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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호신부 이야기

작자/흑룡강 대법제자

【정견망】

대법 호신부가 목숨을 구하다

내 동생은 해안 양식장에서 일하는데 매일 파룬따파하오를 외우고 호신부를 지니고 다닌다. 어느 날 술을 많이 마시고 오토바이를 타고 일하러 갔다. 한참 달리는데 갑자기 누군가 잡아당기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해변으로 넘어졌다. 놀라서 정신을 차린 후 자세히 보니 앞에는 끝없는 큰 바다였고 왼쪽도 바다였다. 만약 더 앞으로 달렸다면 바다로 빠졌을 것이다. 오른쪽만 육지였는데 이쪽이 안전한 곳이었다. 자신이 바로 안전한 곳에 멈춘 것이다. 그는 대법 호신부가 나를 구했다. 그렇지 않았다면 바다에 빠져 죽었을 거라고 말한다.

하늘에서 떨어져 내려온 호신부

작년 봄 고향에 돌아갔는데 동생이 호신부를 지니고 다닌 지 이미 몇 년이 되었다. 호신부 위의 글자가 물이 빠져 잘 보이지 않았다. 그는 내게 “호신부가 이미 낡았으니 새 것으로 좀 바꿔줘.”라고 말했다. 나는 “집에 가면 하나 가져다줄게”라고 말했다.

다음날 아침 내가 앉아서 연공할 때 갑자기 가슴 앞에서 어떤 물건이 내 손에 떨어졌다. 내가 보니 큰 대법 호신부로 예쁜 연꽃이 찍혀 있었다. 크기는 바로 동생의 호신부 틀 속에 박혀있는 딱 그 크기였다. 동생은 이 호신부를 보고 격동해서 말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대법에 감사합니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42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