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简体 | 正體 | English | Vietnamese

대법제자들의 신기한 이야기 (2) 파룬이 돌아 진짜 부처님이 나타나다

대법제자들의 신기한 이야기 (2) 파룬이 돌아 진짜 부처님이 나타나다

작자: 연자(蓮子)

【정견망 2009년 7월 28일】

2. 법륜이 돌아 진짜 부처가 나타나다

숙화(淑花)는 농촌 동수로 일가족 7, 8명이 모두 법을 얻었다. 그녀의 연로한 부친은 그곳에서 비교적 명망 있는 역술가이자 화가로 늘 남엑 잘해주고 가난한 사람들을 돌봐주었다. 우연히 어려운 사람을 만나면 자신이 가진 돈을 전부 주었다. 때문에 주변의 십리 팔방 사람들이 모두 그를 칭찬했다.

1996년 이미 83세가 된 부친이 날마다 중얼거렸다. “사실을 말하자면 부처님이 오셔야 하는데 왜 안 오시지?”

부친은 임종하지 전에 딸들에게 말했다. “파룬이 돌면 진짜 부처님께서 나타나신다. 나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구나. 때가 되면 너희는 절대 기회를 놓치지 말거라.”

부친이 돌아가신 후 숙화는 꿈에 아주 큰 용이 부친이 거주하던 집에서 날아오르는 것을 보았다.

숙화에게는 또 87세 된 고모부가 있다. 이유는 알 수 없었지만 기공을 전하는 사람이 올 때마다 그는 뛰어가서 보고는 돌아와서 말했다. “이번에도 진짜가 아니야, 진짜 부처님께서 내려와 법을 전하실 때는 돈을 요구하지 않아.”

다음 해 대법이 마을에 전해졌을 때 숙화는 법을 얻었고 얼른 고모부에게 뛰어가서 알렸다. “방금 제가 파룬궁을 배웠는데 돈을 요구하지 않고 모두들 좋다고 해요.”

그는 “파룬” 이라는 두 글자와 돈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말을 듣자 즉시 말했다. “이번에는 진짜구나, 나도 가서 배울 테다.” 고모부는 2년을 배웠고 89세에 타계했다. 그는 이렇게 인간세상에 법을 얻으러 온 숙원을 풀었다.

숙화가 법을 얻어 수련한 후 그녀의 남편, 딸, 오빠, 올케, 질녀 등이 잇달아 법을 얻어 수련한다. 숙화가 살고 있는 시골은 향 정부 소재지이며 전 마을에 10명의 동수가 있다. 두 마을에 거주하는 2만명의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책임과 사명을 맡고 있다.

숙화는 수련한 이래 매우 정진하며 아주 견정했다. 99년 박해가 시작되었을 때 그녀는 사악에게 불법으로 잡혀 공안국으로 끌려갔다.

악경이 물었다. “두 갈래 길이 있다. 연마하지 않고 집에 돌아가든가 연마하고 감옥에 가든가 선택하라.” 그녀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말했다. “나는 감옥을 선택하겠다!” (지금은 이렇게 대답하지 않는다)

당시 나 역시 불법으로 간수소에 붙잡혔는데 소장이 들어오더니 말했다.
“당신들 연공인은 어리석지 않은가? 아직도 감옥을 선택하는가?”

이어서 나에게 그녀의 일을 말해주었다. 나는 소장에게 말했다. “그녀는 조금도 어리석지 않다. 감옥에 갈지언정 수련을 포기 하지 않는 것이 옳다.”

숙화의 정진과 견정함은 동수들의 신뢰를 얻어 그곳의 협조인이 되었다. 사악의 박해가 가장 엄혹했던 그 몇 년간 그녀는 사람들과 함께 줄곧 표어 붙이기, 전단지 뿌리기, 진상 알리기, 북경에 가서 법을 실증하기, 천안문 성루에서 발정념을 하는 등 모진 비바람 속에서 걸어왔다.

내 기억에 당시 그곳에서 많은 대법제자를 체포했는데 그들은 그곳에서 단체 법공부하는 환경을 유지했으며 대법제자들은 의연히 대법 책을 들고 정정당당하게 연공장에 가서 법을 공부했다.

길을 가던 세인들이 말했다. “파룬궁은 당할 수 없어, 탄압을 하든 말든 사람들은 여전히 연마하는군.”

나는 늘 숙화가 정기버스를 타고 자료를 가져오는데 큰 포대를 짊어지고 길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녀에게 안전에 주의하라고 일깨워주었지만 그녀는 가볍게 말했다. “걱정 마세요. 아무 일 없어요.” 그녀의 눈빛으로부터 나는 그녀의 꺾을 수 없는 정념을 보았다.

어느 해 그들의 마을에서 아스파트 길을 수리하는데 외지에서 온 수백 명의 노동자가 있었다. 숙화는 이것이 세인을 구하는 기회임을 깨닫고 이번에 수백 리 먼 곳에서 왔으니 모두 인연이 있는 사람이며 내가 그들을 모두 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현 동수들의 도움 하에 계화(桂花)가 사람들을 하나하나 공사장으로 데리고 가서 말을 건넸다. 어느 날 도로 공사 당서기가 공사장에 시찰하러 왔는데 그녀들의 마을에 머물게 되었다. 숙화의 오빠와 또 다른 동수 한 명이 공사장 식당에서 일하는데 그들은 매일 《전법륜》을 가지고 틈만 나면 보았다. 또 MP3로 대법음악을 들으며 기회만 있으면 사람들에게 진상을 말했다.

당서기가 식당에 와서 밥을 먹다가 그의 귀에 이어폰이 꽂혀 있는 것을 보고 물었다. “무얼 듣고 있는가?”

그가 말했다. “대법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서기가 “나도 좀 들어 봐도 되겠소?”라고 하자 된다고 허락했다. 서기는 즉시 이어폰으로 몇분간 들어보고는 정말 좋다고 말했다. 밥을 다 먹은 후 서기가 또 말했다. “내가 이것을 가져가서 밤에 들어도 되겠소?” 그는 그렇게 하라고 했다.

다음날 서기가 식당에 밥을 먹으러 온 김에 mp3를 돌려주었다. 두 동수는 이 기회에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는 매우 진지하게 들었고 그들이 또 퇴당을 권했다. 그는 말했다. “파룬궁이 좋다는 건 나도 잘 알고 당신들은 모두 좋은 사람이오. 하지만 아직 나는 퇴당할 수 없소. 나는 자리에 있으니 말이오.”

동수는 그가 아직도 갈등하는 것을 보고 말했다. “그럼 이후 다시 기회가 있으면 탈당하면 됩니다. 다만 “파룬따파하오”, “진선인하오”를 부디 기억하세요.”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알겠다고 했다.

그 기간 동안 수백 명의 공사장 인부들이 거의 모두다 대법제자의 진상을 듣고 삼퇴성명을 내었다.

10년 박해가 지나갔다, 숙화 일가는 여전히 견정하게 수련의 길을 걷고 있다.

발표시간 : 2009년 7월 28일
정견문장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9/7/28/60772.html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12-31 09:47:49 대법진상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