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시드니 정부조(政府組) 수련생
[정견망 9월 17일] 23조 입법을 반대하는 동의안이 최근 오스트레일리아 상원의원들의 만장일치로 통과되었고 동시에 장(江)제소사건은 그림전시전 형식으로 사회를 향하여 추진되었다. 나는 정부조 수련생으로서 이 기회를 빌어 우리가 어떻게 이 두 가지 일에서 전체적으로 협조하여 공동으로 제고되었는가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1, 전체적으로 협조하여 다함께 제고하다
작년 23조 입법 초안은 홍콩에서 추진되었고 기세가 사나웠는바 마치 홍콩이 다른 한 중국으로 변하는 기세였다. 사부님께서는<<2002년 워싱톤DC법회에서의 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 …그의 일은 바로 당신의 일이고 당신의 일은 바로 그의 일이다.”
시드니 수련생은 23조가 비록 홍콩에서 발생하였지만 홍콩 수련생과 국민의 문제만이 아닌 완전히 대법과 정체를 향하여 온 것이며 또한 똑같이 매 한 명 중생의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며 대법제자는 반드시 이 문제에 대하여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것을 해야만 비로소 속인사회를 움직일 수 있음을 깨달았다. 이때 문에 작년 12월 ” 전세계 23조 입법 반대 연맹 오스트레일리아 지부”와 연합하여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나중에 동의안이 나오기위한 복선을 깔았다.
홍콩정부는 반대의 목소리 속에서도 7월9일 23조에 대하여 입법하였다. 수련생들은 법에서 교류하고 명혜망의 문장을 읽음을 통하여 23조 입법은 대법을 향하여온 것임을 더 깊이 깨닫게 되었다. 사악한 세력은 인위적인 법률을 이용하여 홍콩을 통제하여 대법을 박해하고 중생을 훼멸하며, 홍콩의 전도와 미래를 훼멸하려는 목적에 도달하려고 망상하고 있었다.
사회 각 계층의 민중들이 더 한층 정의의 목소리를 내도록 추진하기 위하여 “전세계 23조 입법 반대 연맹 오스트레일리아 지부”는 6월 1일 다시 한번 집회를 거행하기로 결정하였다.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당신은 어느 국가, 어느 지역, 어느 민족의 사람이든지를 막론하고 대법제자로 놓고 말한다면 이런 구분이 없고 여러분들은 하나의 정체이다”(<<2003년 미국중부 법회에서의 설법>>)
깨달았으면 행하여야 한다. 일부분 수련생들은 화교단체를 향하여 진상을 알리기 시작하였고 일부분 수련생들은 비정부조직을 향하여 진상을 알리기 시작하였으며 정부조 수련생들도 정부를 향하여 진상을 알리는 일을 시작하였다. 8명으로 구성된 정부조 수련생들은 아주 짧은 시간내에 관련된 자료를 한장 한장 의원들의 사무실에 팩스로 보냈다. 그리고 또 한번 한번 의원보좌관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사회민중들에게도 23조 입법의 사악함을 알림으로써 더 많은 세인들이 23조 입법은 직접적으로 자신들의 이익과 미래에 영향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날 2개 주의 상원의원들이 우리의 활동에 참가하여 연설을 하였다.
한 연방참의원은 즉시 외교부장한테 편지를 써서 23조 입법에 대하여 질책할 것을 요구하였다. 사부님께서는
“비록 일부 생명들이 박해에 참여하였고, 아주 많은 생명들이 냉담하게 전혀 관심을 갖지 않았으며, 아주 많은 생명들은 심지어 능력이 있어도 오히려 지지하지 않았다. 그러나 더욱 광대한 민중, 더욱 광대한 중생들은 그래도 동정하였으며 또한 지지를 해주었다. 다시 말해서, 그들은 바른 일면을 표현하였다. 당신들이 능히 여기에서 수련할 수 있고 당신들이 능히 여기에서 법을 실증할 수 있으며 사부도 능히 여기에서 내가 하려는 것을 완성할 수 있었는바 여기의 중생들도 그들의 미래에 기회를 창조하였기 때문에 미래에 장차 삼계는 영원히 존재한다”(<<2003년 워싱톤DC법회에서의 설법>>)
6월29일 “전세계 23조 입법 반대 연맹 오스트레일리아 지부”는 또 한번 세계 각국에 호소하기 위해 집회를 거행함으로써 홍콩에서 있을 7월 1일 대행진을 성원하였다. 그날 연방의원은 지지편지를 보내 23조 입법을 반대하였다. 이와 동시에 이 의원은 또 다른 한 참의원의 보좌관에게 수련생을 소개시켜 주었으며 이 문제에서 우리를 도와주려고 하였다. 아주 빨리 이 의원의 보좌관은 건의를 제기하였고 23조 입법을 반대하는 동의안을 제기하였다.
