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설 무렵 나는 국가보위부에 납치되어 보름동안 구류소에 있었다. 파출소에서 나는 사존의 한 단락 법을 떠올렸는데 대체적인 뜻은 박해받은 수련생의 머릿속에 든 것이 내가 죽으면 아이는 어떻게 할까, 아내는 개가 할텐데 등의 생각을 하지만 오히려 자기가 대법제자임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부분이었다. 나는 사존께서 계시니 나는 모든 집착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진지하게 생각했다. 옛날에 잘 수련하지 못하여 사부님께 짐이 된 것에 눈물을 흘렸다.
구류소에 드나드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는 대법이 박해 받는 진상을 말해주었다. 다음날 나는 폐에 열이 나기 시작했다. 평소에도 약간 나쁜 기운이 있었기에 의사에게 사진을 찍어 달라고 했다. 사실 바람을 쏘이고 싶었던 것이다. 의사는 무슨 병이든 우황해독환을 처방해주었는데 직접 2알을 주었다. 나는 삼키는 척하고 토해냈다. 여전히 나가서 돌아다니고 싶은 것이었다.
이것을 어느 아가씨에게 들켰다. 내가 그녀더러 삼퇴하라고 했으나 그녀는 동의하지 않았다. 게다가 “당신은 삼키지 않았… ” 하며 말하다 그만두었다. 저녁에 생각하니 나는 나의 방법이 진실하지 못했던 것을 생각했다. 그래서 생명의 구함을 가로막은 것이었다. 다음날 나는 정중하게 사과하며 나는 진실하지 못했다고 그저 나가 바람 쐬고 싶었다고 했다. 그러자 그녀는 삼퇴에 동의했다. 그리고 우리는 좋은 친구가 되었다. 이에 나는 놀랐는데 많은 중생은 구도 받을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대법제자의 표현 때문에 그들이 구도를 못 받는 것이었다.
나는 보수가 괜찮은 직장에 다닌다. 나는 사부님께서 보고 계시기 때문에 직장을 잃지 않을 것이며 나가면 사장에게 대법을 수련하기 때문에 거짓말을 할 수 없다고 똑똑히 말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때문에 나는 나가자마자 사장에게 사실대로 상황을 설명했고 사장은 이해한다고 했다. 국보위가 나더러 직장을 잃었느냐고 물었는데 나는 사장이 대법이 박해받는 것을 알았으며 직장을 잃지 않았다고 말해주었다.
한편 내가 왜 구류소에 잡혀갔는지 자세히 찾지 않았는데 어느 날 아침 꿈을 꾸었다. 내가 국보위에 가서 빼앗긴 것이 있었는데 나중에 국보위에서 휴대폰을 돌려줄 때 내 휴대폰을 몰래 바꾸었다. 나는 그것은 직무상 범죄라고 말하자 그는 앉아서 아무 소리도 못했다. 오후 네시가 되어 나는 화가 났으며 그의 상급자가 누구인지 묻고는 한 무리의 사람을 찾았는데 그중 잘 생긴 사람이 있었다. 내심 나는 이 사람은 정말 잘 생겼군, 누가 그와 함께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 갑자기 한쪽으로 넘어졌다. 그 후 다른 하나의 문으로 들어가서 높은 상급자를 찾았는데 그는 말이 이치에 맞고 정당했다. 그리고 보니 그 옆에 내 휴대폰을 훔친 그 도둑놈이 앉아 있었다. 그 지도자가 말하기를 내 성은 초(焦)인데 이 사람은 내 아들 초영(焦永)이요…. 그러다 깨었다. 나는 갑자기 초영-이것이 교훈임을 발견했다. 왜냐하면 내게는 확실히 병이 하나 있는데 잘 생긴 남자를 보면 두 눈에 어른거려 자꾸 생각났고 누구든 그와 함께 있으면 정말 행복하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의 이런 생각을 전혀 별일로 여기지 않았으며 일념지간에 지나가는 사상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오히려 자기가 박해받는 원인이 되었던 것이다!
http://www.zhengjian.org/2016/02/04/150973.教訓.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