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대륙 올림픽에 대한 나의 견해
작자:동학법(同學法)
【정견망 2008년 8월 21일】
명혜편집부 문장을 몇 차례 자세히 읽고 또 이 방면에 관한 동수들의 교류 문장 몇 편을 보았다. 아래에 사당의 올림픽 개막에 대한 나의 견해를 말해보고자 한다.
중공 사악의 올림픽 개막은 사람들의 눈을 현란하게 하며 전 세계 정치인들과 기업인들을 불러 모았는데 이는 말겁 시기 인류가 극단적으로 타락한 것의 필연적인 견증이다.
구(舊)우주가 최후까지 연화되어 구세력은 의도적으로 중생을 아래로 미끄러지도록 이끌고 있다. 특히 사당(邪黨)을 조종해 대법을 파괴하는 중에서 인류도덕은 이미 최저선까지 부패해 온갖 악행을 저지르지 않는 것이 없고 이익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나쁜 일이든 모두 한다. 인류는 이미 극단적으로 위험한 경지에 도달했으며 아주 빨리 대도태가 닥칠 것이다. 사존께서는 『전법륜』, 『전법륜(권2)』중에서 아주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이런 정도로 부패한 인류가 요마와 함께 춤을 추는 것은 필연적인 현상이며 이는 역사발전과 인류가 부패한 필연적인 결과이다.
만약 인류가 모두 떨쳐 일어나 중공 사악을 비난하고, 서방 정치인, 국제사회, 주류매체, 기업인들이 모두 이익을 포기하고 연합해 사당을 제재하고 사당의 올림픽 개최를 저지하여, 인류의 정기(正氣)가 이렇게 충족하다면 이는 말겁 시기의 인류가 아니며 인류가 가장 좋은 상태이다. 이는 도덕이 아주 강한 시기로 공산 요괴가 존재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다시 말해 우리가 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할 필요도 없고 전 인류의 매 사람이 반드시 사당 문제에 대해 태도를 표시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이 일은 대법제자 법인식의 정체적인 상태를 검증하는 것으로 법에 대한 정체적인 인식이 부족함을 반영한다.
만고(萬古)의 일은 법을 위해 왔으며 또한 대법제자를 성취시키기 위해 온 것이다. 자비하신 사존께서는 줄곧 우리에게 왜 인류사회에서 신에게조차 전한 적이 없었던 우주대법을 전하는지, 왜 정법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셨으며, 우주의 연화와 삼계 및 오늘날 인류의 상태를 말씀해주셨고, 우리가 왜 법을 실증하고 수련해야 하는지, 왜 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해야 하는지, 왜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다 사당 문제에 대해 태도를 표시해야 하는지 등을 알려주셨다. 사존께서는 얕은 곳에서 깊은 곳까지 제자들을 차근차근 이끌어주셨으며 우리 역시 일종 점진적인 인식과정이 있었다.
사당에 대한, 인류의 현상에 대한 인식을 예로 든다면, 만약 우리가 처음부터 법학습 중에서 중공 사악에 대해, 말겁 시기 인류의 부패한 정도에 대한 인식이 아주 투철했더라면(사존께선 『말겁 시의 인류』등의 설법에서 일찍이 우리에게 투철히 알려주셨다.) 우리는 곧 중공 사악에 대해 그 어떠한 환상도 품지 않았을 것이며 오년 동안 사당에게 기회를 줄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사실 이는 사존께서 제자들이 현실 속에서 인식하고 실천할 기회를 주신 것이다.) 또 지금까지 여전히 국제사회, 서방 정치인, 민주헌정 등에 대해 환상을 갖지 않았을 것이며 사당이 올림픽을 개최하는 것의 성패에 마음이 흔들리지도 않았을 것이다.
