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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정 중에 본 것: 해골용과의 대전 (중)

작자 : 서양대법제자 구술

[정견망]

1. 또 해골 혈룡(血龍)을 보다

지난번 해골용과의 대전에서 그 녀석은 목 이하는 다 없어져버려야 했다. 특정한 원인 때문에 그 때는 그 정도만 없앨 수 있을 뿐이었다. 그 후 우리는 동남아 국가로 달려가서 그곳의 재난을 목격했다. 좋은 사람은 평안히 겁 난이 지나기를 축원한다. 여기서 좋은 사람에 대한 정의를 명확히 해야겠다.“사람으로서 우주의 眞(쩐)・善(싼)・忍(런), 이 특성에 순응할 수 있어야만 비로소 좋은 사람이고, 이 특성에 어긋나게 행하는 사람은 진정 나쁜 사람이다.”(전법륜- 제1강)

그 후 우리는 천상의 집으로 돌아갔다. 나는 신통으로 해골용을 보니 그것은 곧 기가 끊어지려고 했고 한 방울씩 피가 목에서 떨어지고 있었으며 주위는 온통 피로 흥건했다. 갑자기 피가 꿈틀거리더니 한 마리 뱀(血蛇)의 머리가 핏방울 속에서 솟아났다. 마치 계란 속에서 부화하듯이 나왔는데 뱀은 헤엄쳐 가서 해골용의 유해를 가져다가 뼈를 붙여서 몸집을 만들더니 원래의 골격으로 복원했다. 해골용의 두 눈도 점점 핏기가 나타났다. 그러나 여전히 중상을 입은 후의 허약함이 드러나 있었다. 마지막으로 혈사(血蛇)는 해골용 위로 기어 올라가서 그것의 껍질과 살이 되어 해골용은 한 마리 의 혈용이 되었다. 그 속은 해골이며 껍질과 살은 한 마리 핏빛 뱀이었다.

‘성경-계시록’제12장의 기록을 보면,“큰 용은 바로 그 오래된 뱀이라 이름을 마귀라 하고 또 사탄이라고 하며 온 천하를 미혹하는 것이다.”내가 본 그 혈용이 바로 그게 아닌지 모르겠다.

그것은 의심할 바 없이 목숨이 살아 있는 완전한 것으로 되었다. 그러나 나는 사부님의 명령만 떨어진다면 그것을 그 자리에서 완전하게 소멸시킬 것이다.

2. 봉인을 하나씩 열다

많은 신은 함께 그 봉인된 상자를 들었는데 그 상자는 보기에 매우 무거워 보였다. 이 봉인은 다른 신이 건드릴 수 없었다. 지구의 앞날과 천지 만물의 미래에 관계되는 일이다. 마치 사부님께서 명시하신 것처럼 모든 봉인이 다 열리면 보응은 우주에 가득할 것이다. 매 한 단락 시간이 지날 때 마다 사부님께서 상자에서 봉인을 하나 꺼내시는데 여는 시기는 매우 규율이 있다. 우리가 동서양의 역법을 분석하여 참조하면 사부님께서 매번 봉인을 여실 때마다 매우 현묘한 일이 나타나서, 나는 놀라서 눈을 동그랗게 뜨는데 숫자가 대응하는 것은 그렇게도 정확했다. 나는‘얼마나 큰 지혜가 있어야 그렇게 계산에서 조금도 오차가 없으며 그 어떤 표정도 드러내지 않을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았다. 이 사건으로 인해 나는 생각하게 되었다.‘한 사람이 지닌 덕과 업의 대소, 사심의 대소, 심성 소재의 위치와 제고될 위치 그리고 얼마나 큰 공헌을 했으며 얼마나 큰 공헌을 장차 할 것인지, 종적으로 무슨 과보를 얻을지를 정말로 사부님께서는 모든 것을 똑똑히 계산해 내실 수 있구나. 그러므로 사람들이 진심으로 믿고 따를 수 있는 것이다.’