이와 동시에 기타 소조의 수련생들도 모두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당인거리(차이나 타운)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수련생들은 끊임없이 연속적으로 매 상가마다 들어가 23조 입법이 그들에게 가져다 줄 위해(危害)를 이야기해주었고 아울러 관련자료를 배포하였다. 매스컴조의 수련생들도 모두 끊임없이 홍콩의 대변호사 리주밍(李柱銘)이 오스트레일리아에서의 활동을 보도하였다. 정말로 각자가 신통을 발휘하였고 각자의 재능을 다하였는바 아주 빨리 수련생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한 개의 강대한 정체를 형성하게 되었다.
비록 속인 속에서 정의의 인사들이 모두 움직였지만 수련생들은 이 일체는 모두 대법이 부여한 것이며 수련생들이 올바르게 걸어갈 때 사부님께서 우리를 도와 해주신 것임을 깨달았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전법륜>>)
우리는 속인이 우리를 도와 동의(動議)를 내고 이를 기다리는 것으로 끝날 수 없었다. 대법제자는 대법을 실증해야하며 이 길은 반드시 바르게 걸어야 한다. 비록 이때 일부 개별적인 수련생들이 깨닫지 못하여 23입법을 반대하는 동의안에 대하여 마비상태를 보였다. 그러나 이 기간에 일부 정부조 수련생들은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음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북유럽법회 전체 수련생에게>>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진상을 똑바로 밝히는 가운데, 기다리거나 의거하거나 외재적 요소의 변화를 바래서는 안 된다.”
때문에 끊임없이 이 의원을 향하여 진상을 알리는 일을 펼쳤고 아울러 동의안의 통과가 목적이 아니고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림으로써 중생을 구도하는 목적에 도달함이 비로소 관건임을 깨달았다. 잇달아 모든 참의원들이 수련생들이 보낸 진상자료를 받게 되었다.
수련생들의 추동(推動)하에 동의안을 발기한 의원은 급하지도 늦지도 않게 반대로 수련생들에게 가능한한 최대한 빨리 동의안이 추진되도록 협조할 것을 독촉하였다. 시간이 아주 다급하였고 2일밖에 안 남았는데 어떻게 한단 말인가? 이때 한 수련생이 참의원들이 투표하기 전에 매 한사람을 만나고 아울러 근거리에서 발정념할 것을 건의하였다. 또 한 수련생은 반드시 탄타라(堪培拉)에서 모든 참의원들과 한명씩 얼굴을 마주하고 진상을 알려야 한다고 깨달았다. 동수들은 교류와 동시에 아주 빨리 모두들 움직이기 시작하였고 아울러 깨달은 사람들이 갈수록 많아졌다. 이때 다른 공간에서는 이미 변화가 발생하였다. 오후 5시에 한 수련생이 이번 동의안을 제기한 참의원의 보좌관한테서 걸려온 전화를 받았는데 이번 동의안은 투표가 하루 연기되었다고 하였다. 우리가 더 많은 의원들과 연락을 취함에 있어서 귀중한 하루를 얻게 된 것이다.
그날밤, 시드니와 탄타라의 일부 수련생들은 또 한번 교류하였고 탄타라 수련생들은 전화를 이용하여 더 직접적으로 참의원 보좌관들과 더 깊이 담화할 것을 건의하였다. 아울러 차를 타고 탄타라로 직접 가는 것과 의원 사무실에 전화를 거는 데에 대한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비교하였다. 시드니 수련생들도 전화를 건 체험을 교류하였다. 아주 빨리 모두들 의견일치에 도달하였고 전화를 이용하여 이번 소식을 참의원들한테 보내도록 하였다.
