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수련생이 본 다른 공간: 발정념으로 모친이 병업관을 넘도록 돕다

작자: 서양대법제자 구술, 해외 대법제자 정리

【정견망 2010년 2월 12일】
모친이 재차 혼수상태에 빠졌다. 오늘 의사는 3일 내 장기가 모든 능력을 상실할 것이라고 했다. 내가 보니 모친의 체내에 3개의 영체(靈體)가 있었는데 영체 아래에 다시 깊은 한층의 공간에 세 사람이 있었고 그들은 그녀의 근육과 몸을 부수느라 바빴다. 나는 진념(眞念)으로 모친과의 대화를 했는데 문득 보니 그녀의 젊고 아름다운 주원신이 내 앞에 서 있었다.

“어머니 저는 수술로 당신의 병을 고칠 수 없습니다. 수련하려 하며 대법제자가 되겠다고만 하면 제가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전법륜》의 법리에 따라 당신의 생명을 연장하여 수련하는데 쓸 수 있습니다.”

어머니가 말했다. “그럼 나는 대법제자가 되고 싶다. 보증하마.”

연후 나는 입정(定)하여 사부님께 물었다. “사부님, 저는 그녀가 제 모친이기 때문에 생명을 구해달라고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녀는 현재 대법제자가 되려고 생각합니다. 그녀를 받아들이느냐 마느냐는 사부님께 달려 있으며 결과가 어떠하든지 저는 사부님께서 가장 좋은 것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사부님의 눈빛은 자비로웠다. 사부님께서 내게 수인을 하기 시작했다. 나는 갑자기 내가 강대한 신통을 구비한 것처럼 느껴졌고 전체 몸이 크게 자라더니 땅에서 높이 우뚝 올라섰다.

그 후 나는 발정념으로 모친의 신체를 부수고 있던 세 사람에게 선해(善解)를 말해주었다. 그러나 세 사람은 나를 거들떠보지도 않고 못들은 척하며 계속해서 일을 했다. 나의 원영이 손을 움직이려 했다. 나의 호법 용은 나를 도와 그들을 그 공간에 가두어 놓으려 했다. 그러나 그들은 즉시 다른 공간으로 풀쩍 뛰어 갔다. 용은 분신하여 두 마리로 변했다. 입에서 불을 토하며 그들을 다른 공간에서 돌아오도록 밀어부쳤다. 나는 공능으로 그들을 정지시켰다. 나의 원영이 강대한 공을 내보내어 그들을 비틀어 으스러트리려 했다. 위기일발의 순간 그들은 선해 되는 것에 동의하며 모친의 세계에 가서 기다리겠노라고 했다.

내가 발정념을 끝내자 모친은 사지를 움직이기 시작했으며 신체 내의 독소가 대소변을 따라 나왔다. 그녀의 배는 많이 줄어들었으나 다음날까지 아직 깨어나지 못했다. 나는 그것들이 아직 나를 속이고 있음을 알았다. 모친의 병은 여러 해 동안 중병을 앓았고 고생을 했으며 그녀 자신이 수련을 시작하겠다고 했다. 비록 수련을 시작하지 않았지만 신상의 업력은 이미 사부님이 안배하고 계시므로 소멸하고 상환이 끝이 났다. 나는 그녀의 신체가 밝아지는 것을 보았고 업력을 보지 못했다. 그런데 그것들 세 명은 무슨 이유로 아직 계속 신체를 부수고 있는가? 모친의 세계는 무한히 아름답다. 그것들은 마땅히 그녀의 천국으로 가서 기다려야 하지 않는가? 그것들이 거기 있을 자격이 있는가?

그래서 내가 아내와 함께 다음날 밤에 와서 모친을 위해 발정념했다. 발정념하기 전에 아내가 말했다. “내가 없애려는 것은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악이에요. 나는 그 대법제자가 당신의 모친이던지 내가 모르는 동수인지는 상관하지 않아요. 시어머니는 비록 신수련생이지만 그녀는 수련하려고 하므로 내가 도울 수 있어요. 오늘 나는 거리낌 없이 할 거에요. 배후의 실질적인 것을 제거해야만 어머니가 깨어날 수 있어요. 나는 그것들과 선해를 이야기 하지 않고도 이 일을 할 수 있어요.”

