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대륙대법제자
【정견망】
아래 내용은 대륙의 네 살 어린이 제자가 구술한 것을 필자가 정리한 것이다.
나는 천상에서 떨어져 내려왔다. 나는 천상에서 천사였는데 날개가 한쌍 있었다. 나는 지상의 사람들이 많은 집을 짓고 많은 나무를 자르는 것을 보고 화를 많이 냈다. 그래서 인간으로 떨어져 내려왔다. 떨어져 내려올 때 어떤 신이 나의 날개를 축축하게 했다. 나중에 엄마의 땀구멍을 뚫고 엄마 뱃속으로 들어왔다. 나는 작은 버튼이 있는데 누르면 날개가 펴지며 다시 한 번 누르면 날개는 접힌다. 내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늘 그렇게 놀았다. 나중에 엄마의 뱃속에서 나올 때 그 버튼은 보이지 않았다. 사부님께 물었더니 사부님이 거두어 갔다고 하셨다.
나는 잠을 잘 때 사부님이 설법을 해주신다. 설법하기 전에 먼저 제자규(弟子規)를 말씀하시고 다음에 나에게 설법해주신다. 때로 사부님께서는 내가 깨지 않는 것을 보고 나팔소리로 나를 깨운다. 나는 그림 속에서 사부님의 법신이 날아나오는 것을 본다. 사부님은 늘 가부좌하여 앉았고 가끔 파룬을 돌린다. 내 손바닥, 뱃속에 다 파룬이 있는데 선풍기처럼 돌고 있다.
사부님은 내게 알려주시기를, 인심이 변이되어 사람은 늘 거짓말하며 속이고 하루 종일 먹고 마시고 나무를 잘라 집을 짓는다고 하셨다. 지구도 나쁘게 변했다. 사부님이 나쁜 지구를 터트리고 새로운 지구를 다시 만들어 좋은 사람이 살게 하려고 하신다. 때가 되면 요마귀괴(妖魔鬼怪)는 다 죽을 것이며 신이 내려와 법기를 이용해 요괴를 칠 것이다. 그 후 좋은 사람이 또 나오고 집도 나오며 차도 나오며 돈도 나온다. 장래 신은 번쩍번쩍하는 집을 지어 사람에게 줄 것이며 자동차도 반짝반짝하며 신이 만든 것은 무엇이든 반짝반짝한다. 이후 사람이 먹는 것은 모두 깨끗하고 먹어도 설사를 하지 않는다. 이후의 신우주는 깨끗하다.
유아원의 국기는 마귀의 깃발이며 국가는 사람을 해친다.
이상은 이 어린이 제자가 본 것을 구술한 것이다. 필자는 가능한 한 충실하게 기록했다. 물론 수련인은 반드시 법을 스승으로 삼아야 한다. 단지 어린제자가 본 것이 동수들이 신의 길을 가는데 정진하는 촉매가 되길 희망한다. 세인들에게 ‘삼퇴’를 권해 중공 홍마의 거짓말 중에서 구하자. 신우주는 우리와 우리가 구한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40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