“대법제자(大法弟子)가 그 무슨 일을 할 때, 모두 법(法)을 가장 크게 보아야 하며 그 어떠한 일을 처리할 때에도 당신은 모두 우선 법(法)을 생각하여야 한다.”(<2002년 보스턴법회에서의 설법>>)
수련생들은 아주 바쁜 와중에, 많은 이들이 자기의 일을 내려놓고 이번 동의안에 협조하였다. 투표 당일, 한 수련생은 마땅히 최대한도로 정체의 작용을 발휘해야 한다고 깨닫고 이번 일을 책임진 동수에게 또 한번 의원사무실에 연속 전화를 걸며 다른 수련생들도 교차하여 교환하면서 전화를 걸 것을 건의하였다. 아울러 팩스를 보내거나 혹은 전자메일을 보내는 것을 곁들여 민중들이 홍콩23조 동의안에 대한 관심을 표시할 것을 건의하였다. 책임자 동수는 아주 빨리 이 건의를 받아들였고 아울러 조건이 되는 수련생을 찾아 팩스를 보내게 하였으며 모든 수련생들은 끊임없는 발정념으로 협조하여 아주 빨리 정체를 형성하였고 아주 짧은 시간내에 동의안의 통과를 촉성하였다.
이튿날 아침, 그 의원의 보좌관은 동의안이 통과되던 당시에 사람의 마음을 격려하는 소식을 즉시 수련생들에게 통지하였다.
“우리가 이 한 단락 역사를 걸어 지나갔을 때, 뒤돌아서 매 대법제자가 모두 능히 내가 하려는 것을 내가 하였다고 말할 수 있다면 (박수) 그것이야말로 가장 대단한 것이다.”(<<2003년 워싱톤DC법회에서의 설법>>)
2, 순정한 심태(心態)에서 한 일이야말로 가장 신성하다
23조 입법을 반대하는 동의안이 진행되는 동시에 화가 장취잉(章翠英)의 중국화 순회전시회가 또한 그녀의 제2의 고향인 시드니에서 열렬하게 진행되었다. 사실 일찍이 2년반 전에 그녀는 이미 전세계를 순회하는 그림전시 여행을 시작하였다. 지금까지 그녀는 이미 전세계 40 여 개의 국가와 100 여 개의 도시를 다녀왔으며 표창을 받은 것이 무수하였고 찬양이 끊이질 않았다. 그러나 사람들의 마음을 가장 감동시킨 것은 눈물을 자아내는 그녀의 경력이였다. 파룬궁 수련생으로서 장취잉은 특유의 방식으로 대법의 아름다움과 대법이 세간에서 당하고 있는 박해의 진상을 세인들에게 전달하여 중생을 구도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시드니의 대법수련생으로 어떻게 속인들이 좋아하는 이런 형식을 잘 운용하여 대법의 진상을 세인들에게 펼쳐보일 것인가가 가장 중요한 것이었다. 갓 시작하였을 때 수련생들은 무슨 명의로 그림전시를 신청할 것인가에 대하여 격렬한 쟁론을 펼쳤다. 한 수련생은 어느 한 지역의 시청에 그림전시의 장소를 신청할 때 정말로 갖은 고초를 겪었다. 수련생은 내심의 깊은 곳에서 비록 대법의 명의로 신청함이 가장 올바른 것임을 명백히 알고 있었다. 그러나 정체가 이번 관건적인 문제에서 같은 인식을 달성하지 못함으로서 수련생은 할 수 없이 기타 사회단체의 명의로 장소를 신청하였는바, 속인 중의 현상은 바로 사회조직의 명의를 한번 바꾸고 또 한번 바꾸는 것으로 반영되었다. 시정부에서 장소대여를 책임진 담당자는 두 번 다 수련생의 신청을 거절하였다. 거절이유는 수련생이 그림전시를 하려고 신청한 사회단체는 전시회의 요구에 부합되지 않으므로 전시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정진요지>>중의 경문<<법은 사람의 마음을 바로 잡는다>>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현재 라디오, 텔레비젼, 신문 등 선전기구에서 선전하는 좋은 사람, 좋은 일은, 많이는 모두 우리 대법수련생이 대법을 수련함으로 말미암아 心性(씬씽)이 제고된 후에 한 것이다. 그러나 보도 중에는 오히려 이 사람은 모범이고 무슨 골간 인물이기 때문이라는 등의 원인으로 된 것이라는 모자를 씌워, 대법을 수련함으로 말미암아 나타난 행위임을 완전히 말살해 버렸다. 그의 주요한 원인은 제자들 자신이 조성한 것이다. 