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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 대법제자가 <전법륜>을 베껴 쓴 작은 체험

작자/ 대륙대법제자 고비(高飛)

【정견망】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올해 75세다. 1998년 12월 31일 행운으로 《/span>전법륜을 얻었다. 이때부터 대법수련의 길을 걸었고 얻은 이익이 적지 않다. 2000년 12월 31일 나는 생사를 내려놓고 의연히 걸어서 천안문에 갔다가 불법으로 감금되었다.

내 기억에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떤 수련생은 책을 베끼는데 잘못 베끼면 곧 다시 베꼈다……” (원래 말씀 아님)

내 생각에 평소 무엇을 쓰려고 하면 늘 글자를 잘못 쓰게 되는데, 그 두꺼운 책을 언제 다 쓸 수 있는가? 비록 그때 나는 퇴직 후 몇 년간 사용하지 않았던 공책을 꺼내놓았다. 하지만 마침내 결심을 내렸고 2006년 후반기에서 2007년까지 《/span>전법륜을 두 번 외웠고 나중에 통독했다.

올해 주간에 동수가 책을 베낀 일이 실렸다. 어떤 이는 12번 썼는데도 여전히 쓰고 있고 글을 배우지 않은 동수 역시 《/span>전법륜을 베껴 썼다. 이것은 내게 아주 큰 격려와 계시를 주었다. 그래서 나는 3개월(4월 27일부터 7월 17일)에 걸쳐 《/span>전법륜을 베껴 썼다.

책을 베껴 쓰는 중에 일어난 신기한 일들

책을 베껴 쓰던 중(7월 5일) 오전 휴식 중에 꿈을 꾸었다. 꿈에 A4 용지 1/4 크기의 종이에 한 줄씩 글자가 있었는데 하나하나씩 계속해서 색이 변하는 것을 똑똑히 보았다. 법을 베껴 쓸 때 돋보기를 쓰지 않아도 매우 가지런하게 쓴 것을 발견했다. 지금은 법공부, 대법자료, 주간 등을 보는데 돋보기 없이 볼 수 있다. 전에 돋보기를 쓰고 볼 때보다 더 뚜렷하게 보인다. 지금 나는 이미 안경을 쓰지 않게 되었다. 동시에 신체 방면에 일부 변화와 느낌이 있다.

법을 베끼고 제본하는 과정에 나타난 어지러운 현상 두 가지

1. 제본 전용 도구를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먼저 6권 소책을 제본하고 다시 합해 세권으로 만들었다. 마지막에 양면 풀로 붙여 책을 만들었다. 반복적으로 붙이다 보니 5장이 상하게 되어 새로 써야 했다. 이 글을 쓰는 것도 아마 책을 베끼는 동수에게 먼저 일깨워 주고자 함이다. (마지막에 스프링으로 고정했다)

2. 교정을 먼저 마친 후 제본하는 순서를 소홀히 했기 때문에 126쪽 앞에서 6군데 부분적으로 내용이 빠진 것을 발견했다.

안을 향해 찾는 것이 법보

처음 법을 베껴 쓰다 보니 자신의 부족점이 많이 노출 되었다. 일을 함에 완성하기에 급급했다. 스스로 법을 베끼는 것에 마음이 가지 않고 수련에 누락이 있음을 느꼈다. 더 중요한 것은 평소 법공부를 잘하지 못한 것이다. 계속 법을 외워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해야 한다. 그렇다면 행을 빠뜨리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아마 곤마(困魔) 등의 교란일 것이다. 그것은 ‘설사 네가 삼각자로 한줄 한줄씩 이동하며 베껴 쓴다 해도 나는 번거로움이 나오게 할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고비마다 다 넘겨야 하며 도처에 모두 마귀로다” 《/span>홍음나는 시시각각 법을 스승으로 하여 정념으로 일체 교란을 쳐부수어야 한다.

깊이 체험한 것

현재 나는 사부님의 정법이 얼마나 어려운지 깊이 깨닫게 되었다. 층층마다 얼마나 크고 얼마나 많은 방해가 있을지 상상할 수 없다. 제자들은 다 알지 못한다. 앞으로도 완전히 알지 못하며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의 정법이 얼마나 간난신고 한 지 완전히 알 수 없을 것이다.

나는 대법제자다. 조사정법 해야 하고 제한된 최후 시각에 법을 잘 배우고 수련을 잘하여 사람을 구하는 역사적 사명을 완성하자.

개인이 법을 베낀 작은 체험이니 동수들의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원문위치
: http://www.zhengjian.org/node/239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