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대만 고웅 대법제자
[정견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2006년 초 법을 얻어 사부님의 보호와 수련생간의 격려 하에 줄곧 오늘까지 왔으며, 지금까지 걸어온 수련과정을 회억해본다. 지난 수련과정은 휘청거렸고 수련기초도 견정하지 못하고 정진하지도 못했다. 보도원의 격려로 처음으로 자신의 수련과정을 글로 적어 수련생과 함께 나누고 서로 격려하여 나의 수련을 촉진하고 정체제고에 도달하고자 한다.
법을 얻고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
어릴 때 하늘을 쳐다보면 늘 자신이 무슨 사명이 있는 듯 했지만 아득한 느낌이었다. 늘 자신이 남다르다고 느꼈다. 비록 성적은 상위에 들지는 않았지만 늘 자만하고 다른 사람을 깔보았다. 운명은 매우 순조로웠다. 학문을 탐구하는 과정 중 거의 모든 게 다 뜻대로 되었고 만족하였다. 고생도 하지 않고 모든 일이 순조로웠다. 제대 후 즉시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외국회사에 연구개발원으로 근무하게 됐다. 3년 후 모든 친척의 반대를 무릅쓰고 창업을 추진하여 커피전문점을 열었다. 아내는 나의 이런 생각과 자신의 불안을 끊기 위해 나를 데리고 사찰에 갔으며 신에게 점을 보면 신이 결정한다고 했다. 그 결과 몇몇 사찰에서 제비를 뽑아 점을 보았는데 다 사업이 성사할 수 있다고 했다. 결국 아내는 오히려 “아! 너무 미신하지 말라.”고 말했다.
그러나 나는 오히려 더욱 성실함과 자신감이 있었다. 많은 사람이 비웃는 중에도 나는 신심(信心)이 있었고 단번에 창업에 빠져들었다.
커피전문점은 초기 경영이 비교적 어려웠다. 그러나 나는 낙관적이었고 매번 고객이 올 때마다 가장 좋은 품질과 서비스, 열정으로 매 고객을 접대하려 생각했다. 많은 고객은 대단히 감동되었고 주동적으로 나에게 친구를 소개해 주었다. 친구는 또 친구를 소개해 주었다. 서서히 커피전문점 사업은 갈수록 좋아졌다. 작은 커피전문점을 경영한 후 나는 자신의 인생관에 대한 태도가 변하였는데, 거만하고 자신을 높게 여기는 데에서부터 감사하고 다른 사람과 사회에 봉사하는 것으로 전환되었다. 그리고 인생을 깊이 체험했는바, 먼 하늘에서 모두 다 배치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커피전문점 사업이 번창하던 얼마 후, 척추디스크 증상이 나타나 매우 고통스러웠고 거의 걸을 수 없었다. 이때 정말로 인생을 깊이 체험하게 되었다. 많은 돈, 시간, 정력을 쓰고 물리치료부터 민간요법, 정골, 각종 방식을 다 시험해 보았는데 근본적으로 하나도 효과가 없었다. 최후에는 고웅(高雄 가오슝)의 유명한 정형외과에 가서 수술을 하려했다.
이때 마침 ‘박이(駁二 고웅의 예술특별구역)’에서 담뱃대를 창작한 관(管)씨 성의 수련생을 만났다. 그때 이 수련생은 열정적으로 스스로 파룬궁을 수련한 과정을 소개해 주고 나에게 파룬궁의 신기함을 많이 알려주었다. 비록 그때 나는 믿지 않았지만 흥미를 느꼈다. 그리하여 스스로 연공비디오에 따라 커피점 이층에서 연공을 시작했다. 1주일이 되지 않아 가부좌를 할 때 갑자기 뼈가 심하게 움직이며 모든 척추디스크의 증상이 사라졌다! 나는 너무 기뻐서 아내에게 알리기 위해 위층에서 뛰어내려왔는데 마치 2층 계단에서 1층까지 미끄러져 내려오는 느낌이었다. 그리하여 매번 연공할 때 파룬이 곧 몸에서 움직이는 것을 매우 뚜렷이 느꼈다. 법공부를 할 때 책 《전법륜》의 내용을 모두 체험할 수 있었다. 일종의 친밀함과 전에 만났던 느낌이 들었다.