봉인은 사부님의 손에서 무게가 느껴지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한 손으로 가볍게 드셨는데 동작이 편안하고 우아했다. 나는 직접 내 눈으로 사부님께서 봉인을 여시고 천상천하는 물론 그곳에 있는 모든 원시신, 도, 부처에게 낭랑히 읽어주시는 것을 보았다. 사부님께서는 만왕 중의 왕으로서 만의 권능과 위엄을 가지신 분으로 대궁, 천체, 중생, 만물의 운명을 결정하신다. 매 하나의 봉인을 열리면 부동한 사정과 부동한 정도의 일이 발생한다. 생사의 존망과 영욕, 득실, 등 매 사건이 출현하는데 모두 그 생명, 그 지역, 그 국가에 마땅히 있어야 할 것들이다. 소위“선유선보 악유악보인데, 보답이 없는 것이 아니라 때가 되지 않은 것이다.” 언젠가“사람들은 믿지 않으나 전부 다 왔네.”(홍음2-예견)

3. 영웅 악비, 무공이 세상을 덮다

나는 2009년부터 입정에 들면 늘 영웅 악비를 보았다. 그는 반복하여 세 가지 병기를 연습했는데 여러분이 다 잘 아는 장창 외에 신궁과 검이 있었다. 검을 잡는 법은 두 가지인데 한 가지는 검 자루를 쥐고 검을 앞으로 향해 사용하는 것이다. 무공과 검은 둘이 하나가 되어 필요에 따라 검은 길어졌다 가 짧아지고, 단단해졌다가 부드러워졌으며, 얇아졌다가 두꺼워지고, 좁아졌다 넓어졌다. 생각에 따라 검이 돌며 자유자재였다. 만약 단단한 물건에 부딪히면 검 끝이 스스로 휘어질 수 있는데 튕겨나가 적을 찔렀다. 그 외에 칼을 잡는 법은 검 자루를 쥐고 검의 뒤로 향해 사용하는 것이다. 이때 검은 상대적으로 좁고 짧게 변한다. 또 얇고 예리하게 된다. 만일 허리에 검을 차면 검의 길이는 무릎까지 온다. 영웅 악비는 무공이 세상을 덮을 정도였는데 초수마다 적을 죽이고 이겼으며 아주 독보적이었다.

마를 제거할 때 나는 분신 중의 한 사람이 사용하는 법기는 바로 그 장창이며 다른 한 사람은 그 검을 사용한다. 또 한 사람은 바로 그 화살을 사용한다. 원영은 다른 공간에서 사악한 마를 베어죽일 때 그런 수법을 쓰는데 마 하나에 한 번의 손놀림이면 충분하므로 두 번의 시도에는 그를 대적할 적이 없다. 설사 나중에 해골용의 주원신을 베어죽일 때도 예외가 아니었다.

4. 호탕한 사부님 은혜로 시간을 연장

나는 적극적으로 전투를 준비하며 즐거웠다. 매차 발정념에 좀 일찍 손을 쓰려고 했으나 반드시 사부님의 명을 따라야 했다. 대국을 중시하며 먼저 다른 사악을 제거했다. 사부님의 말을 들으면 이것이 기본 원칙이며 이 문제에서는 절대 흐리멍덩하면 안 된다고 하셨다. 나는 시간을 나타내는 모래시계에 유의하여 보았다. 최후 한 알의 모래가 떨어지기 시작했는데 티끌이 떨어지면 출정했다.

사부님께서는 모든 걸 감당하시며 우주 중생을 위해 시간을 연장하셨다. 기꺼이 대가를 지불하시며 묵묵히 감당하시면서 중생들로부터는 아무런 대가도 요구하지 않으셨으며 보수도 바라지 않으셨다. 그 무사무아(無私無我)한 경지에 대해 온 하늘의 신명에게 물어보자, 누가 할 수 있는가? 또 누가 좋은 점을 얻게 했는가? 오로지 우리 지고무상하신 사존 뿐이시다.

하늘은 말이 없고 뭇 신들은 눈물을 흘렸다. 사존의 어려움과 위대함을 기억했고 사존의 은혜가 우주에 미치는 호탕한 자비를 적었다.

발표시간 : 2012년 8월 4일

정견문장 : http://www.zhengjian.org/node/11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