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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욕심을 버리지 못하면 수련하기 어렵다

작자: 하남 정주 제자 일언(一言)

색욕심을 언급하면 나는 동수마다 그것의 위해성과 엄숙성을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부님께서는 ‘2004년 서부법회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들이여, 색욕은 수련인에 있어서 반드시 넘어야 할 관(死關)이라고 나는 벌써 말하였는데, 속인의 이 정에 너무 지나치게·너무 심하게 이끌린 것이다.”

나는 2007년 법을 얻었고 금년 59세다. 아내도 역시 수련인이다. 그녀는 비록 그리 정진하지 않지만 부부생활은 나보다 많이 담담하여 나는 그녀에 비하면 매우 부끄럽다. 몇 년 전 매번 욕망이 생길 때 기세가 흉맹하여 비록 내가 많이 노력했지만 이 관을 돌파하지 못했다. 색욕심이 심하게 교란하는 그 기간에 표면적으로 나는 세 가지 일을 했지만 실제로는 심성을 지키지 못하고 전혀 정진할 수 없었다. 아무것도 잘하지 못해서 매우 고뇌했다. 나중에 반년이나 지나서 나는 거의 매일 명혜망에 들어가 끊임없이 법공부를 하고 동수의 글을 보며 얻은 이익이 적지 않았다. 마침내 어떻게 법에서 인식해야 할지 알고 색욕을 끊었다. 여기에서 나는 내가 색욕심을 끊은 약간의 깨달음과 경험을 말하고 그 위해를 깊이 입은 것을 동수와 나누려 한다.

대법제자는 비록 고층에서 왔지만 오곡을 양식으로 하는 사람의 형식-즉 색욕이 나타난다. 수련이란 바로 우주의 법리의 지도하에 반본귀진하는 과정이다. 개인의 이해로 대법제자의 색욕심은 두렵지 않으나 두려운 것은 법에서 인식하지 못하고 점점 수련해버리지 못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욕(慾)과 색(色), 이런 것은 모두 사람의 집착심에 속하기에 이런 것들을 마땅히 모두 제거해야 한다.” 색욕은 수련 중에 버려야 할 집착이며 역시 구세력이 틈을 타서 박해할 구실이다. 이것은 정법의 이치이다.

법공부를 통해 나는 점차 이전에 자신이 욕망을 억제하고 자신의 수련에 책임을 진다고 생각한 것이 법 밖에 있을 뿐 아니라, 실제적으로 더욱 많은 사람의 마음-예컨대 향락심 같은 것-이 있는데 이것이 색욕관을 넘는 최대의 장애임을 인식했다. 당시 지난날의 부부 생활의 아름다운 회상 중에 빠져 내심으로 전혀 완전히 내려놓지 못했다. 또 예를 들면 환희심인데 어떤 여동수가 주동적으로 나와 협력해 진상을 알리려 하면 암암리에 기뻐했으며 내가 매력이 있다고 느꼈다. 옷을 입고 치장하는데 주의했다. 또 두려움을 말하면 색욕에 빠질까 두려워하여 감히 버릴 생각도 하지 못했다. 지금 보면 이전에 내가 색욕에 대한 인식이 너무나 낮고 단편적이었다. 색욕은 표면이며 그 뿌리는 마음에 있다. 대법제자의 사람 마음은 사악한 구세력이 매우 똑똑히 보며 그것은 바로 이런 사람 마음을 이용해 틈을 타며 당신이 떨어지게 한다. 거슬러 올라가면 색욕심이 나타난 이후 나는 그 위해를 깊이 받았으며 세 가지 일을 잘하지 못하고 가정도 마난이 겹쳤으며 신체에 엄중한 병업 현상이 나타나는 등등 수련 중에 출현한 일체 바르지 못한 표현은 모두 이 문제와 관련이 있다. 신변의 동수를 다시보라. 협조하는 과정 중에 일부 사람 마음이 중한 남녀 쌍방은 사념을 일으켜 색욕의 마에 이끌려 떨어지고 대법제자가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해서 대법에 먹칠하며 이 때문에 사악의 잔혹한 박해를 초래한다. 대법제자는 사람을 구할 사명이 있는데 이런 저급한 것에 이끌려 가서는 절대 안 된다.