법을 얻은 지 얼마 후 할아버지가 폐암 진단을 받으셨다. 병원에서 위독하다고 하였으며 일주일 넘게 음식과 물을 먹지 못하고 모르핀 진통제로 버텼다. 그때 내 마음은 매우 불편하였고 마음속으로 사부님의 말씀 “환자에게 이 책을 읽어 주어, 만약 환자가 받아들일 수 있으면 병을 치료할 수 있지만, 업력의 크기가 다른 사람에게는 효과도 다르다”(전법륜)는 것이 생각났다. 속으로 만약 내가 병원에 가서 할아버지에게 《전법륜》을 읽어주면 누가 꼭 비웃을 것 같았다. 그러나 나는 상관하지 않았다.
처음에 《전법륜》의 “논어”를 할아버지께 읽어드릴 때 다 읽지 못했는데 매우 격동됐다.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다. 내가 한번 다 읽은 후, 할아버지의 차가운 신체가 발그레하고 혈색이 돌았다. 나는 매우 놀랐다. 그리하여 나는 매일 병원에 가서 《전법륜》한 강의를 할아버지께 읽어드렸다. 의외로 사흘째 《전법륜》제4강을 읽으러 병실에 들어갔을 때 3일전 인사불성이 된 노인이 이미 의식을 되찾았고 정신도 좋아졌다. 이미 휠체어에 앉아 병원 한 바퀴를 돌 수 있었고 얼굴이 발그스레하고 몸에 있던 모든 관을 뽑아줄 것을 요구하였으며 또한 밥을 많이 먹을 수 있었고 물도 마실 수 있었다. 일주일이 지난 후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집에 돌아왔다. 또 일주일이 지난 후 편안하게 세상을 떠나셨다. 그 후 둘째 딸은 꿈에서 할아버지가 자기를 데리고 천당낙원에서 놀았다고 하였다. 나는 이번에 철저히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했다!
이어서 법을 얻어 지금까지 수련한 것을 감성인식단계와 이성인식단계로 나누고, 법에서 법을 인식하는 등, 단계적으로 경험을 제출하고 수련생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감성적으로 법을 인식한 단계
법을 얻은 후 나는 대법이 너무나 신기하고 아름다운 느낌이 들어 친척, 친구, 고객을 만나면 늘 매우 흥분하여 사람과 대법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누리면서, 늘 다른 사람의 받아들이는 능력도 보지 않고 단번에 그때 자신의 수련의 감수를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었다. 아울러 자주 다른 사람의 종교행위를 비웃고 비평했다.
나는 서서히 많은 고객과 친구들이 감히 나를 찾아오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아내와도 자주 다퉜다. 그러나 늘 자신이 가장 정확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은 틀리다고 생각하고 모두 교란과 마라고 생각했다. 이런 상태는 한동안 계속 됐다. 후에 서서히 법공부를 하고 많은 모순을 경험하고 안으로 찾아서 비로소 자신의 이런 강렬한 환희심과 기공태는 매우 맞지 않다는 것에 놀라서 깨어났다.
이성적으로 법을 인식한 단계
법을 얻은 지 얼마 후 많은 수련생들이 주동적으로 나를 찾아와 각종 대법활동과 집회에 참가하자고 했다. 나 자신도 매우 참여하고 싶었다. 2007년 초 보도소에서는 또 션윈을 널리 알려야 한다고 했다. 나는 직감적으로 션윈이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이에 즉각 전력을 다해 션윈을 널리 알리는 일에 몰입했다. 우리 가게를 찾는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것은 물론이고 전에 다니던 회사 복지부문을 찾아가 공연을 소개했으며, 내게 커피에 관한 강연을 요청해 온 모든 단체와 학교에 가서도 션윈공연을 추천했으며 사람들과 접촉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이용해 전심전력으로 션윈 공연을 홍보했다.
당시 나는 비록 션윈의 내포와 의의에 대해 인식이 깊진 않았지만 오직 사부님이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중요하다고 느꼈다.
한번은 부녀회에서 초청강연을 하는 기회에 나는 몇몇 수련생들과 함께 션윈을 널리 알렸다. 나는 션윈 공연을 소개하는 단편 영상을 강연의 마지막에 배치했다. 그날 처음부터 강연과 커피생활미학을 소개해 줄 때 여태껏 그렇게 순조로운 적이 없었다. 분위기는 상화로웠고 관중도 흥미진진해했다. 그러나 내가 션윈을 소개하려 할 때 갑자기 혼잡해지고, 강연을 마친 후 주체측은 나에게 매우 불만이었다. 나는 전에 수련생을 찾아 교류하고 주관자와 연락했지만 오히려 그는 영문도 모르게 나를 욕했다. 수련생과 교류한 후 안으로 찾으니 원인을 찾을 수 없었다. 다만 이런 모순을 심성제고의 고험이라고만 생각했다.
