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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자비로 악연을 선해

작자: 이호(李毫 가명)

【정견망】 나와 아들은 둘 다 수련인이다. 나는 천목이 닫혀서 수련하지만 아들은 열려 있다. 아들은 사악이 가장 발광하던 2000년에 태어났다. 내가 수련중 에 굽을 길을 걸었기에 아들은 8살 때 비로소 내가 말해준 “진선인”의 법리를 들을 수 있었다. 나는 그에게 책에서 천목에 관한 이야기를 해줄 때 아이는 자기 눈을 주물렀다. 내가 왜 눈을 주무르느냐고 묻자 그는 무엇을 보았다고 했다. 나는 사부님이 우리에게 천목을 열어준 후 천목 주 통로 위치에 하나의 눈을 넣어준다고 했다. 이때 그는 흥분하여 그도 하나의 눈이 있다고 했다. 나는 이 아이가 보통이 아님을 인식했다. 그후 등의 책을 읽어주었고 아이는 제고가 매우 빨랐다. 법공부 연공 발정념 모두 매우 적극적이었다.

나의 아들에 대한 희망은 하루빨리 대법제자가 되는 것인데 이 소원은 마침내 실현되었다. 나는 아들에 대해 엄격히 관리 했으며 지나치기까지 했다. 예를 들어 그가 밖에서 반시간 놀라고 했는데 반시간을 넘기면 돌아온 후 나는 매우 매섭게 야단쳤으며 만일 또 늦으면 심하게 때렸다. 나는 아이를 교육하는데 안으로 찾아보는 자기의 수련을 결합하지 못했다. 항상 상대의 부족만 보며 다른 사람의 부족을 보며 자기를 돌이켜 보지 못했다.

나는 정법 결속시간에 대한 집착이 있었다. 늘 시간이 많지 않다는 구실로 아들과 거의 교류하지 않았고 법을 다 주었으니 스스로 보고 수련해야 한다고 극단적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현재의 십악독세의 말세말법의 시기에 아이가 학교에서 접하는 것은 모두 속인의 것이며 각종 나쁜 것이 오염되는 것을 막지 못했다. 점점 법공부, 연공이 느슨해졌고 거짓말하고 친구를 괴롭히고 싸우며 집의 돈을 훔치고 수업을 진지하게 듣지 않고 숙제를 잘하지 않은 잘못이 생겼다. 그는 이런 정황에 나는 갈수록 그와 교류할 인내심이 없었고 이따금 나쁜 사상이 머릿속에 반응되었다. 대법을 배워도 이러하니 이 아이는 구세력이 나를 교란하러 보낸 사람이 아닐까?

그러나 곧 정념으로 그것을 부정했다. 왜냐하면 아이는 세 가지 일을 하는데 매우 많은 바른 작용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의 병통은 그가 수련 중에 자기를 제고해해야할 것이며 나는 그가 법공부에 누문제가 생겨서 행위상 대법에서 벗어났음을 알았다. 그래서 법공부를 많이 하라고 독촉했고 한동안의 수련을 거쳐서 정황이 많이 호전되었다. 그러나 얼마 안가 또 거짓말하는 행동이 나타났다. 이번에 나는 자기를 억제하지 못하고 한번 때렸다. 때린 후 그를 위해서라고 위안했으나 사실은 심성을 지키지 못하고 매우 화를 낸 것이었다.

아이는 말을 듣지 않았고 그러면 곧 때렸다. 이런 상태가 옳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고치지 못했다. 그를 때린 후 나는 늘 괴로웠고 이 층차에서 3년을 지속했다. 한번 아들과 이야기 하는데 과거 우리의 연분에 대해 아는지 물었다. 아들은 좀 안다고 하면서 내게 많은 전생의 일들을 말해주었다.

“언젠가 우리는 같은 엄마의 아들이었어요. 그러나 나는 다른 사람의 꾐에 속아 집에 당신들이 잠 든 후 집에 불을 질렀고 당신들은 불에 타서 죽었어요.”

아들의 말을 듣고 나는 깜짝 놀랐다. 그리고 분명히 알게 되었다. 내가 자신을 억제하지 못하고 아들이 조금만 잘못해도 모질게 때린 것이 바로 업력윤보(業力輪報)였음을. 내가 아들을 때린 것은 업의 빚을 갚아준 것이었다. 나는 무엇 때문에 아들에 대해 아버지로서의 관용이 없었는 지 알게 되었다. 수련인의 자비나 사람을 감화시키는 진정한 선이 없었다. 그저 간단한 엄격한 관리와 거친 냉혹함만 있어서 사람의 악독함이 있었다.

나는 대법을 수련하므로 반드시 심성을 제고하고 자기의 관념을 바꾸어야 한다. 대법에서 말하는 “안으로 찾음”의 법리로 자신을 고쳐야 한다. 한번은 아들을 데리고 장인어른 생신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아들이 외갓집에서 놀고 싶다고 해서 나는 그러라고 했다. 그러나 3시 이전에 반드시 돌아와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3시 20분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화가 폭발했고 또 생각해보니 이런 정황을 늘 일어나는 것이며 자기가 조급한 성격 때문에 생긴 것이다. 아이를 심하게 때려서는 안되며 마땅히 수련인의 자비로 아이를 선해해야 하며 환경중의 일체를 좋게 만들어야 한다. 오늘은 주말이니 사부님의 최신경문을 보게 해야 하는데 안 돌아오니 어떻게 하는가. 그래서 사부님께 구했다. 아이가 밖에서 놀지 말고 3시반 이전에 돌아오게 해주세요. 동시에 아들을 향해 발정념했다. 3시 반 이전에 돌아오너라. 빨리 돌아와 법공부 해야지. 그러자 아이는 3시 29분에 문을 밀고 들어왔다. 그 순간 나는 조금도 화가 나지 않고 평정한 마음으로 아들에게 말했다. 사부님의 신경문을 읽자고 했고 아들도 좋다고 했다.

나는 아들에 점점 화를 내지 않게 되었고 원한도 없고 너무 잘되지 않아하는 원망도 없으며 보통 사람으로 대하고 동수로 대했다. 점점 관용과 자비가 생겨났다. 아들이 잘하지 못하고 잘못을 범하는 것을 보았을 때 선의로 이성적으로 법리상에서 교류했다. 이렇게 한단락 시간이 지난 후 아이는 많이 변한 것을 보았다. 이렇게 아이와 나는 전세의 악연이 정법의 바자비로 선화되었고 선해되었다. 나는 사부님이 주신 정법의 기회를 만분 감사드리며 나의 변이된 마음을 수련해 버리고 정법 중에 바르게 돌아가게 된 것을 감사한다.

발표시간: 2013년 11월 9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23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