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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목으로 본 것: 복사꽃 만발하나 열매는 부족

작자/대법제자

【정견망】

3월 15일 새벽, 연공을 준비하다 한 장면을 보았다. 매우 큰 도원(桃園)이었는데 복숭아 나무마다 열매가 빽빽이 열렸다. 정말이지 과일이 겹겹이 쌓였다. 자세히 쳐다보니 이 복숭아 열매는 그리 크지 않았고 색깔도 눈에 띄지 않았다. 그렇다고 풋풋하거나 딱딱하진 않아서 거의 다 자란 것 같았다. 《/span>션윈의 내용 반도회 중의 복숭아와는 차이가 아주 멀었다. 눈을 들어 멀리 보니 거의 다 이러했다. 나는 어째 이럴까 고민했다. 이때 머릿속에 한마디 말이 들어왔다. “기후, 환경 수질 조건에 제약이 있으니 그것들이 겨우 이렇게 자랄 수밖에 없다. 지금은 이미 딸 시기가 되었는데 더 시간이 연장되면 어떤 것은 아마 꺼내야 할 것이다.”

눈을 떴을 때 이런 복숭아는 비로소 점점 흩어졌다.

개인의 깨달음은 중화 전통문명 중에서 복숭아는 명사(名師)의 제자나 학생을 비유한다. 그렇다면 이 복숭아는 오늘날 일부 대법 제자들의 수련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 아닐까? 어떤 사물이든 모두 극한이 있는데 일정한 시간 내에 일어나지 못하면 그것은 무겁게 변하거나 딱딱해진다. 만일 우리가 수련에 노력하지 않으며 줄곧 사부님의 시간 연장에만 의지한다면 시간의 국한성이 나타날 것이다.

며칠 전 어느 노인동수가 자기는 한참 더 수련해야하며 아직 멀었다고 했다. 주위에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아직 적지 않다.

위 글을 써내어 동수들을 일깨우기를 희망한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42868