2008년, 늘 인권성화의 대중 강연과 서명활동에 참가했다. 이때 수련생이 단체 서명 장소에서 만약 수련생이 정확하지 않거나 법에 있지 않은 염두가 있다면 바로 구세력에 빈틈을 타게 되어 단체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 중생을 구하는 결과에 엄중한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후에 그때 수련생과 교류하니 비로소 알게 되었다. 그때 참여하는 수련생들이 마음이 조급해 서로 다투어 VIP고객을 찾아 션윈을 매표하려 하다가 전체 효과가 크게 좋지 않게 되었다. 심지어 매우 나쁜 효과를 일으켰다. 2년간 곤두박질하며 걸어온 경험을 진정으로 인식했는데 사부님께서 법에 말씀하신, 정체로 협조하고 정체를 형성하는 법리를 체험했다.
법에서 법을 인식하다
9개 대회를 널리 알리며 수련
션윈에 이어서 또 9개 대회활동이 있었다. 대회에 참가할 선수를 찾아야 하고 장소를 찾아야 하고 투자를 찾아야 하는 등 바쁜 일이 많았다. 한번은 수련생과 약속하여 한 주방장을 만나 경기에 참가하게 하려 했다. 집을 나가기 전 아내는 기분이 매우 좋지 않았다. 나는 속으로 이렇게 중요한 일을 어떻게 당신에게 교란받을 수 있는가라고 생각했다. 나는 그때 화를 참을 수 없어 그와 격렬하게 충돌했다.
그때 나는“화가 나서 죽겠다. 나는 주방장을 찾으러 가지 않겠다.”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또 생각해 보니 이것은 또 구세력의 배치를 따라간 것이 아닌가? 나는 다급히 그 주방장을 찾아 경기를 소개해 주었다. 길에서 아내와의 충돌에 후회했다. 속으로 어떻게 수련했기에 이렇게 했을까? 얼마 지나지 않은 어느 하루, 밥을 먹을 때 아내는 갑자기 화를 내며 다가와 가족들 앞에서 호되게 나의 뺨을 때렸다. 《전법륜》에서 “나는 이것으로는 아직 부족하다고 말한다. 장래에 어쩌면 당신이 가장 체면을 잃을까 봐 두려워하는 사람 앞에서, 다른 사람이 당신의 뺨을 두어 번 때려 당신으로 하여금 망신을 당하게 할지도 모르는데, 당신이 이 문제를 어떻게 대하는지, 당신이 참아낼 수 있는가 없는가를 본다. 당신이 참아낼 수 있지만 마음속으로 내려놓지 못한다면 이 역시 안 된다.”
그렇다. 그러나 매우 이상했다. 나는 뜻밖에도 전혀 분개하지 않았다. 반대로 매우 평온했다. 그리고 깨달았는데 아마 이전에 내가 아내에게 잘 대하지 않아 갚은 것이다. 가족과 중생은 우리가 법을 얻기 위해 생생세세 우리를 위해 많은 고생을 했기에 일종 자비와 상화로운 심태로 대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후부터 아내는 내가 법을 실증하러 가는 태도에 뚜렷한 변화가 있었다.
IPTV를 널리 알리며 수련
2009년 고웅에서 개최된 월드게임(비올림픽 종목 세계 대회) 전에 나는 또 IPTV 홍보항목에 참여했다. 그때 이 항목에 대해 들었을 때 나는 매우 기뻤다. 왜냐하면 마음속으로 늘 기술수련생의 기술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하여 속인들이 비길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므로 IPTV를 널리 알리는 일을 만났을 때 나는 매우 적극적으로 바른 태도로 임무와 도전의 일을 받아들였다. 이때 NTD아태방송국에서는 중화전신 MOD수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나는 표면적으로 협조하여 MOD를 설치했다. 그러나 마음속으로는 이 방식으로 해낼 수 없다고 생각했다. 왜 간단하고 무료인 IPTV를 널리 알리지 않을까? 한번은 대북(臺北 타이베이)에 가서 수련생과 IPTV 항목을 교류했고 그리고 기술수련자의 의견과 기술의 지지를 구했다. 그러나 그들은 다만 냉랭한 말과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때 나는 속으로 ‘수련생들이 왜 이 모양일까? 이 기술이 이렇게 좋은데 사용하지 않게 하고 널리 알리는데도 반대하다니.’라고 생각하면서 줄곧 밖으로 찾았다. 속인의 방법으로 자신을 실증하는 방법이 맞는다고 생각했다. 결국 부딪히는 것은 더욱 큰 모순을 초래했다. 그러나 나는 그때 자신의 원인이 무엇인지 찾지 못했다.