격차를 찾자 나는 조용히 법공부를 하며 안을 향해 찾기 시작했다. 발정념을 길고 강하게 해서 사악을 청리했다. 때때로 대법 표준으로 자기의 일사 일념을 가늠하며 자기 신상에 존재하는 그런 나쁜 마음, 즉 이익심, 과시심, 경쟁심, 호기심 등등에 대해 발견하면 바로 청리했다. 1년여의 시간을 거쳐 심성이 많이 제고됐으나 아직 아들 손자의 일이나 생활에 이끌리거나 아내의 병업 현상에 대한 걱정 등을 다 버리지 못했다. 비록 아내와의 그런 일은 없지만 색욕심은 사람 마음의 이끌림 하에 이따금씩 튀어나온다. 그의 힘은 비록 많이 약해졌지만 나는 스스로 경계한다. 다시는 구세력에 틈을 타게 해서는 안 되며 정말 색욕심으로 망치지 말자! 매번 나쁜 염두가 나타날 때마다 나는 부단히 발정념을 한다. ‘파쩡첸쿤,셰어쵄몌(法正乾坤 邪惡全滅)’하며 난귀과 사령을 해체한다. 천천히 나는 이 방면의 주의력이 갈수록 강해졌고 기본적으로 그런 염두가 나오면 바로 즉시 잡아 쥐고 청리해버린다. 그런 후 나는 조금의 욕망도 없으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과 같다.

나는 꿈속에서 관을 넘긴 장면을 뚜렷이 기억한다. 꿈에서 암흑 속에 온몸이 눈처럼 하얀 전라의 여인이 나에게 매달려 더러운 일을 하려 했는데 나는 힘들게 버티다가 순간 버티지 못할 정도가 됐다. 위급한 순간에 나는 고밀도의 발정념을 하며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청했다. 이때 한 갈래 강한 빛이 비쳐와 내가 사방을 둘러보니 나는 거대한 분뇨구덩이 속에 누워있고 그 여인은 수도 없이 많은 구더기로 쌓여 있어 용모가 추악할 뿐 아니라 온몸에서 악취를 발산하고 있었다. 내 욕망은 저절로 물러갔고 대신에 강렬한 증오심이 일어났다. 나는 정신을 집중해 일념을 발했다. 몌(滅)! 순간 분뇨 구덩이와 구더기가 순식간에 사라져 보이지 않았다. 내가 다시 사방을 살펴보니 주위에는 연꽃이 핀 끝없는 큰 바다였으며 또한 나는 한 쪽 연꽃 잎 위에 앉아 연공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꿈에서 깨어난 후 나는 몸에서 한 무더기 쓰레기를 벗어버린 것처럼 이전에 없는 온몸에 가뿐함을 느꼈다. 나는 이것은 사부님의 점화이며 사부님께서 내 공간장의 색욕을 철저히 떼어버린 것임을 깨달았다.

진정으로 법에서 인식하고 진정으로 내려놓으니 정말 다른 경지였다. 색욕에 대해 나는 지금 마음이 명경지수(明鏡止水)와 같으며 이전에 없는 평정심을 느낀다. 비록 부부가 같은 침대에 있더라도 부부생활을 하지 않으며 일부러 피하는 것이 아니라 전혀 생각이 나지 않는다. 오늘날 나는 진정으로 수련의 자유자재, 초연, 가벼움, 조화로움을 느낀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에 감사드린다. 몇 년간 동수들의 도움에도 감사드린다.

이상은 개인의 인식이며 법에 부합되지 않는 곳이 있으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2014/09/10/136170.色欲心不去难修炼.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