우리가 사당 및 말겁시기 인류의 현상을 투철히 인식했을 때에야, 우리는 비로소 진정 목적 있게 인류를 향해 투철히 진상을 알릴 수 있었으며, 비로소 진정한 구도의 효과에 도달할 수 있었다. 우리가 미혹되지 않아야만 인류는 비로소 점차적으로 각성할 것이며 비로소 정념이 나올 것이다. 대법제자 법인식이 성숙해지도록 성취하기 위해, 비록 역사상 이미 소실된 것이긴 하지만, 사악한 구세력도 그것의 존재와 출현을 안배했다. 이는 기왕에 인류가 부패한 후의 필연적인 결과이며 또한 대법제자 정체의 법인식이 부족한 집착심으로 촉성된 것이다.
이 일의 보다 중요한 점은 매 한 수련생의 사부님과 법에 대한 확고한 믿음의 정도를 시험한다는 것이다.
북경 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는가 하는 여부는 작은 일이며 사부님께 대해 말하자면 이것이 다 무엇이겠는가! 만약 법에 대한, 수련에 대한, 사물인연의 인식에 대한 대법제자들의 성숙을 성취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면, 비할 바 없이 위대하신 사존의 무량한 지혜와 끝없는 법력은 대궁의 갱신과 재조합도 일념 사이에 손을 휘두르면 곧장 완성되는데, 하물며 인간세상의 이런 작은 일이겠는가!
진정으로 사부님의 마음을 쓰게 한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의 수련이 느릿느릿하여 대법이 요구하는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다. 우리의 인식이 따라가기만 하면 위대하신 은사(恩師)님의 호탕하신 홍은(洪恩)은 장차 우리를 완전히 새롭고 보다 위대하며 넓게 진상을 알리고 법을 실증하며 수련하는 높이까지 밀어주실 것이다. 그때에 우리는 지금의 파동과 집착에 대해 한없이 부끄러워 할 것이다.
올림픽의 기원에 근거해보면 그것은 바로 사악한 구세력의 회광반조(回光返照)로 북경 올림픽을 끝내는 것이다.
은사님께서는 『전법륜(권2)』「대서산 설법」에서 만사만물은 모두 피로가 발생하는바 풍화, 부식, 저층 우주의 부패, 법이 신통하지 못하고, 사람이 나쁘게 변해 도덕의 단속이 없어진다고 하셨다. 올림픽의 기원은 신을 경배하고 증오와 전쟁을 없애는 것이다. 그러나 인류가 부패한 후 신을 박해하는 것으로, 사악의 핏빛 테러로 북경올림픽을 끝내는 것은 구우주의 성주괴멸 과정을 반영하는 것이다. 인류역사 속의 전통이 모두 이미 과거가 되어 버렸음에도 오직 올림픽만이 오늘날까지 전해진 것은 원인이 있는 것이다.
수련인과 속인의 견증
이번 속인의 올림픽은 수련인의 각종 집착, 사람마음, 법에 대한 바른 믿음의 부족을 폭로했다. 우리의 눈빛은 올림픽을 뚫어져라 쳐다보았고 우리의 긴장된 마음은 그것에 따라 두근거렸다. 사당의 올림픽 개막은 우리로 하여금 더욱 밖을 향해 찾게 했으며, 동수가 쓴 것이 어떠하다고 원망하게 했고, 대륙 사람들이 어떠어떠하다거나 서방 정치인들이 어떠하다고 원망하게 했다. 심지어 사부님을 의심하고 대법을 의심하게 했다.
우리는 도리어 이 좋은 기회를 이용해 자신의 근본 집착과 부족을 찾고 이를 통해 확고한 정념을 제고하지 못했다. 사존께서는 줄곧 수련인은 최후에 이르기까지 모두 법에 대해 근본적으로 확고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고험이 있을 것이며 승화하고자 한다면 곧 수시로 안을 향해 찾아야 하며, 자신을 닦고 삼계를 벗어나고 싶다면 곧 속인의 고락을 기억하지 않고 세간 득실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고 알려주셨다. 다시 말해 동수가 쓴 예언은 속인더러 보게 한 것으로 동수들이 진상을 알리는데 사용하는 방편이다. 관건은 우리 자신이 정확하게 대할 수 있는가 없는가, 예언이 후기에 이르르면 정확하지 않다는 도리를 아는가 하는 점이다.