수련이란 위대하고 뛰어난 일인데, 왜 정정당당하게 취재하는 기자에게 당신은 대법을 수련하여 이리 된 것이라고 알려주지 않는가? 만약 보도하는 자가 대법을 제기하지 않으려고 한다면, 우리 역시 법을 훔치고 또한 대법을 실증하지 않는 어떠한 형식을 위하여 분칠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여러분들이 모두 좋은 사람으로 되고 있으므로, 사회에, 인류에 유익한 것이다. 무엇 때문에 하나의 공정한 합법적 환경이 있지 말아야 하는가? 제자들이여, 당신들은 기억하라, 대법은 당신들을 원용(圓容)시키고 있으며 당신들 역시 대법을 원용시키고 있다.”
정법노정이 최후의 단계로 진행되었고 아직도 올바르게 갈 수 있는가 하는 이것은 하나의 뿌리상의 문제가 아니란 말인가? 수련생은 유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명의는 法輪大法(파룬따파)임을 깨달았고 아울러 다시 한번 시청으로 걸어갔다. 책임자는 이번에 흔쾌히 신청을 접수하였다. 이와 동시에 또 그 지역의 3급 정부의원들을 개막식에 참석하도록 초청하였으며 그림전시는 시간에 맞춰 거행되었다. 세인을 향하여 진상을 알리는 방법 중의 하나인 그림전시는 속인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아주 좋은 방식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말할 때 이런 기회는 동일한 지역에서 자주 있기 어렵고 아마도 한번뿐일 것이다. 어떻게 이 한번의 기회를 잡고 시간이 긴급한 정황 하에서 대면적으로 진상을 전반 지역의 민중에게 펼칠 것인가? 한 수련생은 지방매스컴의 보도를 이용하면 효과가 가장 직접적이고 빠를 것이라고 깨달았다. 첫째, 그것은 무료로 광고효과를 가지며 둘째, 그것이 매스컴의 관점과 경향을 대표할 수 있음이다. 이리하여 우리는 매스컴의 영향력은 거대한 것임을 알고 있었다. 만약 이번 기회를 잡고 마땅히 해야 할 것을 잘하지 못한다면 이후에 다시 똑같은 기연을 창조하기란 어려운 것이다.
이 한가지 생각을 안고 수련생은 다른 한 지역의 그림전시를 위하여 준비하였고 아울러 그지역의 3대 신문사에 연락하였다. 그중에서 THE WESTERN WEEKENDER 라고 하는 신문사가 있었다. 수련생들은 이전에 여러 차례 이 신문사에 연락하여 대법이 박해당하는 소식을 기재할 것을 희망하였지만 한차례도 성공하지 못하였다. 이유는 그 신문사에서는 좋은 소식만 기재하고 부정적인 소식은 아예 기재하지 않기 때문이었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최후 결과가 어떠하든지 간에 이 일을 통하여 당신들은 더욱 많은 사람을 접촉할 기회가 있게 되었으며 광범위하게 진상을 알릴 수 있게 되었다. 평소에 당신은 기회가 없었으며 당신이 아무 연고도 없이 한 사람을 잡아끌어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자 한다면 좀 쑥스러울 수 있는데 그렇지 않은가? 지금은 할 일이 생겼는데, 이야기 할 수 있게 된 것이다.”(<<대뉴욕지역법회에서의 설법과 해법>>)
그렇다. 우리는 무엇하러 왔는가? 어떠한 기회 모두 진상을 알려야 하지 않는가? 사부님의 말씀은 수련생의 정념을 단호하게 하였고 수련생은 화가의 경력을 전화로 기자에게 알려주었으며 사람을 감동시키는 이야기는 기자의 마음을 움직였다. 그 신문사의 기자는 평소와 달리 화가의 이야기를 최대한 빨리 문자로 작성한 후 전자메일로 그에게 보낼 것을 요구하였다. 이튿날, 그 신문사의 기자는 전화로 수련생이 쓴 문장이 아주 좋다고 말하면서 직접 전체문장을 기재하여도 괜찮겠는가하고 물었다. 아울러 조금 고친 문장에 대하여 수련생에게 잘못된 곳이 있는지 물어보고서 다시 기재할 것이라고 하였다.
