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교류] 백분의 백 신사신법
작자: 스위스 대법제자
[정견망]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금 내가 현 단계에서 션윈 매표 사업을 한 일부 체험을 사부님께 보고하려 합니다. 맞지 않는 곳이 있으면 수련생들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랍니다.
법공부와 발정념이 션윈 매표를 잘하는 기초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란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당신들로 말하면, 대법제자라, 최후로 갈수록 마땅히 자신의 길을 잘 걸어야 하며, 시간을 다그쳐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 많은 일을 해놓고 되돌아보면, 모두 사람의 마음으로 한 것이다. 사람이 사람의 일을 한 것이지, 정념으로 한 것이 아니므로, 그 속에는 대법제자의 위덕이 없다. 바꿔 말하면, 신이 보기에 비록 일은 했지만, 그것은 일을 얼버무려 한 것이고 위덕이 아니며 수련도 아니다. 비록 했지만 말이다. 당신이 말해 보라. 이것은 헛되게 한 것이 아닌가? 반드시 법공부를 잘해야 하며, 그것은 당신들이 귀위(歸位)하는 근본적인 보장이다. (뭇 제자 박수) 그것은 사부가 마음 내키는 대로 생각해 낸 것이 아니다. 사부가 당신들에게 말해 주는 것은 우주의 법이다. 방금 한 말은 바로 여러분에게 알려주고자 함인데, 절대 수련을 느슨히 하지 말고, 절대 법공부를 느슨히 하지 말며, 반드시 참답고 참답게 해야 한다. 이전에 잘 배우지 못했다면, 오늘 사부가 또 한 번 당신에게 말해 주었으니, 당신이 돌아간 후 반드시 참답고 참답게 책을 보고 수련해야 하며, 사상이 다른 데 가 있어서는 안 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더러 법공부를 잘하라고 거듭 알려주셨다. 자신의 수련상태가 따라가지 못하면 정념이 강할 수 없다. 자신을 잘 수련하지 못하면 속인이 대법 일을 하는 것이 되지 않겠는가, 좀 엄중하게 말하면 곧바로 일을 얼버무리는 것이다. 션윈 사업을 착실하게 하려면 형식에 흐르지 말고 자신의 서약을 실현해야 한다. 나는 자신에게 새롭게 시간을 안배해 주어 될수록 정각이면 발정념을 할 뿐만 아니라 법 암송을 견지했다. 많은 발정념과 법 암송을 통해 자신이 더욱 더 법리로부터 문제를 고려할 수 있게 됐음을 발견했다.
백분의 백 신사신법(信師信法)
취리히 세계금융센터에서 션윈을 추진함에 일정한 어려움이 있었다. 이 말을 입 밖에 내자마자 나는 자신이 이미 잘못하고 있음을 느꼈다. 나의 이런 생각이 신사신법을 하지 않는 게 아닌가?
사부님께서 다 안배 놓으셨으니 그럼 이 일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잘하지 못한 원인은 틀림없이 자신에게 있는데 스스로 어렵다고 여기는 것은 실제로 바로 자신이 정념이 강하지 못한 것이다. 만약 자신이 진정으로 100% 신사신법을 했다면 어찌 아직도 난이도가 있다고 여기겠는가?
원래 자신이 다만 속인 마음으로 법의 어느 방면이 자신의 사람 생각에 부합되는가를 보았을 뿐, 100%의 신사신법은 아예 하지 않았던 것이다. 단지 사람 생각으로 문제를 생각했을 뿐인데 자신이 자신에게 문제를 더 만들어 주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를테면 나는 늘 남편은 어떻게 생각할 것이고, 시어머니는 아마 이렇게 생각할 것이고 아이는 어떻게 안배할 것인가를 생각하곤 했다. 실은 모두 자신의 심성상 문제로서 자신의 상태가 조성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에서 말씀하셨다.
“당신의 사상이 어느 유형의 생명에 부합되기만 하면, 그것이 즉시 작용을 일으키는데, 당신은 오히려 당신 사상 내원이 어디 있는지를 모르고, 당신은 자신이 이렇게 하려고 한 것으로 여긴다. 실은 단지 당신의 집착 때문에 그것들이 작용을 일으켰고, 이렇게 함으로써 당신의 집착을 강화했다.”
