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대법제자
【정견망】
99년 7.20 이전 여동생 가족은 대법수련으로 내 신체에 큰 변화가 일어난 것을 보았다. 때문에 그들이 비록 수련을 하진 않았지만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믿었고 나의 수련을 지지했다. 그러나 7.20 이후 우리 집이 연달아 박해를 받자 그들은 비록 반대하지는 않고 삼퇴를 했지만 매우 두려워하며 늘 나더러 진상을 하지 말고 개인수련만 잘하라고 했다.
뜻밖에 여동생의 작은 아들이 열 살 되던 해에 갑자기 괴상한 병에 걸렸다. 거의 매일 한 번씩 쇼크가 일어났고 많을 때는 세 번씩 일어났다. 발작시간은 짧으면 4,5분 길면 30분이나 되었다. 이런 현상이 나타날 때마다 식구들은 놀라 벌벌 떨며 아이가 생명을 잃을까 걱정했으며 어찌해야 좋을지 몰랐다. 현(縣) 의원에 가서 검사해 보아도 의사가 원인을 알지 못했고 큰 병원에 가보라고 했다.
그래서 그들은 중경(重慶)의 종합병원에 가서 진료했다. 각종 검사 후 의사는 대뇌와 척수에 심각한 문제가 생겼으며 두개골을 열어 수술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하다고 했다. 물론 수술비용은 매우 비쌌고 일반 가정에서는 감당하기 힘든 액수였다. 더 두려운 것은 설령 수술을 한다 해도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이다. 또 수술 중 생명을 잃을 수 있으며 설사 살아난다 해도 바보가 될 수 있으며 정상 생활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공부는 말할 것도 없고 심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고 했다. 의사가 알려준 후유증에 대해 듣고 동생 가족은 하루 종일 근심에 잠겼다. 수시로 눈물만 흘리며 열 살 된 아이를 어떻게 키울까 걱정을 했으며 만일 세상을 떠난다면 생활에 용기를 잃을 것이었다.
동생이 조카의 이런 정황을 내게 말하자 나는 파룬따파 만이 구할 수 있으며 비싼 의료비를 쓸 필요가 없다고 했다. 별다른 선택이 없었으므로 그녀는 이것만이 길이라고 여겼다. 나는 여러 차례 조카에게 전화를 걸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 하오”를 성심껏 외우면 생명에 복이 있을 것이며 기적이 일어날 거라고 말해주었다. 그래서 그는 내가 말한 대로 했으며 늘 마음속에 기억을 했다. 매일 시간만 나면 외웠다. 그가 성심성의껏 견지하자 기적이 일어났다. 쇼크 횟수가 점차 줄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매일 또는 2,3일마다 한 번씩 오더니 나중에 10일에 한번 보름에 한번 왔다. 약 두 달이 지난 후에는 이런 상황이 완전히 사라졌고 다시는 쇼크가 발생하지 않았다. 또 신체는 갈수록 좋아졌다.
조카의 신기한 호전을 보고 또 어떤 재물도 쓰지 않게 되자 가족들은 매우 기뻐했다. 또 내심 진심으로 사부님의 구도에 감사했으며 대법이 가져다준 복을 느꼈다. 동생 가족은 아직 정식으로 수련에 입문하진 않고 이따금 책만 보고 있다. 어쩌면 인연이 덜 성숙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미 장차 대법 수련의 기초를 닦아놓았다.
http://www.zhengjian.org/2016/02/14/151135.他的腦疾奇跡般消失.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