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의 신기(11) – 북경신로행 (北京神路行)
작자: 정련
【정견망 2008년 4월 19일】 이 사건은 이미 거의 일년이 경과했다. 그러나 매번 생각해봐도 다시 한번 대법의 신기를 느끼게 되며 사부님의 자비를 느껴 여기서 여러분들과 나누려고 한다.
작년 한 동안 나는 늘 북경에 가서 일해야 했다. 며칠간 왔다 갔다 반복하니 긴장되고 피곤했다. 처음에는 내가 원하지 않았고 시간 낭비라고 여겼다. 세가지 일을 하는데도 영향을 준다고 느꼈다. 그러나 마음을 돌려 생각하니 우리는 수련인으로서 일체는 사부님이 안배하신 것이 아닌가. 만일 이 일이 필요하지 않다면 이런 인연관계가 아니라면 사부님은 이렇게 안배하지 않았을 것이다.
북경에 가서 강의를 하는데 학생은 모두 청년이며 대다수는 북경과 주변 각지에서 온 사람들이었다. 찾아도 찾을 수 없는 것인데 바로 진상을 할 좋은 기회가 아닌가? 또한 북경은 사악의 소굴이며 많은 대법제자가 특히 그곳에 가서 발정념하고 사악을 제거하고 있다. 나는 이 주어진 기회를 아껴야 하지 않는가? 마음을 돌려 이 일념이 나오자 일체는 즉각 달라졌다.
몇 기의 과정에 확실히 진상을 말할 기회가 있었고 적지 않은 사람에게 탈당을 권했다. 그러나 사악의 교란을 뚜렷이 느낄 수 있었다. 매번 북경에 갈 때 사부님께서는 신체청리와 가지를 해주셨다. 그러나 매번 북경에 있는 그 며칠 나는 매우 불편함을 느꼈는데 목이 아프고 두통이 나며 마음이 불안했다. 더욱이 진상을 말할 때 늘 교란이 나타났다. 나는 이것이 내가 사악의 소굴에서 진상을 말하고 삼퇴를 권하므로 사악을 촉동시켜 그는 죽어라 하고 붙잡는 것이기 때문임을 알았다. 그러나 나의 정념이 부족하고 심태가 불안하며 누락이 있게 되었고 사악에게 교란할 이유를 주었다.
이번에 또 북경에 가야 했는데 나는 어머니와 상의해 가기 전에 먼저 발정념을 하고 심성을 제고하며 심태를 안정시켰으며 사부님께 가지를 청하여 진상을 말하는데 절대 영향이 없도록 했다. 북경에 가기 전 어느 날 연공을 하는데 문득 창문틀 밖에 두 명의 외국의 작은 요정이 엎드려 나를 보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두렵지 않고 그저 이상하다고만 느꼈는데 또 사부님이 창밖에 하나의 구름 위에 서 계신 것을 보았다.
나는 여쭈었다. “사부님, 왜 여기 두 명의 어린 요정이 있습니까?”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이 『해리포터』를 보려하지 않았는가?”
나는 수련 전 소설과 영화를 가장 보기 좋아했다. 수련 후 법공부가 많아짐에 따라 나도 모르게 소설을 보기를 좋아하지 않았고 원래 좋아하던 연애소설을 전부 높은 선반에 묶어놓았으며 점점 영화조차 보지 않게 되었다. 이 점으로 보면 바로 파룬따파가 “법이 사람을 연마하고”, “공이 사람을 연마하는” 일대 특징을 반영해낸 것이었다.
그러나 유독 『해리포터』만은 내가 이 속의 마법과 주문이 매우 재미있어 모두 다 보았다. 또 최근 새로 나온 한편을 보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보기에 이 역시 하나의 집착인데 아마 수련에 누락을 조성한 것이었다.
나는 “그럼 보지 않겠습니다.”라고 말씀드렸다.
그러자 두 요정이 즉시 사라졌다.
사부님은 방안으로 들어오셨고 내 앞에 하나의 연화대가 나타났다. 사부님은 나를 연화대에 앉게 하셨다.
발정념할 때 나는 생각이 또렷해지고 정념이 충족해졌으며 공은 원자탄이 폭발하듯 연이어 나의 몸에서 일파만파 발출되어 비할 바 없이 위력이 컸으며 우주의 사악한 마와 썩은 귀신을 깨끗이 제거했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이 나를 격려하시고 가지하시는 것임을 알았다.
하지만 이번에 강의하러 가서 진상을 말할 때 확실히 좀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의 강의는 “참관”하는 과정이었는데 몇 명의 지도자가 전 과정을 옆에서 들었으므로 진상을 하는 시간과 기회에 불편함이 좀 있었다. “대체 언제 기회를 잡아 진상을 하는가?” 나는 고심하고 있었는데 뜻밖에 사부님께서 일체를 잘 안배해 놓으셨다.
