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캐나다 대법제자
[정견망]
최근 두 사람이 어느 일에 있어서 나를 기분 나쁘게 한 적이 있었다. 나는 수련인 으로써 화를 내지 말아야 하는 것은 알지만 속으로는 마음에 걸렸다.
다음날 아침 사부님은 나를 2000여 년 전 로마제국 시대로 돌아가게 하셨다. 그때 로마 대군은 우리 도시를 점령하고 많은 사람을 붙잡아 갔다. 어느 날 나는 길옆에서 어떤 여인이 땅에 그릇을 놓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돈을 구걸 하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딸이 로마군에게 잡혀가 평생 노예가 되었다고 했다. 100원만 모으면 딸을 찾아올 수 있다고 말했다. 나는 주머니를 더듬어보니 그녀의 딸을 되찾아 올 수 있는 돈이 충분이 있었다. 하지만 아까운 생각이 들어 마음속으로 가책을 느꼈지만 한 푼도 주지 않고 지나갔다.
어제 나를 기분 나쁘게 한 사람들이 바로 그때 내가 구해주지 않은 그 모녀였다. 이때 마음 속으로 원망하는 마음이 단번에 없어졌다.
알고 보니 죽음을 보고 구하지 않음도 빚을 지는 것이구나! 또한 수천 년이 지나도 그녀들은 아직도 잊지 않고 내게 빚을 받으려 하는 것이었다. 이 한 점으로 볼 때 우리는 시간을 긴박하게 다그쳐 박해받는 중국인을 구해야 한다.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2015/01/14/141368.见死不救也欠债.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