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대법제자 자적(紫菂)
[정견망]
대의(大義)의 아내는 대법을 수련한지 여러 해 됐다. 그녀는 사부님의 자비와 대법의 초상(超常)함을 체험했기 때문에 자연히 대법 진상을 자기 가족에게 말해주었다. 그러나 대의는 무신론에 독해된 교육을 심하게 받아 신과 부처를 믿지 않고 가족이 말해주는 진상에 대해 표면적으로 반박할 이유는 없었지만 내심으로는 진정하게 받아들이지 못했다. 하지만 대의는 아내가 수련한 이후의 하는 행동과 대법제자의 풍모를 보고 아내를 매우 존중하게 됐고 그래서 때로는 아내가 하는 대법의 일을 돕기도 했다.
1. NTD(新唐人)를 보고난 후의 변화
매 개인의 일생은 모두 일부 예측할 수 없는 일을 만날 수 있다. 때로는 당신이 매우 하고 싶었던 일인데 각종 원인으로 하지 못하게 된다. 하지만 일부 당신이 할 수 없었던 일을 오히려 자연적으로 하게 된다. 생각하지 못했던 많은 일이 진실하게 드러나기도 한다. 인생에는 보기에는 우연처럼 보이지만 필연이 존재한다.
대의가 진상을 더 잘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 그의 아내는 작년에 집안에 NTD 위성접시를 설치했다. 처음 며칠은 그는 아내에게 크게 화를 내었으나 아내는 미소를 지으며 꿈쩍도 하지 않아 그는 어쩔 수 없었다. 하지만 자신도 확고함을 표시하기 위해 NTD 프로그램을 방송할 때 그는 한쪽에서 게임을 하면서 눈도 들지 않았다.
하지만 NTD는 진실하고 독특한 시각을 나타내 생생하고 전방위적인 보도를 했으므로 매 프로그램이 내보내는 거대한 에너지는 모두 행운 있는 사람을 깊이 흡인했다. 점점 대의는 NTD에 대해 흥미가 일어 손의 놀이를 내려놓고 NTD 보도를 관심 깊게 보기 시작했다. 이렇게 그는 매일 NTD을 보았는데 마치 한 갈래 맑은 흐름으로 천천히 씻는 것 같이 그의 사상 깊은 곳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그가 텔레비전에서 어떤 대법제자의 장면을 보았을 때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말했다. “저것이 우리 사람이군.” 더욱이 뉴스보도는 더욱 놓치고 싶지 않았고 때로는 야간근무 때문에 놓치면 다음날 아침에 TV를 켜서 빠진 것을 보충했다.
사람의 육안으로 변화를 볼 수 있으면 왕왕 심층공간에서는 이미 거대한 변화가 발생한 후의 외재적인 표현이다. 처음에는 무슨 힘이 대의로 하여금 NTD TV를 보는 것을 막았을까? 나중에는 또 무엇이 그를 변화시켰을까? 사람의 일사일념은 모두 유형적인 물질이다. 대륙에 사는 중국인은 장기적으로 중공의 당(黨)문화의 세뇌를 받아 사상에는 무신론과 거짓 사악 투쟁의 변이된 문화가 가득 차 있다. 이런 것은 외래적인 마귀처럼 사람 마음을 통제한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진실, 선, 광명, 신성한 것을 배척한다. 하지만 사악은 바른 것을 이기지 못한다. 신당인의 진리, 정의의 힘은 거대한 에너지를 발산해내 생명이 선으로 향하는 본능적인 기제를 일깨워 생명이 심령의 심층에서 각성하도록 한다.
2. 신의 점화: 급하면 이루지 못함과 부자간의 원한을 선해
금년 봄 대의는 친구들이 하는 조개 양식 장사에 참가하려고 했는데 아내가 충고했다. “이런 사업은 자본이 너무나 많이 들고 위험부담이 적지 않으며 당신은 이익을 취하려는 마음이 너무 크니 안 하는 게 낫겠어요.” 그러나 대의는 말을 듣지 않았다. 그날 밤 그는 한 가지 꿈을 꾸었다. 꿈속에 어느 나이든 노인이 나타났는데 가까이 다가와서 똑똑한 음성으로 말했다. “네 글자를 알려주겠다. 욕속부달(欲速不達)”하고는 사라졌다.
깨어난 후 그는 이것이 신의 점화라고 생각되어 투자를 하지 않았다. 시험 삼아 돈을 좀 빌려주기로 한 친구에게 전화를 한번 해보았더니 상대방의 전화는 이미 꺼져 있었다. 대의는 알았다. 이 장사가 뭔가 잘못되어 가는구나. 그는 이 사업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나중에 과연 일이 잘못됐음을 알았다. 그 해에 그의 친구들은 많은 돈을 배상했을 뿐 아니라 기타 투자도 다 수포로 돌아갔기에 이 일은 대의에게 신명(神明)이 자기를 보우한다는 것을 깊이 느끼게 했다.
대의는 아들이 하나 있는데 웬일인지 모르게 부자 사이는 늘 사이가 좋지 않았고 아들은 심지어 그에게 두려움을 갖고 있었다. 아들은 아버지가 집에 없으면 좀 좋겠다고 생각했으며 부자간에는 알지 못할 적의(敵意)가 펼쳐져 있었다.