“四海爲家孰主賓(온 천하를 자기 집으로 하다)”(<<매화시 마지막 3단해석>>)
이때 수련생의 심정은 정말로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다. 이 문장은 일주일 전에 거의 삭제되지 않은 채 신문에 실렸고 그 지역 시민들은 그림전시를 통하여 대법의 널리 알려짐과 박해를 당하는 진상을 알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2002년 필라델피아법회에서의 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물론 우리 대법제자들 매 사람은 모두 말하기를 우리는 낡은 세력의 배치를 승인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것은 입으로만 말하는 것이 아니다. 바로 대법과 정법(正法)의 요구에 따라 가서 하면 당신의 역사상에서 배치한 그 일체를 곧 부정하게 되는데, 나는 당신의 그 낡은 세력 자체를 포함해서 나는 모두 승인하지 않는 것이다. 정념(正念)이 아주 충족하면 곧 그것을 배척할 수 있으며 그것의 배치를 부정할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절대로 그것을 승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와 동시에 수련생들은 또 다른 한 지역에서 그림전시를 시작하려고 하였고 그 지역의 시장은 전에 중국영사관의 교란을 받고서 파룬궁의 요청을 거절하였다. 비록 이렇다 할지라도 수련생들은 또 그림전시를 통하여 대법진상을 알리고 이로서 중생을 구도하려는 양호한 소원으로 그 지역의 의원과 연락하는 일을 펼쳤다.
사부님께서는 <<2003년 정월 대보름 미국서부법회에서의 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효과가 좋고 나쁨은 당신이 상대방을 보지 말라. 당신들의 마음에 달린 것이다. 당신이 그것더러 좋게 되라고 하면 그것이 좋게 될 수 있으나 당신이 그것더러 좋게 되라는 생각이 없거나 혹은 마음 속으로 안정하지 못한다면 바로 잡기가 쉽지 않다면 다시 말해서 정념이 충족해야 한다. 나는 정말로 당신들을 구도하고 있으며 나는 정말로 당신에게 진상을 알린다고 한다면 효과는 곧 좋을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또 <<재인식>>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정말로 이렇듯 제고하여 올라와서 당신들이 순결하고 깨끗한 심태(心態)하에서 한 일이야말로 가장 좋은 일이고 가장 신성한 일이다.”
일념을 순정시키니 완전히 부동한 효과를 가져왔다. 그림전시 개막식은 아주 성공적이였고 수련생들이 연락한 의원들이 모두 왔다. 그 중에 한 의원은 2주전에 다리가 부러졌고 다른 한 의원도 병중이었지만 달려왔다. 각자 모두 열정이 넘치는 축하사를 발표하였고 법륜대법(法輪大法)의 “眞善忍(쩐, 싼, 런)” 이념을 높이 찬양하였으며 인권 변호사가 나서서 화가 장취잉여사와 법륜대법 수련자를 위하여 억울함을 풀어주고 정의를 수호하고 인간세상에서 악의 우두머리를 고발할 것을 표시하였다. 이것 또한 수천만명의 정의로운 오스트레일리아국민들의 소원을 대표하며 시장은 또 그에게 증정한 그림을 시청 본청에 높이 걸었다. 이때에 수련생의 귓가에는 <<사부님의 새해의 문안>>중 “정념으로 신(神)의 위풍을 펼치니, 하늘로 돌아감은 바램이 아니어라(正念顯神威 回天不是盼).”가 들리는 듯 하였다.
(2003년 오스트레일리아 심득교류회발표원고)
문장분류: 진상을 밝히다
원문위치://www.minghui.org/mh/articles/2003/9/14/57346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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