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일을 잘해 더 많은 중생을 구도

작자/ 북경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올해 83세로 글을 몰라 동수에게 대필을 시켰다. 나는 1996년 딸 집에 있을 때 인연이 있어 대법책 3권 《/span>전법륜정진요지중국파룬궁 수정본을 얻었다. 그때는 그냥 책만 보고 연공은 하지 않았다. 1997년 설 무렵 대학에 다니던 아들이 사부님의 대련 설법과 연공 비디오를 가지고 돌아왔다. 당시 나는 북경 산간 지역에 살고 있었기에 인근에 연공장이 없었다. 근처에 사는 동수도 없어서 그저 비디오를 보고 연공을 배웠다. 내가 비디오를 보는 그날 밤 꿈을 꾸었는데 사부님이 나에게 걸어오셔서 수인하는 법을 가르쳐 주셨다. 그날부터 지금까지 내 아랫배에선 파룬이 끊임없이 돌고 있다. 그래서 나는 대법을 굳건히 믿으며 사부님이 말씀하신 일체는 확실한 것임을 믿는다.

한동안 혼자 연공하다가 동수를 찾았고 홍법 활동에도 많이 참가했다. 1999년 박해가 시작된 후에는 중남해 상방에도 참가했고 동수들과 함께 천안문에 법을 실증하러 갔다. 경찰에 붙잡혔으나 조금도 두렵지 않았고 경찰에게 도리를 이야기 했다. 사부님의 보호로 동수와 나는 갇히지 않았다.

2004년부터 나는 친구들과 모르는 사람들에게 직접 진상을 말하고 삼퇴를 권하기 시작했다. 삼퇴하는 사람이 매일 끊이지 않고 있었다. 2015년 나는 장쩌민 기소에 동참했고 고등검찰청에 실명으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8월 13일 경찰, 주민 위원회 등 7-8명이 우리 집을 조사하고 수색했으나 나는 전혀 두려움이 없었다. 또 그들에게 이치를 말했다. 앞장 선 경찰이 “당신이 장쩌민을 기소했소?” 묻기에 나는 “그렇소, 내가 했소.”라고 대답했다. 경찰은 “우리일에 협조해 질문에 대답해주시오.”라고 했다. 나는 그렇게 하겠다고 하면서 안방으로는 들어오지 말라고 조건을 달았다. 경찰은 그렇게 하겠노라고 약속하고 질문이 시작되었다.

“어디서 장쩌민 고소 소식을 들었소?”

“법원 입구에도 붙어 있고 전세계가 함께 심판합니다. 물론 당신과 나도 포함하죠.”

“왜 장쩌민을 고소하는 거요?”

“전세계가 장을 미워하기 때문이죠.”

“왜 미워합니까?”

“장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밖에서 연공하지 못하게 했으며 하루종일 마음을 졸이게 했기 때문이오.”

“고소장 작성은 누가 도와줬소?”

“공원에 가서 신체를 단련하다 변호사를 만났는데 내가 돈을 주고 부탁한 것이요.”

그러자 그들은 질문을 끝내고 내 방에 들어오거나 다른 것도 수색하지 않고 그냥 가버렸다. 이번에 장을 고소하는 과정에 나는 사부님의 보호로 박해를 받지 않았다.

이상은 내가 지난 20년간 수련한 경험이다. 만약 타당치 못한 곳이 있다면 지적해주기 바란다. 나는 많은 방면에 부족하며 특히 일이 생기면 안으로 찾는 이 방면에 부족하다. 현재 깊이 인식하고 있는데 일이 생기면 반드시 안으로 찾아야 하며 이것이 사부님이 내게 주신 법보이다. 앞으로 노력을 배가해 법공부와 세 가지 일을 잘하여 보다 많은 중생을 구도하는 사전서약을 완성할 것이다.

문장위치: http://www.zhengjian.org/2016/05/06/1526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