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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얻은 두 달 간의 감사와 은혜

작자/ 수영(秀英) 구술, 정사(靜思) 정리

【정견망】

나는 2016년 1월 초 법을 얻은 신수련생이다. 이제 겨우 2개월 남짓 되었지만 대법에서 얻은 이익과 사부님의 점화, 동수들의 격려는 나의 심신에 기적 같은 변화를 가져왔다. 오늘 나는 비할 바 없는 희열과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은혜의 마음으로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맞아 수련생과 사부님께 보고 드리고자 한다.

나는 올해 85세로 학교 교육을 받지 못했다. 아들이 둘인데 큰 아들은 멀리 살고 작은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3년 전 당뇨를 앓아 하루 종일 물마시고 배뇨가 잦았으며 어지럽고 걷는데 다리에 힘이 없으며 벌벌 떨렸다. 나중에 물건이 똑똑히 보이지 않고 거의 실명에 가까워졌다. 또 귀도 어두워 큰 소리로 말해도 몇 글자 밖에 못 알아들었다. 작년 12월 중순 내가 마당에 가서 빨랫줄에 옷을 말리다가 갑자기 어지럽고 두 다리에 힘이 빠져서 얼른 빨랫줄을 잡았으나 힘이 없어 쓰러져 인사불성이 되었다. 둘째 아들이 돌아와 내가 마당에 누워 있는 것을 보고 얼른 차를 불러 병원에 입원 시켰다. 진단해 보니 뇌혈전이었으며 보름간 입원 치료 후 돌아왔다.

돌아온 후 생각하며 고민했다. ‘당뇨가 낫지 않았는데 또 새 병이 생겼으니 내가 고통스러운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아들에게 일이 더 생겼구나.’

어느 날 심심해서 부근에 작은 상점을 하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 한화(韓華 가명)의 집에 놀러갔다. 그녀는 따뜻하게 나를 맞으며 앉게 했다. 내 몸이 안 좋은 것을 보고는 위로하며 말했다. “내가 법륜불법 <전법륜>이란 고덕 대법을 읽어 줄께요. 들으면 분명 좋은 점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그런 거 믿는지 모르겠네요?” 당시 나는 “불법”이라는 두 글자를 듣자마자 기뻐서 말했다. “믿어! 우리 집은 모두 불교신자야.” 그래서 한화에게 부처님을 믿는 외할머니가 말해준 이야기를 했다. 몇 년 후면 “집이 있어도 사람이 없고 길이 있어도 가는 사람 없으며 주위 산이 반만 남는다”는 말이었다. 지금 다 사실이 되고 있잖니, 봐 농촌은 모두 공장으로 일하러 가서 집이나 길이 텅 비어 있고 개발을 하느라 산을 다 깎아 반만 남았잖아. 외할머니는 100살 넘게 사셨다.

어머님도 부처님을 믿었다. 한화는 내가 믿는다는 말을 듣자 곧 내게 <전법륜>을 읽어주기 시작했다. 신기하게도 내 귀가 어두워 다른 사람이 큰소리로 말해야 겨우 몇마디 알아듣는데 한화가 <전법륜>을 읽어주자 음성이 그리 크지 않았는데 잘 들렸으며 모든 글자가 다 들렸다. 한화가 2쪽을 읽었을 때 두 눈이 밝아지는 것을 느껴 머리를 들어 시계를 보니 매우 똑똑히 보여 가까이 갈 필요가 없었다. 나는 한화에게 이런 변화를 말해주니 한화는 “당신은 근기가 좋고 부처님을 믿으니 사부님께서 그 마음을 보시고 이미 당신을 관리하고 신체를 조정해주신 겁니다.”