어느 날 강의를 하고 있는데 한 학생이 배가 아팠다. 내가 물어보니 그 전날 음식을 잘못 먹어서 불편한 것이라고 했다. 그는 바로 나가서 약을 샀으며 한번 먹었는데도 여전히 아팠다. 내가 당시 “”파룬따파하오”를 외워 봐, 아프지 않을 거야”라고 말하려고 했다. 그러나 돌이켜 생각하니 나는 진상을 말하지도 않았는데 그가 받아들이지 못하고 부면적인 작용을 일으키지 않을까 염려되었다. 그래서 나는 몇 마디로 관심을 가져주는 것으로 끝냈다.
강의를 하는 동안 그 학생은 참지 못하고 약을 다시 한번 먹으려고 생각했다. 내가 다가가서 가볍게 말했다. “약을 너무 많이 먹지 마, 약은 독해. 내가 한 가지 방법을 가르쳐 줄게. “쩐싼런 하오”를 한번 외워 봐.”
그 학생은 나를 보더니 좀 의아해 했다. 사실대로 말하면 나 역시 만일에 소용이 없을까 걱정되었다. (이것은 내가 신사신법의 정도에 충분하지 못함을 설명한다) 그러나 속으로는 나도 모르게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다. 의외로 5분도 안되어 그 학생은 미소를 만면에 띄우며 조용히 내게 “오케이”라는 손자세를 보였다. 그의 병이 나았던 것이다!
다시 휴식 시간에 나는 그에게 다가가 말을 나누었다. 그는 미소 지으며 나를 바라보았다.
“선생님, 당신은 파룬궁을 배우지 않습니까?”
“그래, 네 배가 아직 아프니?”
” 정말 신기해요! 내가 몇 번을 외우자 배 아픈 것이 즉시 없어졌어요. 나는 조금도 아프지 않아요!”
“신기하지. 파룬궁은 근본적으로 xx당이 말한 것처럼 그렇지 않단다. 우리는 부처수련을 하는 것이야.”
그는 내게 말했다. 사실은 그의 좋은 친구 한 명이 파룬궁을 하는데 그에게 자료와 디스크를 보라고 주었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내내 별로 믿지 않았는데 이번에 뜻밖에 자기가 직접 경험한 것이었다.
“그럼 탈단했어?”
“이전에는 안 믿었기 때문에 탈단하지 않았어요.”
나는 그의 이름을 하나 지어주어 공산청년단과 소선대에서 탈퇴시켰다.
그 일이 있은 후 나는 또 수업 이후의 시간을 이용하여 그와 그의 도시에서 온 학생과 밥을 먹었다. 그들과 업무상의 문제를 교류하며 젊은이들이 일을 처리하는데 표준 방식을 이야기 했으며 현대인의 변이된 도덕 이념을 버리라고 하여 모르는 사이에 불법(佛法)을 선전했다. 마지막에 몇 명의 사람 역시 3퇴를 선택했다.
이야기하면 기이한데 이번의 수업을 들은 학생은 이전에 강의를 들은 학생들에 비해 뚜렷이 신체가 허약하고 병이 많았다. 배만 아픈 것이 아니라 위에도 문제가 있었고 더 심한 경우는 코피도 흘렸다. 매번 나는 직접 그들에게 “쩐싼런 하오”를 묵념하라고 알려주었고 그들이 진지하게 묵념하기만 해도 곧 병이 나았다.
그 후 나는 다시 기회를 보아 진상을 말했으며 대다수 학생은 광명의 길을 선택했다. 또한 그 중 한 명의 어머니는 이전에 파룬궁 수련생이었는데 애석하게도 박해 중 포기했었다. 나는 어머니에게 이렇게 알려주라고 그녀에게 당부했다. “반드시 불연(佛緣)을 아껴야 한다! 얻기 쉽다고 해서 쉽게 잃어서는 안된다!” 그녀는 좀 알아들은 듯 응답했다.
곧 이 한 기의 강의가 또 끝났다. 하지만 나는 아직도 마음이 초조했다. 아직도 일부 학생들은 나를 접촉하고 말할 기회가 없지 않은가? 또한 왠 일인지 내 머리가 돌연 팽팽해졌으며 귀에 뭐가 막힌 것 같았다. 청력에는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늘 무엇이 한층 가로막혀 있는 것 같았다. 내 마음은 또 좀 불안해졌다.
사악이 나를 또 박해하는 것이 아닌가? 어디에 잘못한 것이 아닐까? 학생을 전부 삼퇴시키지 못했으니 정말 안타깝다. 이것이 내가 아직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일이 충분하지 못한 것일까? 이렇게 하는데 어떻게 잘못하는 것일까? 심사는 안절부절했고 각종 마음이 다 뒤집혀 나왔다.