금년 8월의 어느 날 밤 대의는 이런 꿈을 꾸었다. 작업장에서 그의 동료 한 명이 한 마리 돼지의 배를 갈랐다. 나중에 돼지 한 마리가 그를 향해 달려왔다.(꿈속에서는 돼지가 바로 그의 아들의 전생임을 느꼈다. 또 아들은 돼지띠다) 대의는 달리다 지쳤고 돼지도 쫓다 지쳐서 그들은 서로 마주하고 쳐다보았다. 대의는 분노와 원한에 차서 말했다. “네가 나를 쫓아오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내가 한 일이 아니야!”
그리고 장면이 바뀌었다. 가사를 입은 고승이 그와 나란히 옆자리에 앉았다. 그들 앞에는 다 타버린 재가 있었는데 고승이 천천히 말했다. “이것이 전세(前世)에 쌓은 원한이다. 이미 잿더미로 변했는데 세간의 은혜, 원한, 이별, 정은 어찌 화해하여 풀지 않는고?”
깨어난 후 대의는 꿈속에서의 일을 똑똑히 기억했다. 그는 마음속에 충격이 매우 컸으며 신의 자비로운 점화를 체험했다. 그래서 부자관계를 개선하기로 결정했다. 아이에게 관용으로 대하고 일체 모순을 화해했다. 그때 이후 그는 아이에게 얼마나 잘해주는지 모르며 그 아들 역시 그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3. 심태가 단정해 꿈 속에서 신의 고험을 통과
“정견주간(正見週刊)” 부간 중 “색심(色心)이 일어나면 큰 잘못으로 여긴다”는 글에서 사람이 품덕(品德)을 지킬 것을 경계하며 음란한 생각이 일어나면 하늘에서는 즉시 이것을 기록해 조만간 징벌을 받게 한다는 내용이 있다. 이것은 신전(神傳)문화에서 후세 사람에게 남겨준 사람이 되는 표준이다. 대의는 이것을 본 후 신의 가르침으로 기억해 두었다. 나중에 그는 이런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그는 작은 다리 끝 쓰레기장에 가서 쓰레기를 쏟았다. 바로 이때 아주 예쁜 여자가 옆에서 그에게 말을 걸며 이미 그를 며칠간 따라다녔다고 했다. 그는 한두 마디 답을 했는데 여자는 도발적인 표정을 드러냈다. 이 때 그는 마음속에 홀연 “색심이 일어나면 큰 잘못으로 여긴다”는 말이 생각나서 이 점을 의식하고 몸을 돌려 떠났으며 꿈을 깼다.
깬 후 대의는 기쁨과 위안으로 가득했다. 그 “쓰레기”는 이미 쓸려나가 자신이 정화됐으며 또 마음이 바르게 되고 꿈속에서 신의 고험을 통과했기 때문이었다.
그때 이후 그는 신에 대한 믿음이 갈수록 강해져서 아내가 대법 수련하는 것을 내심 지지했으며 아내가 진상으로 사람 구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분담하며 한마디 불평도 하지 않았다. 한번은 나가서 자료를 배포하려고 하는데 그는 아내에게 말했다. “만일 일이 있으면 먼저 도망가. 나는 사악한 당이 두렵지 않아!”
신의 눈은 속이지 못한다. 사람의 일사일념, 일언일행은 이미 신이 조금도 빠짐없이 기록해놓았다. 하늘에서는 세인이 믿든 안 믿든 사람의 마음을 보고 선악을 분별하는데 하늘은 믿지 않는다고 해서 놓아주지 않는다. 반대로 사람이 신과 부처에 대해 불경하면 자기에게 무궁한 화를 불러온다. 공산당은 무엇 때문에 무신론으로 혹세무민 하는가? 바로 사람이 그것을 믿은 후에 자신의 신전문화를 등지고 포기하며 신의 가르침을 잊고 심법의 단속을 잃어 도덕이 날마다 부패되어 이로부터 신의 보호를 잃어버려 살길을 스스로 끊어버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신은 자비롭다. 대법이 세간에 널리 전해져 “진선인(眞善忍)” 우주법광은 온 우주를 밝게 비추며 믿는 사람에게 진정 미래로 통하는 광명의 길을 열어준다. 그를 향하면 당신은 반드시 신에게 점점 가까워 질 것이다.
제자는 경건한 마음을 품고 “홍음(3)” 중의 시 한수를 선량한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尋覓 찾음
我走遍了世界各地
내가 세계 각지를 다 돌아보았네
不安的心還在尋覓
불안한 마음에 아직도 찾고 있네
生命的根源在哪裏
생명의 근원은 어디에 있는가
爲何人們像在演戲
왜 사람들은 연극을 하는 것 같은가
我要找到人生眞諦
나는 인생의 참뜻을 찾아야 하네
人絕不是爲了名利
사람은 결코 명리를 위한 것이 아니거니
只要我們保持善良
오직 우리들이 선량한 마음을 가진다면
神不會把我們拋棄
신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리라
발표시간: 2011년 10월 23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10/23/781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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