의 법상에 꿇어 앉아 눈물을 그치지 않았으며 사부님에 대한 감격을 다할 수 없었다. 그녀는 수련하려고 하고 공부하려고 하는 이 조급한 일념으로 인해 사부님께서 다시 광명을 주셨음을 알았다. 다시는 지체할 수 없다. 그녀는 이 기연을 아끼기로 결심하고 대법을 수련하여 사부님 은혜에 보답하기로 했다.

(명혜망)

발표시간 : 2007년 12월 9일
정견문장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7/12/9/497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