사실 개인적인 인식으로 대륙 대법제자들은 마땅히 매 사람이 모두 자신을 법속에 놓고, 사부님의 정법노정 속에 놓고, 정체 속에 놓고, 자신을 한번 잘 찾아보아야 한다. 대법제자의 주체는 중국에 있으며 우리 자신의 수련, 우리의 언행, 우리의 인식과 심태는 아주 많은 정반 양방면의 작용을 일으킨다. 플러싱 사건, 유텔샛, BBG 사건의 주요 책임은 대륙 대법제자들에게 있다.
일부 사람들은 해외동수들이 꾸린 매체의 잘못을 끄집어내거나 편견을 지니고 있으며, 오로지 해외 동수들이 어떻게 대륙을 성원하고, 어떻게 국제사회 정치인들의 일을 모두 소통시켜 단번에 사당을 제지할 수 있을까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의 정체이며 우리 역시 마찬가지로 주동적으로 그들에게 관심을 갖고 성원해야 함을 생각하지 못했다. 이런 이기적이며 의지하는 것은 그들에게 아주 큰 마난과 저애를 조성했다. 우리 자신이 깊이 한번 파본다면 곧 명백해질 것이다.
명혜망에 올라온 해외 동수들의 발언고를 통해 나는 자신의 차이를 보았고 대륙 대법제자들의 차이를 보았다. 정말로 차이를 느꼈고 그들만큼 잘 닦지 못했다. 현재 정황에 직면해 우리는 엄격하게 자신의 집착을 찾고 그것을 제거할 필요가 있다. 동시에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을 학습하며 마음을 닦아 인식을 제고한다면 나쁜 일도 좋은 일로 만들 수 있다. 더욱 이지적이고 지혜로우며 자비롭고 광범위하게 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하고 전심전력으로 3가지 일을 잘하도록 하자. 우리가 또 하나의 완전히 새로운 기점에 선다면 은사님께서는 제자들을 도와 보다 위대하고 보다 깊은 의미가 있는 경지에서, 보다 영향이 크고 보다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도록 배치하실 것이다.
여기서 동수들에게 일깨워주고 싶은 것이 있다. 사악의 미시적인 한 가지 물질이 있어 최근 열흘 동안 끊임없이 강제로 우리의 대뇌를 향해 밀려오는데 우리로 하여금 실망하게 하고 정념이 강하기 못하게 하며 조급해하거나 심지어 동요하게 한다. 소위 최후에 정체적으로 우리를 시험하고 있다. 정념이 일어나기만 하면 그 사악한 물질은 즉각 해체되어 사라지지만, 의식하지 못할 때면 그 물건이 곧 가중된다.
또한 특히 해외동수들에게 일깨워주고 싶은 것은 절대 사존의 가르침을 명심해야 하며 다른 사람이 어떻게 말했다고 하여 우리가 일하는 정확한 방식을 개변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단지 총결하여 자신을 반성하고 보다 이지적이며 지혜롭게 자비롭고 효과적으로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할 뿐이다. 절대 우리 자신을 어지럽게 하지 말아야 하며, 절대 우리가 중생을 구도하는 것에 영향을 주지 말아야 하며, 절대 사악한 구세력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 잘못한 것이 있다면 고쳐야 하지만 정확한 것은 우리가 견지해야 한다.
우리 사람을 구성하는 그 어떤 요소든 모두 우리가 가지 못하게 잡아당기고 사람을 구성하는 그 어떤 요소의 환경이든 모두 우리가 떠나지 못하게 한다는 사부님의 가르침을 명심하도록 하자.
개인의 인식이니 바르지 못한 곳이 있다면 삼가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발표시간 : 2008년 8월 21일
정견문장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8/8/21/544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