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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길은 막을 수 없다

신의 길은 막을 수 없다

작자:섬서 대법제자

【정견망】 임(林) 언니는 박해 전 법을 얻은 노제자로 70이 가까운 노인이다. 당시 그녀는 백혈병에 걸려 사형판결을 받았다. 집에서 죽을 날만 기다리다가 우연히 대법을 만났다. 그녀는 한마음으로 법공부하고 수련하여 얼마 안 되어 병이 완전히 다 나았다. 그때부터 그녀는 굳건히 대법을 수련하며 신사신법(信師信法)한다. 아무리 고생스러워도 그녀의 수련의 길을 가로막을 수 없었고 세 가지 일도 열심히 한다. 다음은 그녀가 수련하면서 정념으로 신통(神通)을 드러난 몇 가지인데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박해 초기에 언니는 다른 동수와 함께 악경에게 불법으로 잡혀갔다. 세뇌반으로 가는 열차 위에서 그녀는 줄곧 허스하고 사부님께 청했다. “제가 세뇌반에 가서는 안 됩니다. 사부님 도와주십시오.” 그러자 악경도 막을 수 없었다. 잠시 후 그녀는 정신을 잃었다. 악경은 급히 식구를 불러 그녀를 집으로 보냈다. 집에 도착하니 사람이 이미 호흡이 없었다. 그래서 식구들은 악경에게 물었다. “방금 전까지 멀쩡하던 사람이 어떻게 눈 깜빡할 사이에 이렇게 되었소?”

그러나 한 시간이 지나자 그녀는 깨어났고 밥을 달라고 했는데 아무 일도 없었다. 악경은 더 이상 소란을 피우지 못했다. 그러나 함께 잡혀간 기타 동수들은 모두 노교소로 끌려갔다. 이때부터 그녀는 더욱 신사신법했으며 홍법과 사람을 구하는 일에 더욱 정진했다.

하루는 언니가 밤에 나가서 전단지를 붙이는데 새벽 세시가 되서야 돌아왔다. 식구들은 그녀의 수련을 반대하고 두려워했다. 하지만 수련을 막지 못하고 더욱이 대법의 일을 하는 것을 막지 못했기 때문에 문을 걸고 열어주지 않았다. 심지어 “차라리 나가서 죽어버려, 집에 피해주지 말고!”라고 까지 말했다.

그녀는 문밖에 서서 허스하며 말했다. “사부님 문을 열어주십시오.” 이 말이 막 떨어지자마자 문이 덜컹 열렸고 그녀가 안으로 들어갔다. 식구들이 놀라 물었다. “어떻게 들어왔어? 누가 문을 열어주었지?” “사부님께서 열어주셨어요.” 식구들은 믿지 않고 다시 한 번 시험해보자고 했다. 그녀는 시험하지 않고 말했다. “이게 장난인줄 알아요?”

또 한번 임언니는 나가서 동수에게 경문을 주려고 했는데 식구들이 그녀의 자전거를 잠가놓고 열쇠를 주지 않았다. 그녀는 자전거 앞에 서서 허스하며 말했다. “사부님께서 자물쇠를 열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는 작은 쇳조각을 주워 열쇠 구멍에 밀어 넣으니 열렸다.

하루는 언니가 병업중의 동수에게 발정념하러 가는데 식구들이 나가지 못하게 했다. 언니는 식구들을 가리키며 말했다. “거기 앉아 움직이지 마. 10분 후에 풀어줄께.” 그러자 사람들이 정말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언니는 대문을 나간 후 생각했다. “풀려라!” 집에 돌아온 후 식구들이 말했다. “앉아서 움직일 수 없으니 너무 괴로웠어. 다신 시험하지 않을께요!”

이때부터 언니가 나가서 대법 일을 하는데 식구들은 다시는 막지 않았다.

며칠 전 언니가 관광지에 가서 진상을 하는데 어느 노년 부녀가 벤치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 언니도 함께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그녀가 외지에서 남편과 함께 온 것을 알았다. 남편은 주위에 유람하는데 그녀는 다리가 아파 여기에 기다리고 있는 것이었다. 언니가 진상을 말해주자 두어 마디에 그녀는 시원하게 사당의 공청단을 퇴출했다. 또 남편을 불러 사당을 퇴출하라고 하며 끊임없이 고맙다고 했다. 언니가 작별하려고 하는데 그 부인이 갑자기 놀라며 말했다 : “당신과 말을 하고나니 어쩐지 제 다리가 아프지 않네요? 요 며칠 그야말로 아파서 방법이 없었는데. 당신은 매우 좋은 사람이군요. 좀 더 이야기합시다.”

언니는 앉아서 대법의 위력이라고 알려주고 대법이 좋다고 외우면 복이 온다는 등의 진상을 또 알려주고 작별했다. 이 부인도 따라 일어서며 말했다. “우리 같이 갑시다, 얘기 좀 해주세요!” 그녀는 언니와 함께 길을 걸으며 언니가 또 진상을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으며 마지 못해하며 헤어졌다.

발표시간 : 2010년 7월 15일
정견문장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0/7/15/673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