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교류] 사람마음을 내려놓고 광고판 세울 곳을 찾다
작자: 호주 대법제자
[정견망]
금년에 나는 션윈을 추진하는 한 항목에 참가하게 됐는데 교통요충지에 있는 집을 찾아 광고판을 세우는 일이었다. 첫날에는 나가자니 몹시 두려웠으나 남편에게 이끌려 할 수 없이 나갔다. 먼저 지점을 정한 다음 차에서 내려 문을 노크하니 사람이 없었고, 다시 다른 집을 노크하니 역시 사람이 없었다. 세 번째 집에는 사람이 있었지만 결정되지 않았다. 네 번째 집은 자신 집의 이미지에 영향이 미칠까 두려워했다. 다섯 번째 집에 이르러 노크하려는데 머릿속에 사부님 설법이 떠올랐다.
“정말로 잘하는 사람도 있는데, 대범하게 좋은 지역사회에 다가가서 사람들에게 차분하게 이야기하자, 즉시 아주 기뻐하였는데, 마치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았다고 한다. 실제로 모든 기반을 다 잘 다져 놓았으므로, 당신이 정념으로 가서 이 일을 하기만 하면 되는데, 바로 그 정념이 없다.”(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그 때 나는 대번에 가뿐하고 즐거워졌다. 바로 이렇게 대범하게 다가가서 노크했고 그 다음엔 남편 수련생이 아주 태연하게 얘기를 하니 집 주인은 즉시 매우 기뻐했다. 그야말로 우리를 기다린 것 같았다. 이렇게 하여 우리는 첫 번째 광고판을 세울 수 있게 됐다. 나와 남편은 모두 무척 고무 격려를 받았고 다음에는 정념을 유지하면서 즉시 또 두 번째 집을 얻게 됐다.
그 후부터 다시 나갈 때면 먼저 조절을 잘하고 서로 고무 격려하면서 될수록 정념으로 가서 했다. 그 중의 한 인연 있는 사람은 우리를 감동케 하였다. 이 사람은 션윈에 관한 것임을 보자 즉각 몹시 흥분하면서 우리에게 자신이 한 클럽에서 션윈 설명회를 들었는데 정말 좋더라고 알려주는 것이었다. 그는 즉시 차에 가서 명함을 가져다 우리에게 주었다. 우리가 설명회 수련생 이름을 말했을 때 그는 마치 옛 친구나 가족의 이름을 들은 것처럼 기뻐했다. 작별 후 나는 모든 것은 다 잘 펴놓았으므로 우리가 정념으로 이 일을 하기를 기다리고 있으며,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하고 계신다는 것을 체득하게 됐다.
사부님의 법신이 이 공간에 직접 나타나서 할 수는 없는 일이다. “속인의 이 이치를 일반적으로 대각자는 쉽게 건드리지 않고, 더욱 높은 각자일수록 속인의 이치를 더욱 파괴하지 않으며 조금도 건드리지 않는다.”(전법륜) 오직 대법제자를 통해서만, 오직 사부님 법대로 해야만 정념을 유지하면서 가뿐하고 즐겁게 해 낼 수 있는 것이며, 아울러 사부님께서는 위덕을 모두 우리 대법제자에게 주실 것이다.
이 며칠 동안의 실천 중의 깨달음을 통해 사부님의 법을 더욱 깊은 한 층에서 이해할 수 있게 됐고 자신 몸의 일부 좋지 못한 물질도 조금 떨어져 나가는 것을 느꼈다. 이전에 협조인 수련생이 늘 자비롭지 못하고 빈 말만 늘여놓는다고 여겼는데, 어제 저녁 큰 법공부 팀에서 법공부할 때 보니 그도 제고됐다. 하는 말이 아주 성실하고 조급하지 않았으며, 자비롭고 상서롭게 느껴졌다. 사부님의 한 단락 설법에 대해 더 깊은 한 층의 이해가 있게 됐다. “좋은 그 일면은 이미 격리되어 볼 수 없다. 당신들이 보는 것은 영원히 수련이 잘 안 된 이 일면이다. 하지만 당신들은 자비심을 품지 않아서는 안 되며 고정적으로 사람을 보지 말아야 한다.”(무엇이 대법제자인가)
처음으로 사람마음을 내려놓고, 사부님 법대로 하여 가뿐하고 즐거우며 신성하던 감수를 교류하여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하니 부당한 곳은 지적해 주기 바란다.
발표시간: 2012년 1월 15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2/1/15/799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