어느 날, 대북 기술수련생의 말 한마디가 나를 일깨워 주었다. 사부님께서 전에 우리에게 주의를 줬는데 (원말씀은 아니다) “무조건 항목 책임자의 요구에 협조하라. 문제가 있으면 사부가 책임진다. 그렇지 않으면 이 사부는 뭘 하는가?”라고 하셨다면서 나에게 경고했다. 나는 비할 바 없이 부끄럽고 감동되었다. 본래 각 항목은 다 수련생의 정체협조를 고험한다.
나중에 사부님께서는 ‘더 정진하자’에서 “대법제자로 말한다면, 정념은 법에서 오는 것으로, 수련하는 것은 당신 사람의 생각이 어떻게 좋고, 당신 사람의 생각이 어떻게 고명한가 하는 것이 아니며, 수련하는 것은 당신이 문제를 대할 때 정념으로 했는가 하는 것이다. 만약 한 사람이 내놓은 생각, 방법이 완벽하지 못하다면, 책임자의 조직 하에서 여러분은 합리적인 토론을 할 수 있다. 만약 이 일이 채택되지 못하거나 혹은 받아들여지지 않고, 당신은 또 분명하게 마땅히 그렇게 해야만 비로소 더욱 완벽할 수 있다고 여긴다면, 마음이 곧 소극적으로 되기 시작한다. 사실 대법제자로서, 이때 만약 생각이 바르다면, 생각한 것은 수련이고 책임이며 마땅히 잘 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한 것으로, 당신은 마땅히 당신이 완벽하지 않다고 여기는 곳, 그것을 묵묵히 잘 해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하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그제야 과시심과 쟁투심을 내려놓고 각 항목 협조인과 협조해야 하는 것을 깨달았다.
요즘 IPTV팀은 사람이 매우 적은 상태에서, 또한 많은 수련생의 인정과 묵묵한 지지 하에 장애를 돌파하고 계속 유효하게 대륙에 진상과 NTD를 생방송하고 사부님의 인정을 받았다. 이 공은 많은 대만 대법제자들의 정념과 묵묵한 지지와 갈라놓을 수 없다.
이성적으로 깨닫고 더욱 정진
지금까지 수련해오면서 나는 대법의 홍대(洪大)함과 자신이 중생을 구도하는 사명을 깊이 체험했다. 사부님께서 《전법륜》 시작에서 말씀하신 “당신에게 한 가지 진리를 알려주겠다: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는 것을 깊이 체험했다. 그러나 자신의 안일심과 많은 집착심을 제거하지 못해서 고민하고 자신의 수련이 착실하지 않는 것에 고민한다. 그리고 끊임없이 자신이 법에 견정한 마음이 있는가를 고험하고, 자신을 진정한 수련인으로 보는가를 고험하고, 정념으로 자신의 수련을 보는가를 고험한다. 또한 수련생간에 진정으로 무조건 서로 잘 협조하며 각종 나쁜 마음을 제거할 수 있는가를 본다. 예를 들면 쟁투심, 질투심, 과시심……등등은 일체 나쁜 집착심을 고험하는 마지막 과정이다. 나는 더욱 이 성연(聖緣)을 소중히 여기고 수련생과 함께 격려하고 촉진하며 정념으로 서로 협조하여 당초 수련의 열정을 되찾으려 하고 처음처럼 수련하고 중생을 대겁난 전에 구도하고 자신의 서약을 지킬 것이다.
개인 층차 인식의 제한으로 만약 부족한 점이 있으면 수련생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2012년 대만 파룬따파 수련심득 교류회 발언고)
발표시간: 2012년 11월 25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14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