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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眞), 싼(善), 런(忍)”을 굳건하게 믿어 나의 눈이 빛을 찾았다

“쩐(眞), 싼(善), 런(忍)”을 굳건하게 믿어 나의 눈이 빛을 찾았다

【정견망 2007년 12월 12일】

나는 광명현 모 촌의 농민으로서 성은 안씨이며 금년 63세이다. 일하러 장춘으로 멀리온지 이미 3년이 되며(시내에서 보모일을 하고 있다), 나는 금년 정월 8일 장춘으로 돌아왔다. 11일 밤에 텔레비전을 본 후 대략 저녁 8시경 나는 두통이 심했는데, 양쪽 눈이 점점 희미해지더니 똑똑히 보이지 않았다. 갈수록 두통이 심해졌으며 눈에 보이는 집안의 등불도 갈수록 잘 안 보이더니 마침내 전등불도 똑똑히 보지 못하게 되었다. 나는 통증을 참고 하룻밤을 뒤치락거리면서 식구들을 놀라게 하지 않았다. 다음날 새벽에 이 집 주인인 젊은 이씨가 내게 말했다. “안씨 아주머니, 내가 어제 밤에 당신 언니에게 전화를 했는데 그녀가 장춘으로 오는 버스를 타고 이리로 온다고 하네요.” 정오쯤 되어 시누이가 왔으며 이 집 이씨의 남편 진영수가 나를 데리고 장춘의대 병원으로 갔다. CT 등의 안과검사를 한 후, 녹내장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시누이는 의사였기 때문에 장춘에 머물지 않고 나를 시누이 집으로 보냈다. 시누이는 나에게 약을 주어 치료하기 시작했다.(이 때 두 눈은 거의 빛을 보지 못했다) 약을 하루 동안 썼으나 낫지 않았다.

정월 14일, 나의 큰 딸이 사씨 안과의사가 매우 유명하다는 말을 듣고 그 집의 잘 아는 사람에게 연락하고 아들, 딸, 사위가 택시를 불러 사씨병원의 안과에 도착하여 검사를 했더니 급성 녹내장이었다. 의사는 이런 병은 발병 8시간 내에 수술하고 치료해야 나을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시간을 놓쳤기 때문에 나의 눈은 시력을 회복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했다. 안과의사의 이 말을 듣자 나는, 정말 장님이 되는구나. 끝난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했다. 살자니 다른 사람에게 누를 끼칠 것 같아서 더욱 절망적이었다.

이 때 나의 신변에서 나를 돌보던 아들이 끊임없이 나를 위로하며 말했다. “진심으로 쩐싼런 하오, 파룬따파 하오를 믿으면 눈은 반드시 회복될 거예요.”라고 했다.

우리는 사씨 병원에서 신립의 큰 딸 집에 돌아와 약을 썼으나(사씨 병원에서 준 것) 호전되지 않았다. 나의 두 딸은 단념하지 않고 또 나를 데리고 유수시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하였으나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다른 것은 검사할 당시 내 눈에 추가로 홍막염이 생겨 안과 수술을 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안압 수술을 하면 안압만 관리하여 두통은 완화시킬 수 있지만 시력은 회복할 수 없다는 것이다)

며칠 간의 살아 있으나 죽은 것과 같은 정신적 고통과 시달림을 받으면서 나는 치료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렸다.

막다른 궁지에 빠졌을 때 아들이 한 그 말이 생각났다. “쩐(眞), 싼(善), 런(忍)과 파룬따파가 좋음을 굳게 믿고 속인의 병을 치료하려는 이 마음을 내려놓으면 우리의 자비로운 사부님은 다른 공간의 병의 원인 요소를 청리해준다.” 그래서 나는 아들의 말을 믿고 신념을 굳게 하고 “쩐싼런 하오. 파룬따파 하오”를 반복하며 폐부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으로 성심껏 묵념했는데 시간만 있으면 외웠으며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이러다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아침에 큰 딸이 깨우며 물었다. “엄마, 병원에 입원할래요 안할래요?”, “안할래.” 이 때 간호사가 안약을 가져왔으나 나는 먹지 않겠다고 했고 주사도 맞지 않겠다고 했다. 병원의 주임의사가 왔으며 나더러 남아서 치료하라고 했으나 나는 말했다. “감사합니다만 치료할 가치가 없으니 치료하지 않고 돌아가겠습니다.”

우리가 퇴원 수속을 마치고 차에 올라 집으로 돌아가서 대문에 들어서자 정신이 많이 편해진 것을 느꼈으며 눈은 많이 시원해진 것 같았다. 방에 들어온 후, 아들은 나에게 “보도”, “제세” 등의 대법 음악을 틀어 나더러 듣게 하였고 이어서 이홍지 대사님의 설법 녹음을 틀어주었다. 저녁을 먹을 때 나는 빛을 볼 수 있었고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젓가락으로 반찬을 집을 수 있었다.

이렇게 나는 대법을 듣고 끊임없이 심성을 제고했다. 지금 내 눈은 많이 좋아졌고 생활할 수 있다. 물건을 보는 것도 편해졌고 힘들지 않다. 나는 정말 성심으로 자비로운 이 스승님께 감사를 드린다.

내 신상에 발생한 이 사건을 통해 나는 성심으로 대법과 인연이 있는 사람들과 또 마음에 선념(善念)이 있는 동포에게 권한다. “쩐싼런 하오, 파룬따파 하오”를 마음속에 기억하라. 어느날 인간의 재난이 올 때 그 일각에 당신은 정말 내가 말한 그 한 마디 말 “쩐싼런 하오. 파룬따파 하오”를 생각하면 그 일겁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당신은 행복과 평안을 보장받게 될 것이다.

(대기원시보)

발표시간 : 2007년 12월 12일
정견문아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7/12/12/498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