한화가 읽을수록 나는 더 듣고 싶었다. 이때부터 나는 날마다 한화의 집에 가서 그녀가 읽어주는 <전법륜>을 들었고 집에 돌아와도 여전히 듣고 싶었다. 그래서 녹음기를 사서 한화가 사부님의 설법을 녹음해 주어 이제는 밤에도 들을 수 있었다. 들으면 들을수록 설법이 좋다고 느꼈고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 더욱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니 얼마나 좋은가! 다 이렇게 한다면 사회풍기는 더욱 좋지 않겠는가? 어디 그리 많은 탐관이 있겠는가? 때로는 설법을 듣느라 밥 먹는 것도 잊었다. 동시 한화는 5장 공법을 가르쳤는데 나는 잘 하지 못해 그녀의 동작에 비추어 시늉을 했으며 법을 듣고 연공함에 따라 매일 물을 적게 마시고 배뇨도 빈도가 줄며 몸이 가벼워짐을 느꼈다.

어느 날 밤 연공을 마치고 이미 12시가 되었다. 누워 눈을 감고 있는데 매우 밝음을 느껴 눈을 떠보니 직경이 30센티 되는 큰 연꽃이 있는데 주위에 별이 반짝이며 꽃 중심이 점점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돌면서 집의 남쪽에서 북쪽으로 이동하며 사라졌는데 이어서 또 하나, 또 하나 계속 나타났다. 내가 세어보니 다 합해 16송이 큰 연꽃이었다. 내가 몸을 돌려 이쪽을 보니 둥글고 하얀 달이 있는데 양쪽에 작은 나뭇가지에 걸린 채 돌고 있다가 연꽃 속으로 떨어졌다. 눈을 감으나 뜨나 마찬가지로 다 볼 수 있었다.

다음날 밤 내가 연공 후 누웠는데 또 큰 연꽃과 달이 나타났다. 이번에는 셀 수 없이 많았으며 미묘하고 아름답고 온몸이 편안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대략 30분 정도 있었는데 눈을 떠보니 밤 한시 경이었다. 나는 이것은 사부님이 내가 법을 얻은 것을 점화하시고 대법을 굳건히 믿고 수련에 정진하라고 격려하시는 것임을 알았다.

나는 하루 종일 한화의 집에서 인내심 있게 그녀가 법을 읽어주는 것을 들었고 매일 아침저녁으로 연공을 견지하며 진선인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며 심성을 제고했다. 그 결과 당뇨와 뇌혈전이 좋아졌다. 기적 같이 온몸에 힘이 생겼고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었으며 길을 걸어도 쌩쌩했다.

2월 11일 집에서 6,7 킬로 떨어진 무료 개방하는 관광지인 “봉국사”에 갔는데 뜻밖에 나는 듯이 걸었으며 절의 모든 전을 다 보고 화장실까지도 보았는데 조금도 피곤함을 느끼지 못했고 가뿐했다.

내가 나올 때 며느리가 밖에 있어서 물었다. “너 뭐하러 왔니?” 그녀는 “남편과 둘이서 집에 돌아왔는데 아무도 없어서 사람을 잃어버린 줄 알고 부근에 찾아보아도 없어서 찾아왔어요. 우리는 이번에 어머님 때문에 많이 놀랐어요. 더 못 찾으면 경찰에 신고하려고 했어요.” 이때 아들도 찾아왔기에 내가 말했다. “엄마는 길을 잃지 않는다. 왜냐하면 사부님의 보호가 있기 때문이야!”

아들은 말했다. “어머니! 처음에 집에 사람이 없는 것을 보고 정말 놀랬어요. 찾은 후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니 우린 정말 어머니 몸에서 대법의 신기함을 볼 수 있네요, 정말 안심해도 되겠어요. 지금부터 저도 따라 수련 할래요!”

아들은 나를 집에 모셔드리겠다고 했는데 나는 그럴 필요 없다. 나 혼자 돌아가면 된다 하고서는 나는 듯이 걸어서 돌아왔다.

돌아온 후 80여세 할머니인 자신을 스스로 보니 그 짧은 두 달 만에 법공부를 통해 이같이 기적적인 변화가 일어난 것이다. 사부님께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 이것은 내가 직접 겪은 일이며 파룬따파의 신기함과 위대함이다.

문장위치: http://www.zhengjian.org/2016/05/15/1528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