이건 내가 자신에게 번거로움을 더 만들어 준 게 아닌가? 수련을 이렇게 오래 했다는 내가 아직도 이 상태이니 실로 너무도 부끄러웠고 또 사부님께 폐를 끼쳤으니 그야말로 마땅치 못한 일이다.
사부님께서 다 안배하셨다
정말로 사부님께서 다 안배하셨다. 정념이 강한 수련생은 말을 잘하지 못하는 상황 하에서도 똑같이 션윈을 추진할 수 있었다. 자신은 이전에 속인 마음으로 자신의 언어 문제를 생각했다. 결국 수련생의 교류 중에서 보았는바, 어떤 수련생은 말을 잘하지 못해도 정념이 매우 강해서 속인은 수련생 정념의 장의 이끌림으로 즉각 변하여 수련생이 그에게 션윈자료와 연락처를 줄 수 있게 했다. 그야말로 사부님께서 다 안배해 놓은 것이므로 우리 자신의 상태를 볼 뿐이다.
한 번은 수련생 A와 함께 한 은행에 가서 션윈을 소개하려 했다. 우리는 엘리베이터에서 여러 번 오르내려서야 나중에 겨우 한 사람이 왔는데 우리는 그녀에게 몇 층으로 가느냐고 물으니 4층으로 간다고 하기에 우리도 역시 그리로 간다고 했다. 그녀는 우리에게 무슨 일이 있느냐고 묻자 우리는 온 뜻을 설명했더니 그녀는 우리를 들어가게 했다. 원래 그녀가 바로 우리가 찾으려던 사람으로서 그곳 책임자였던 것이다. 그녀는 몹시 바빴지만 그래도 아주 우호적으로 우리의 소개를 다 들었을 뿐만 아니라 아주 흥미를 느꼈다. 이후에 그녀는 우리에게 직접 엘리베이터를 눌러주었다. 보건대 우리가 엘리베이터에서 오르내리면서 시간을 지체한 것 같았지만 결국엔 사부님께서 진작 그녀를 안배해 우리에게 엘리베이터에서 만나게 하셨던 것이다. 많은 경우 책임자가 원해도 안내부서에서 막는 바람에 책임자를 만날 수 없다.
법의 위력 – 30초 만의 변화
또 한 번은 수련생 B와 함께 한 회사에 갔다. 처음 갔을 때 우리는 비서에게 우리가 온 뜻을 알려주자 그녀는 전화로 책임자를 찾았는데 사무실에 책임자는 있지 않았지만 건물에서 나가지는 않았다고 했다. 그녀는 우리에게 책임자 이름과 전화번호를 주면서 우리에게 미리 약속을 하라고 했다. 이후에 우리는 그래도 다시 한 번 더 찾아가 보기로 했다. 비서는 우리가 온 것을 보고 전화를 걸었는데 책임자가 회의를 한다면서 우리에게 미리 약속을 하라고 했다. 나는 우리의 30초 션윈 소개를 그녀에게 펼쳐보였는데 그녀는 마치 딴 사람으로 변한 듯 했다.
즉시 전화를 들고 애걸하는 방식으로 책임자에게 내려와 달라면서 우리를 만날 10분간의 시간도 없느냐고 물었다. 결국 그 책임자는 내려오지 않았지만 우리는 법의 위력을 보았다. 그녀는 우리를 책임자가 회의를 한다는 구실로 대처하던 데로부터 전화로 책임자가 내려오도록 애걸하는 데로 변했다. 이러한 변화는 오직 사부님께서만 해낼 수 있는 것으로서 법의 위력이다. 전후 30초 동안의 이 비서의 변화는 우리에게 법의 위력을 실증하게 했다.
우담바라꽃이 취리히에 활짝 피다
먼 곳에서 와서 매표에 참가한 수련생의 숙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 수련생은 취리히에서 적당한 방공호를 찾았는데 이곳은 우리의 집으로 변했다. 날마다 아침이면 발정념, 연공을 하고 아침식사 후에 책임자가 그 날의 일정을 안배해 주면 모두들 한 팀 한 팀씩 나가서 매표 사업을 한다. 남아서 방공호를 지키는 수련생은 대량적이고 순서 있는 발정념과 법 읽기를 한다. 저녁이면 그 날의 매표 사업 중의 심득체험을 법리상에서 교류를 진행한다.
