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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목욕통을 청소”하고 있는가?

우리는 “목욕통을 청소”하고 있는가?

작자:신우(新宇)

【정견망 2008년 8월 21일】
이번에 나를 포함한, 많은 대법제자들이 예언에 대해 집착하고 올림픽 개막에 대해 침착함으로 인해 다시 한 번 사악에게 틈을 타게 했고 사당(邪黨)으로 하여금 우리의 집착으로 형성된 장(場)속에서 거듭 구차한 생명을 연장할 수 있게 했고 또한 우리가 중생을 구도하는데 손실을 초래했고 불필요한 어려움을 가중시켰다.

이와 유사한 일이 확실히 여러 차례 반복되었다. 전에 우리가 유엔 인권위원회에 대해 집착하고 중국의 원래 그 총리에 대해 집착하며 사당의 몇 번째 대회의 결과에 집착한 것을 포함하는데 모두 우리가 집착한 것과 반대로 되어 정말이지 깊은 교훈을 남겼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석가모니와 그의 제자 사이에 있었던 목욕통 청소 이야기를 통해 한 단락 법을 말씀하신 적이 있다. 석가모니부처가 그의 제자에게 목욕통을 청소하라고 하자 그의 제자는 “벌레의 생명”에 집착해 재삼 주저하면서 사존께서 달성하라고 한 목적에 도달하는 것을 지체했다. 생각해보면 우리도 많은 때 이렇게 하지 않았는가? 사부님께서 우리더러 3가지 일을 잘하라고 하신 목적은 최대한도로 중생을 구도하기 위함인데 다시 말해 중생 구도가 근본적인 목적이다. 이 과정에서 어떤 것에 부딪히고 어떤 것이 발생했든 근본적으로 우리가 마음을 움직이거나 집착할 가치가 없는 것이다. 이 한 가지 목적에 도달하는 것을 저애하는 일체는 모두 아무 주저 없이 깨끗이 제거하면 족한 것이다. 조직에 집착하고 유명인에 집착하며 논단에 집착하고 예언에 집착하며 올림픽에 집착하고 형식에 집착하며 “민감한 날”에 집착하는 것은 걸핏하면 우리로 하여금 중생 구도의 주선(主線)을 이탈해 꾸물대면서 “목욕통을 청소”하는 목적에 도달하지 못하게 한다.

우리는 정말이지 진정 이지적이고 청성해져야 한다. 석가모니부처의 제자는 사존의 한 차례 점화에 곧 “갑자기 크게 깨달아” 그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다. 중생 구도의 중대한 사명을 짊어진 우리 “정법시기 대법제자”들이 여전히 사부님께서 노파심으로 여러 차례 말씀하신 후에야 비로소 성숙해질 수 있단 말인가? 우리 오로지 우리의 목표에 집중하고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속세라는 이 거대한 “목욕통”을 청소하는데 집중해 일체 교란을 해체하고 중생을 구도하자.

성자(聖者)는 이미 돌아가 우리가 하루 빨리 사명을 완수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발표시간 : 2008년 8월 21일
정견문장: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8/8/21/544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