비행기에 오를 때까지 심리에는 백 가지 생각이 교차하여 초조하고 불안했다. 사부님의 법상을 바라보니 엄숙하게 나를 보고 계셨다. 좀 혼미해져 있다가 잠시 후 생각했다. “안된다. 책을 보아야지. 대법만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일체의 의혹을 제거할 수 있다.”
임의로 한 페이지를 펼치니 “마음은 반드시 똑발라야 한다”는 몇 글자가 단번에 눈앞에 나타났다! “무엇이 마음이 바르지 않은 것인가? 바로 그는 늘 자신을 연공인으로 여기지 않고…” 진지하게 이 한편을 다 보고 나서 나의 심정은 활연히 열렸고 무엇이든 다 내려놓았다. 좋은 일 나쁜 일은 모두 좋은 일이다. 어떤 일이 출현하던 내가 시시각각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기고 마음을 바로 놓고 신사신법하면 무슨 걱정과 집착할 것이 있는가.
“하나의 움직이지 않음이 만가지 움직임을 제약한다” 사부님께서는 내 옆에 계시지 않은 적은 없는데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며 무엇을 걱정하는가 !”
이렇게 생각하자 나의 심태는 평화롭고 안정되었다. 나는 또 기회를 보아 옆에 앉은 신사분과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의외로 이 신사분의 외숙부가 수도인이었는데 영과 통하고 점을 보며, 운명을 맞추며 허공에서 약을 구해오는데 현재는 이미 신선이 되어 사라졌다고 했다. 비록 그의 일생은 모두 그의 외삼촌을 표준을 삼았지만 그는 오히려 신불을 안 믿는다고 했다. 그는 위인됨이 선량하고 정직하여 중공의 통치를 좋게 보지 않으며 여러 차례 외국에 가서 삼퇴하는 장면을 보았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내내 믿지 않았으며 관심이 없었고 탈당하지 않았다.
나는 세가지 방면으로 그에게 나의 깨달음과 일부 진실한 정황을 이야기 했으며 아울러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매 사람은 모두 부처와 인연이 있습니다. 선량한 사람은 모두 보우를 받을 것인데, 아마 신과 부처는 우리를 한번 또 만나서 당신에게 이런 것을 말하도록 배치한 것입니다. 절대 기회를 아껴야 합니다!”
그는 매우 진지하게 듣고 생각하더니 말했다. “그렇군요! 정말 주의하겠소!” 마침내 그는 그의 온 가족의 세 사람을 위해 삼퇴를 했다.
비행기에서 내려 짐을 가지러 갔다. 이미 밤 9시가 넘었는데 비행장 출구에는 의외로 사람들이 전단지를 돌리고 있었다. 나는 아무 생각 없이 가벼운 말로 거절하고 지나갔다. 짐이 나올 때를 기다리면서 나는 돌연 옳지 않았음을 느꼈다. 누구든 막론하고 주동적으로 나와 이야기를 하면 모두 인연이 있는 것이 아닌가? 이전에는 보지 못했는데 이렇게 늦은 시간에 여전히 전단지를 돌리는 사람이 있다니, 이 아주머니로 말하면 반드시 아마 사부님이 안배한 인연 있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만일 기회를 놓친다면 어찌 애석하지 않겠는가?
몇 분간 망설이다가 나는 돌아갔다. 전단지를 돌리는 일을 돕는다는 이유로 이야기 나누기 시작했다. 잠시 이야기해보니 아주머니는 알고 보니 매우 경건한 불교신도였다. 나는 그녀와 청소하는 아주머니 한 분을 삼퇴시켰다. 천천히 돌아가 보니 짐이 막 도착했다. 사부님의 가지 하에 신기한 이번의 북경행은 여기에 이르러 비로소 일단락을 고했다.
현재 글을 쓰면서 나는 아직도 그렇게 신기함을 느낀다. 이 일체는 암암리에 안배된 것이고 전세에 인연이 있는 것이며 대법의 신기가 있고 사부님의 자비가 있는 것임을 느낀다. 사실은 사부님은 우리를 도와 일체를 안배하셨으므로,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은 바로 수련을 잘하는 것이며 심성을 제고하고 사부님이 우리에게 주신 임무를 완성하여 대법제자의 칭호를 헛되이 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 매 한 사람은 모두 신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어떤 경우는 굽은 길을 걷거나 봉우리를 돌아가고, 미혹 중에 있어서 망연하게 방향을 잃기도 하며 마음에 파동이 있기도 하고 울퉁불퉁한 길을 가기도 하는데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힘껏 하기만 하면 광명은 바로 눈앞에 있다.
문장발표: 2008년 4월 19일
정견문장: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8/4/19/52422.html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12-31 09:47:28 대법진상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