저녁 식사 후, 수련생들은 함께 법을 읽고 연공, 발정념을 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고무하기 위하여 우담바라꽃이 방공호 위쪽 철조망과 나뭇가지에 활짝 피게 하셨는데 거의 매 수련생마다 모두 직접 한 송이씩 찾아 낼 수 있었다. 몇 십 송이 우담바라꽃이 동시에 피어나 수련생들은 몹시 격동됐고 어떤 수련생은 눈물을 흘렸다.
어떤 수련생은 말했다. “제 눈으로 직접 우담바라꽃을 보리라고는 정말 뜻밖이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참으로 너무 자비로우십니다.” 일부 원인으로 인해 우리는 다른 방공호로 이전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이 방공호 나무 문 틀에도 우담바라꽃이 피었다. 사부님께서는 다시 한 번 우리를 고무격려 해 주신 동시에 또한 우리에게 매번 우리가 이 문을 지날 때마다 모두 자신의 행위가 법의 요구에 부합되는지를 생각해 보라고 일깨워 주는 것이기도 했다.
사부님께서 주신 매 차례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은, 당신이 그의 병을 잘 봐주었지만 그는 당신을 이해하지도 못한다. 당신이 그의 병을 봐줄 때, 나쁜 것들을 많이 떼어버리고, 그에게 아무리 치료해 주어도 그 당시에 꼭 뚜렷한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는 오히려 마음속으로 좋아하지 않고 당신에게 감사하지도 않으며, 당신이 그를 속였다고 욕할지도 모른다! 이런 문제를 겨냥해 당신의 마음을 이런 환경 중에서 연마(魔煉)하게 한다. 그에게 공을 준 목적은 그로 하여금 수련하여 위로 제고하라는 것이었다. 좋은 일을 하는 동시에 자신의 공능을 개발하여 자신의 공을 자라게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이 이치를 모른다.”
지금 사부님께서는 또 한 번 우리에게 기회를 주시어 우리에게 션윈이란 이 환경 속에서 우리를 단련하게 하고 심성을 제고하게 해주셨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에서 말씀하셨다.
“당신이 귀위(歸位)하여 중생이 없는 왕이 되어, 아무것도 없이 텅 빈 거대한 천체에 당신 혼자만이 거기에 있을 수는 없지 않은가. 부처란 궁(窮)함을 말하는 것이 아닌, 부유함을 위한 말이다. 생명이 바로 재부(財富)로서, 당신의 세계를 번영하게 할 수 있다. 그것은 모두 재부이며, 매 생명이 모두 재부이다.”
시간이 긴박함을 알고 있으므로 매번 취리히에 가서 매표 사업에 참가할 때면 나는 속으로 기쁨을 느낀다. 세계금융센터에서 진행되는 션윈 매표 사업에 참가할 수 있는 것은 그야말로 비할 바 없이 특별한 일이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수련의 기회를 주시어 우리에게 중생이 없는 왕이 되지 않게 해 주시는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마음속의 아름다움을 말로는 이루다 표현할 수 없다.
사부님께서는 1999년 “오스트레일리아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사실 나는 당신들을 소중히 여기기를, 당신들이 당신들 자신을 대하는 것보다 더욱 소중하게 대한다. 왜냐하면 당신들은 사부와 함께 있으며 미래의 가장 위대한 신이고 새로운 우주의 본보기이며 인류의 장래 희망이기 때문이다.”
사부님은 정말 너무도 자비로우시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오직 자신을 잘 수련하고 협력에 힘쓰기만 하면 사부님에게 만족스런 답안을 드릴 수 있을 것이다.
이상은 나의 작은 심득이니 부당한 곳은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2011년 유럽 법회 수련심득 교류문장)
발표시간: 2011년 11월 13일
정견문장: http://zhengjian.org/zj/articles/2011/11/13/786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