입정에 들자 나는 호법 용과 봉황이 재빨리 그 세 명을 쫒아 내는 것을 보았다. 문득 봉황이 길게 소리를 내어 울자 귀가 떨어질 정도로 울렸고 그 나쁜 세 명은 봉황의 울음소리가 낸 충격파에 공중에서 분쇄되었다.

모친은 즉시 깨어났다. 의사는 그녀 신체의 독소 지수가 248에 달했다고 했다.(보통 사람은 40에 도달하면 의식이 모호해지고 80이면 혼수상태에 빠져 식물인간이 된다.)

나는 천목으로 모친의 기타 층층의 공간에 있는 모든 신체가 건강한 것을 보았다. 의사는 도무지 해석할 수 없었다. 그러한 의학적인 데이터로 보자면 누구든 다 사망했을 것이다. 그러나 모친은 깨어났다. 의사는 말하기를, 만약 그녀가 깨어난다면 그녀의 모든 내장이 엄중하게 파손되었기 때문에 그녀가 몹시 아플 거라고 했다. 그러나 모친은 전혀 아프지 않았는데 이 점 역시 사부님이 이미 모친의 업력을 완전히 처리해주었음을 실증한다.

모친이 일념으로 “파룬따파하오”를 외우자 밤낮으로 천사들이 둘러싸고 간호해주었으며 날개를 흔들며 환호작약 했다고 한다. 그녀는 파룬이 그녀의 방이나 침상 주위에서 돌고 있었으며 천목으로 몇 차례나 사부님의 법신께서 병실에 오신 것을 보았다고 했다.

최근에 나는 재차 그녀의 방에서 연공을 했는데 모친의 원신은 20대로 매우 아름답고 건강했으며 나와 함께 연공했다. 모친의 주원신이 내게 말했다. “나 때문에 걱정하지 말아라. 나 때문에 괴로워말아라. 나의 생명은 영원히 잘 살 것이다. 사부님의 보호가 있다.”

모친은 이어졌다 끊어졌다 하면서 우리와 함께 4-5차례 연공을 했고 대법서적은 다 합해 그저 몇 페이지만 읽었고 사부님의 설법 녹음은 들었다고 할 수 있다. 처음에 나는 그녀를 수련생이라 할 수 있는지 판단할 수 없었다. 그녀가 정말 수련하려고 했을 때 신체의 병은 이미 고황에 들어 완치될 가망이 없었고 때때로 혼미했다. 그녀의 반복적인 요구로 나는 사부님의 단수입장한 사진을 인쇄해 주었다. 그녀는 이 사진이 그녀가 연공할 때 늘 미소를 지으면서 그녀에게 할 수 있다고 격려하며 도울 것이라고 했다. 모친이 혼수상태 수일 후에 깨어나 이 사진을 보자마자 손에 잡고 끊임없이 반가워했다.

내가 인간 세상에 오기 전 그녀를 모친으로 선택했는데 이것은 연분이며 또한 사부님의 교묘한 배치이다. 하지만 나중에 그녀가 능히 원만할 수 있는 것 역시 그녀 자신이 사부님을 믿고 존경하며 이로부터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를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어머니처럼 그렇게 중한 병자의 경우 일념을 움직여 수련을 하려고 생각하지만 업력이 그렇게 큰 신수련생은 사부님이 모두 구하신다. 사부님은 진수제자, 신수련생을 보호하실 뿐 만 아니라, 대법제자의 가족과 선념을 움직인 속인도 모두 관여하고 계신다!

호랑이 해를 맞아 제자는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사부님 즐거운 새해 되세요! 제자는 가족들과 함께 사부님께서 구도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영원히 사부님을 모시고 사부님을 존경하며 사존을 따르겠습니다!

동시에 대륙대법제자들과 전 세계 대법제자들에게 신년인사를 드립니다! 호랑이 해에 위덕을 쌓고 사악을 모조리 제거해버립시다!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며 큰 소원을 실현합시다!

발표시간：2010년 2월 12일
정견문장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0/2/12/642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